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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갤러리/video land

서울 물폭탄 10분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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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물폭탄 10분간의 모습



서울 하늘에 마치 큰 구멍이라도 뚫린듯 했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는 누군가 일부러 하늘에서 물을 끼얹고 있는 듯한 모습이며 금방이라도 물난리가 날 기색이었다. 추석을 하루 앞 두고 서울지역을 덮쳤던 폭우는 그래서 물폭탄으로 불리워도 누구하나 시비조차 걸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난생 처음 보는 폭우였다. 그림과 영상은 추석 전 서울을 덮친 물폭탄 모습이다. 이미 관련 소식 등은 뉴스를 통해 물폭탄의 위력을 만나 보셨겠지만 폭우가 내릴 당시 모습을 직접보신 분들은(수도권 외) 많지않을 것이며, 수재민이 된 시민들은 다시금 이 모습을 볼 엄두도 내지 못할 것이다. 추석을 코 앞에 두고 서울시민 등 수도권 시민들을 불행하게 만든 빗줄기가 너무도 끔찍했기 때문일 것이다.



*영상은 수도권을 강타한 물폭탄의 모습이며, 약 10분 동안에 걸쳐 금새 불어나고 있는 도로의 빗물 모습이다.


영상과 그림은 폭우가 쏟아져 내릴 당시 약 10분간에 걸쳐서 촬영된 물폭탄의 모습인데 영상과 사진을 남기는 동안 카메라는 물론 몸 전체가 빗물에 흠뻑 젖었다. 물론 우산을 썻지만 아무런 소용도 없었다. 생쥐꼴이었다. ㅜ


추석을 쇠고 당시 사진과 영상을 열어보니 그때 공포감이 다시금 엄습한다.


아파트 위에서 잡은 물폭탄 모습은 이랬다.


마치 옥상에서 소방차가 물을 끼얹는듯한 모습이며 눈 앞의 공간에 스크래치를 한 모습이다.


몇 컷의 이 사진을 남기는 동안 카메라가 빗물에 흠뻑 젖었다.


이 장면을 끝으로 도로에 나가보기로 했다. 빗물의 모습이 아니라 누군가 하늘 위에서 물을 퍼붓고 있는듯한...ㅜ


폭우는 요란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며 눈 앞을 가로 막았다.


도로에 나가보니 앞이 잘 보이지 않았고, 카메라가 시선(피사체)을 인식하지 못해 주춤 거렸다.


10분도 채 되지않아 도로는 작은 도랑으로 변하고 있었고 도로 가장자리에는 매우 빠른 물길이 생겼다. 위 영상은 약 10분 동안에 걸쳐서 촬영된 물폭탄 모습인데 순식간에 불어난 빗물 때문에 금방 발목 위 까지 물이 차 오르는 모습이다. 정말 무시무시한 물폭탄이었다.


비록 물폭탄으로 수재를 당한 시민들 보다 덜 놀라긴 했지만...보기드문 굉장한 사건이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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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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