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DAMERICA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큐 아마존의 눈물 '낙원은 없다' 기대 이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다큐 아마존의 눈물 '낙원은 없다' 기대 이유 - Rio Madre de dios del Amazona Peru, MBC 다큐 '아마존의 눈물' 시청 소감 - Rio Madre de dios del Amazona Peru 남미여행 중에 아마존을 잠시 엿본 제게 아마존은 여전히 문명세계의 사람들이 발을 디뎌 놓아서는 안되는 금단의 땅이자, 그 모습을 문명세계로 전파하는 일은 매우 조심스러워야 한다는 생각을 떨쳐 버리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한글을 깨우친 이래, 꿈에도 그리던 아마존의 모습은 남미여행 직후 꿈을 접어야 했을 정도로 문명인들이 발을 디뎌서는 안되는 곳이었습니다. 제가 아마존 일부를 엿본 곳은 아마존강 상류인 '리오 마드레 데 디.. 더보기 바다로 흐르지 않는 강, 리오 피츠로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파타고니아 '빙하'가 만든 리오 피츠로이 -Rio Fitz roy de El Chalten/Argentina- 먼저 포스팅한 남미 파타고니아 피츠로이 가는 길과 세로또래에 대한 대략의 이야기를 끄적인 에 이어 이번에는 피츠로이 가는 길을 따라 안데스의 세로또래가 빤히 올려다 보이는 마을 엘 찰텐 곁을 흐르고 있는 빙하가 만든 '피츠로이 강 Rio Firz Roy'의 모습을 여러분들께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렸지만 피츠로이 강은 안데스에서 발원하여 다시금 웁살라 호수로 흘러 들어가는 묘한 형상을 하고 있는 강이기도 합니다. 동태평양의 고온다습한 공기가 안데스를 넘는 동안 눈으로 바뀌고 그 눈은 다시 얼음으로 변하.. 더보기 언제봐도 황홀한 '피츠로이' 가는 길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언제봐도 황홀한 '피츠로이' 가는 길 -Fitz Roy del Patagonia/Argentina-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여행을 꿈꾸시는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게 있다면 '정말 가고 싶었던 곳으로 목적지를 정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당연한듯 현실에 타협할 수 있는 조건들이 많아서 노파심으로 말씀드리는 것이죠. 아마도 그런 곳은 늘 동경하던 곳으로 꿈에도 가 보고 싶을 만큼 매력이 넘칠 것인데, 매일 먹는 밥 이상으로 물리지 않을 것이며 잠결에 손을 뻗으면 지척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 처럼 늘 곁에 두고 싶고 다시봐도 황홀한 느낌을 주는 곳일 것입니다. 어쩌면 그 느낌은 뭐라 형용할 수 없어서 지상에는 존재하지 않을 것 같.. 더보기 성탄 전야에 열어 본 '이과수 폭포'의 모든 것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세계 최고 '이과수 폭포'의 모든 것 -성탄 전야에 열어 본 '이과수 폭포'의 모든 것, Catara del Iguasu /Argentina- 요즘은 참 편리한 세상이란 걸 새삼스럽게 깨닫습니다. 특정 키워드에 대해 구글 툴바를 사용하면 조금은 어색하지만 번역을 금방 할 수 있게 되었고, 공용어들은 금새 한글로 변환되어 문맥만 살펴봐도 그 뜻을 헤아리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남미여행 중에 그 무거운 '론니 프레닛 lonelyplanet'을 60리터나 되는 배낭 속에 짊어지고 다녔다는 게 그저 맥빠질 정도로 우스광스럽게 된 세상인 것이죠. 그렇다고 론니 플레닛이 필요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매우 중요한 정보들이 그 속에 들어있는데 굳이 두.. 더보기 성탄절 살리는 뻬리또 모레노 '빙하' 장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성탄절 살리는 뻬리또 모레노 '빙하' 장관 -Glarciar Peritto Moreno del Calafate/Argentina- 정말 다사다난 했던 2009년이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군요. 2009년 한 해를 돌이켜 보면 기쁜일 보다 슬픈일이 더 많았던 한 해 같고, 희망적인 모습 보다 절망적인 모습이 더 많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건 아닐 텐데 서울과 중부지방에 내릴 예정이라던 함박눈 소식은 오늘 새벽 비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했지만 촉촉한 이슬비가 적신 포근한 크리스마스로 변할 듯 싶습니다. 뭐 그렇다고 절망만 할 게 아닌듯 싶구요. 오늘 늦은밤에 하얀눈이 펑~펑 쏟아지며 슬픈일과 절망적인 일 모두를 하.. 더보기 지구 땅끝 '고드름'이 있는 겨울풍경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지구 땅끝 '고드름'이 있는 겨울풍경 이번 주말은 모처럼 크리스마스 연휴가 예정되어 있어서 어느때 보다 따뜻한 연말 분위기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함박눈이라도 쏟아져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하면 정말 낭만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질 텐데요. 이제 분위기는 특정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 되었고 최근 서울지방에서는 서해안이나 호남지방 또는 제주도 지역 등과 같이 함박눈을 기대할 수 없는 기후변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추억속의 풍경이 되고만 것이죠. 뿐만 아니라 요즘 도시의 풍경은 예전과 달리 지붕이 없는(?) 구조여서 처마끝에 대롱대롱 매달린 고드름을 만날 수 있기란 매우 힘들게 되었습니다. 겨울에 만날 수 있는 풍경은 기후변.. 더보기 눈 덮힌 '오소르노' 화산 언제 폭발 할까?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눈 덮힌 '오소르노' 화산 언제 폭발 할까? -디카로 촬영한 눈 덮힌 '오소르노' 활화산- 어제 그동안 마음먹고 있었던 블로그 스킨 개편작업에 착수하여 포토나 영상을 보다 더 잘 볼 수 있도록 스킨을 바꾸어 봤습니다. 얼마나 속이 후련한지 모르겠습니다. ^^ 큼직한 사진이 무엇보다 마음에 들어서 남미여행 중에 디카로 촬영한 그림 몇장을 올려두고 시운전을 하고 있는 것이죠. 남미 파타고니아 지역 칠레의 눈 덮힌 오소르노 화산의 모습은 건기를 막 끝내고 봄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세상은 이렇듯 계절에 따라 모습을 바꾸며 우리를 포근하게 보듬고 있는데 정작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은 이런 풍경들을 눈여겨 볼 시.. 더보기 거울같은 뿌에르또 몬뜨 항구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상어 쪼아먹는 Puerto Montt 갈매기 -거울같은 뿌에르또 몬뜨 항구- 우리나라 10월은 가을속으로 빠르고 깊숙히 진행하고 있지만, 지구반대편 남미 '뿌에르또 몬뜨 Puerto Montt'에는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9월 부터 시작된 봄은 우기가 시작되고 지금쯤 파타고니아 곳곳에 봄소식을 전하고 있을 텐데요. 이 지역 소식을 들추어 보니 우리나라 봄날씨의 온도와 비슷한 상온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뿌에르또 몬뜨의 온도는 섭씨 13도 정도로 우리나라 가을날씨와 비슷하나 구름이 낀 날씨와 더불어 습기가 가득한 뿌에르또 몬뜨의 봄 모습입니다. 우선 이곳에는 우리나라 처럼 황사현상도 없고 바람도 잦아들어 얼마나 평온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특..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