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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AMERICA

EL CAMINO DEL INCA A MACHUPICCHU EL CAMINO DEL INCA A MACHUPICCHU -차마 잊지 못하는 오래된 여행지 마츄픽츄- #28 IL MIO VIAGGIO SUD AMERICA PERIODI ANTICHI..SIAMO ANDATI EL CAMINO DEL INCA A MACHUPICCHU CON MIA MOGLIE: FINALMENTE ARRIVATI IL PAESE DE LAS AGUAS CALIENTES(Baños Termales de Aguas Calientes ) IN PERU VICINO MONTE MACHUPICCIU..POI DORMITO MOLTO BENE..! IL GIORNO DOPO, ERAVAMO ANDATI SU PER MACHU PICCHU CON L'AUTOBUS E AVEVAMO VISTO M.. 더보기
공중도시 마추픽추의 10년 전,La città del cielo il machu picchu 10 anni fa La città del cielo il machu picchu 10 anni fa -공중도시 마추픽추의 10년 전-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대략 10년 전 어느날 우리는 천신만고 끝에 마추픽추에 올라 멀리 와이나픽추(Wynapicchu)를 바라보고 있었다. 감개무량한 순간이었다. 5박 6일간의 '골든 잉카트레일'을 통해 잉카인의 삶 매우 일부분을 체험해 봤다. 이른 새벽 샛별을 보고 일어나 어둠이 안데스를 까맣게 덮을 때까지 하루종일 걷고 또 걸었다. 어떤 때는 고산증세로 인해 발이 떨어지지 않을 때도 있었다. 불과 수백 미터를 걷는데 수 킬로 미터 이상의 언덕을 기어올라가는 듯 했다. 다시금 생각해 봐도 그 순간이 생생하게 뚜렷하게 기억되는 것. 정말 힘든 여정이었다. 아내는 너무 힘들어 .. 더보기
[앙코르]우유니 소금사막의 환상적인 풍경,Viaggio Uyuni(il deserto di sale)della Sudamerica in BOLIVIA www.tsori.net Viaggio Uyuni(il deserto di sale)della Sudamerica in BOLIVIA -우유니 소금사막의 환상적인 풍경- 지구별에 단 한 곳 밖에 없는 소중한 풍경...! 세월 참 빠르다. 지구별에서 가장 젊은 땅 안데스의 알띠쁠라노(altiplano) 고원에 위치한 우유니 소금사막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졌다. 누군가 한 번 다녀온 후 남긴 후기를 보면 버킷리스트에 담아놓고 '죽기 전에 반드시 가 봐야 할 곳'으로 여기는 곳이다. 우유니는 볼리비아의 포토시로부터 출발해 우유니 사막을 가로지르는 동안 생전 처음 보는 풍광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비록 자료를 통해서 눈에 익힌 풍경일지라도 여행지에 도착하면 마치 꿈속처럼 여겨지는 곳. 여행자들이 .. 더보기
안데스 40번 국도에서 쏟아지는 셔터음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안데스 40번 국도에서 쏟아지는 셔터음 -Ruta Nacional 40-Argentina- 사진이 그토록 위대했던 이유는 다름이 아니었다. 앨범만 펼쳐놓으면 기억 저편으로 사라진 과거의 한 장면을 뚜렷하게 기억해 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틀전, 곧 다가오게 될지도 모를 현실을 위해 지도를 펼쳐놓고 안데스 자락 곳곳을 들추어 보고 있었다. 그곳은 볼리비아에서 부터 안데스자락 동편을 끼고 대서양 바닷가 '리오가제고스 Rio Gallegos' 까지 끝도없이 이어지는 길이었다. 그 길, 아르헨티나 40번 국도를 따라가면 언제인가 만나게 될 파타고니아의 환상적인 자연의 모습이 펼쳐지고 있었다. 우리는 뿌에르또 몬트에서 오소르노를 거쳐 다시 안데스를 넘어 '산 까를로스 바릴.. 더보기
디카가 만들어준 아마존의 추억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아마존의 추억 -Recuerdo del Amazon, Peru- 인생과 여행이 닮은 점이 하나있었다. 한번 지나가면 두번 다시 똑같은 기회가 찾아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여행의 경우는 조금 다를까. Tweet 아니었다. 똑 같은 장소에 다시 가봤지만 이전에 느낀 감정과 전혀 다른 감정이 현재를 지배하고 있었다. 먼저 느꼈던 감정 또는 현재 느꼈던 좋았든 기분들은 여전히 과거가 되고 두번 다시 똑 같은 기회가 찾아들지 않았다. 설령 그 기분이 행복했던 장면이었던지 슬프거나 힘들었던 상황이었든지 과거는 그저 기억 속에서 맴돌 뿐이었다. 그런데 순간을 기록해 둔 사진 조차 같은 운명을 겪고 있었다. 촬영을 잘 해 두면 좋은 그림이 남아 추억을.. 더보기
내가 찍고 싶은 여행사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내가 찍고 싶은 여행사진 -내가 찍고 싶은 여행사진 VS 내가 찍은 여행사진- 장도壯途라는 뜻이 무슨 '중대한 사명이나 장한 뜻을 품고 떠나는 길'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다. 그러나 여기서는 그저 개인적인 이벤트 정도에 불과한 장거리 여행(준비)쯤으로 치면 되겠다. 꽤 오랜동안 별렀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피일차일 하다가 다시 보따리를 꾸리며 평소 꿈꾸던 길을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못다한 남미여행이며 이번 만큼은 후회없는 한판(?)이 되길 바라며 여행지의 모습을 이미지 트레이닝 하는 한편 관련 정보들을 꼼꼼히 챙겨보고자 한다. 먼저 목적지가 될 안데스 산맥의 여러 부분을 검색하며 우리가 가 보지 못한 루트를 따라 구글어스 등으로 .. 더보기
지구 땅끝 '똥꼬 섬'에 가마우지가 산다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www.tsori.net 지구 땅끝 '똥꼬 섬'에 가마우지가 산다 rock cormorant, Ushuaia 수 많은 이름 중에 하필이면 '똥꼬 섬'이라고 이름을 붙였을까?...어제 뉴스를 모니터 하다가 재미있고 시사하는 바 큰 보도를 접했다. 누가 들어도 생소할 '새똥산업'에 관한 뉴스다. 정보화시대에 살고있는 우리가 들으면 참 희한한 산업도 있다 싶을 것인데 이 산업이 가능한 나라는 잉카의 나라 페루가 최강자다. 페루 외에도 가마우지가 무리를 지어 살고 있는 곳에는 새똥산업이 번창한 적이 있기도 하다. 그냥 새똥이 아니라 '가마우지 cormorant' 새똥 퇴적층으로 만들어진 구아노(Guano)가 새똥산업을 일으키는 주역이었다. 여행을 통해 행복한 소식을 전하.. 더보기
리튬의 보고 '우유니' 소금사막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미래의 에너지 리튬의 보고 '우유니' 소금사막 -세상에서 제일 비싼 여행지- Salar de Uyuni,Bolivia 그곳은 더 이상 황무지가 아니었다. 세계최대 소금사막으로 약 100억톤의 소금이 쌓여있는 볼리비아 포토시주 우유니 소금사막은, 지각변동으로 솟아 올랐던 바다가 빙하기를 거쳐 약 2만 년 전에 녹기 시작하면서 이 지역에 거대한 호수가 만들어졌다. 해발고도가 거의 4,000m에 육박(3,653m)하는 '알띠쁠라노Altiplano' 고원지역에는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기후로 인해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물은 모두 증발하고 소금 결정만 남아 형성된 곳이다. 그렇게 만들어진 소금은 두께 1m에서 최대 120m 까지 다양하게 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