PHOTO 갤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물폭탄 10분간의 모습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서울 물폭탄 10분간의 모습 서울 하늘에 마치 큰 구멍이라도 뚫린듯 했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는 누군가 일부러 하늘에서 물을 끼얹고 있는 듯한 모습이며 금방이라도 물난리가 날 기색이었다. 추석을 하루 앞 두고 서울지역을 덮쳤던 폭우는 그래서 물폭탄으로 불리워도 누구하나 시비조차 걸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난생 처음 보는 폭우였다. 그림과 영상은 추석 전 서울을 덮친 물폭탄 모습이다. 이미 관련 소식 등은 뉴스를 통해 물폭탄의 위력을 만나 보셨겠지만 폭우가 내릴 당시 모습을 직접보신 분들은(수도권 외) 많지않을 것이며, 수재민이 된 시민들은 다시금 이 모습을 볼 엄두도 내지 못할 것이다. 추석을 코 앞에 두고 서울시민 등 수도권 .. 더보기 최진실의 흔적 남아있는 작은 기차역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경강역,최진실의 흔적 남아있는 작은 기차역 세월이 지나면 모두 잊혀지는 것일까? 한때 국민배우로 명성을 날리던 영화배우 최진실의 가 촬영되었던 경강역도, 곧 우리들 기억 속에서 저만치 달아나며 잊혀진다는 소식이다. 이틀전 경춘선 경강역에서 잠시 머물며 그곳 풍경을 그림과 영상으로 담았는데 이곳을 뻔질나게 드나들면서도 쉽게 눈길이 가지않는 곳이 경강역이었다. 경춘선을 이용할 일도 드물었지만 경강역 앞을 스쳐 지나가면 눈에 띄게 눈길을 사로잡는 풍경도 없었다. 그저 평범한 작은 기차역일 뿐이었다. *영상은 2010년 이후에는 다시 만날 수 없는, 최진실의 영화 흔적이 남은 경춘선 '경강역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경강역을 돌아보면.. 더보기 물바다로 바뀐 강촌의 새로운 풍경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물바다로 바뀐 강촌의 새로운 풍경 금년 날씨가 심상치 않습니다. 추석을 사흘 앞두고 북한강 수계에 내린 가을비에 북한강의 풍경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이곳은 어제(19일) 오후 1시경 북한강 강촌의 모습인데요. 북한강 수계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북한의 임남댐에서 평소보다 많은 물을 방류함에 따라 북한강 수계는 때 아닌 홍수로 수량이 평소 보다 엄청나게 불어난 모습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6시부터 평화의 댐 유역의 유입량이 평소 470여 톤에서 890여 톤으로 두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관측하고 있는데요. 어제 오후 북한강 수계에는 홍수경보 발령등으로 낚시나 야영객들의 안전을 위한 대피방송을 하.. 더보기 후포항 '짱구바위' 어디서 굴러왔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후포항 '짱구바위' 어디서 굴러왔나? 오랜 세월 풍파에 맞선 바위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있는 이곳은 강화도 후포항 갯벌이다. 갯벌에 섬 처럼 박혀있는 이런 모습은 보기드문 모습인데 먼 발치에서 이 바위를 봤을 땐 꼭 어디서 굴러온 돌이 박혀있는 듯한 모습처럼 보이기도 했다. 또 고도孤島 처럼 외로워 보이기도 했다. 썰물이 되어 바닷물이 빠져나간 후포항 한켠에 덩그러니 그 모습을 드러낸 이 바위는 괜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그래서 사람들이 거의 찾지않는, 아니 찾을 이유가 별로 없어 보이는 그 바위로 가 보기로 했다. 후포항을 둘러싸고 있는 방파제에서 수백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바위를 향해 가려면, 꽤 넓은 갯벌을 지나쳐야 했고 갯벌에.. 더보기 다가서면 '사라지는' 재밋는 광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다가서면 '사라지는'재밋는 광고 요즘 광고 때문에 짜증나지 않으세요? 광고는 우리생활과 매우 밀접하여 어쩌면 살아가는 동안 광고와 싸우다가 죽는 게 아닌가 할 정도입니다. 개인은 물론 기업 또는 국가에 이르기 까지 별의 별 수단으로 광고에 열을 올린 결과 기업의 마케팅 비용중에 광고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광고를 하지 않으면 상품의 존재는 물론 기업의 존재 조차도 하루 아침에 경쟁사의 광고에 묻혀버리고 마는 시대에 삽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동계올림픽과 월드컵이 있었던 올 상반기의 지상파 방송광고비는 1조1천282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천77억 원(37.5%) 증가했다고 하.. 더보기 수도권 '장대비' 심상치 않다 Se 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수도권 '장대비' 심상치 않다 -장바구니 울리는 '가을 장맛비' 그만 왔으면- 서울과 수도권에는 밤새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군요. 심상치 않은 모습입니다. 곳곳에 비 피해 소식이 들어와 있고요. 또 사흘 동안 간간히 폭우를 동반하며 쏟아지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가을 장맛비 때문에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가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태풍 곤파스가 몰고온 강풍과 함께 가을 장맛비가 그칠 줄 모르고 내리면서 추수를 앞둔 농작물들이 큰 피해를 입은 탓이지요. 영상을 살펴보니 어때요? 그냥 주룩주룩 퍼 붓는 장대비가 밤새 오락가락 하고 있는 모습이죠. 어지간 합니다. 금방이라도 물난리가 날듯한 분위기죠. 특히 서울지역과 경기북부 지역에 퍼붓는 장대비 때문에 곳곳에 .. 더보기 실화, 13일의 금요일에 꼬부라진 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실화, 13일의 금요일에 꼬부라진 혀 -Friday the 13th,2009- 그림은 영화 'Friday the 13th'의 스틸 컷 13일의 금요일에 실제로 혀가 꼬부라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냥 13일의 금요일이 아니더군요. 꽤 오래 전에 본 영화 '13일의 금요일'에서 숨 죽이며 공포에 질리기도 했는데 우리가 체험한 13일의 금요일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주 만날 수 없는 블로거 여러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사를 나누고 관심사 등에 귀를 기울이며 보낸 행복~한 시간 말입니다. 그 자리는 한 블로거가 블로그 방문자 500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 삼아 만든 귀한 자리였습니다. 덕분에 여러 귀한분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죠. 참 행.. 더보기 퇴근길, 스마트폰에 지배당한 사람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퇴근길, 스마트폰에 지배당한 사람들?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이틀전 나는, 용산역 전철 터미널에서 줄을 서서 신세대들의 모습을 지켜 보고 있었다. 그들은 내 생각과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었다. 영상 메모와 영상을 통해서 내 생각 일부를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다. 물론 내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이들에게 주어진 삶의 패러다임을 눈꼽 만큼이라도 비난하거나 비판하고 싶지 않다. 다만, 우리 신세대들의 모습이 최소한 지난 수천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아나로그의 삶을 한번쯤 뒤돌아 봤으면 하는 생각 간절 하다. 우리 인간들의 위대하고 경건하며 전지전능한 능력이 기계에 지배당하는 노예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지나 않은지...! 영상 .. 더보기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