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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홍천강에서 '밀물과 썰물' 일어나는 이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홍천강에서 '밀물과 썰물' 일어나는 이유 -홍천강은 흐르고 싶다! 그러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북한강 지류인 홍천강 하류에 있는 소남이섬의 모습입니다. 남이섬 보다 더 작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남이섬에 버금가는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제가 최근에 가 본 곳이자 중부 내륙 깊숙한 강 한가운데 이렇게 아름다운 섬이 있을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해 보지 않았고 관심조차 없었습니다만, 지인의 소개로 소남이섬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소남이섬을 방문 하면서 두가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놀란 이유는 이렇게 아름다운 섬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는 점이었고 소남이섬 윗쪽에는 거북바위라는 .. 더보기
4대강 정비사업 전후 '비교' 되는 풍경 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4대강 정비사업 전후 '비교' 되는 풍경 둘 그림에서 보는 풍경은 연어의 고장으로 유명한 강원도 양양의 남대천 풍경중 한 곳 입니다. 오대산에서 발원한 부연천이 남대천 하류와 만나기 직전의 위치며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하천의 모습입니다. 아직 이곳은 공장과 같은 산업시설들이 거의 없어서 오염원이 드문 곳입니다. 그래서 이런 하천은 자연의 원형을 거의 유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참 귀한 풍경인 것이죠. 이 풍경과 비교될 서울 도심의 청계천도 본래는 이런 모습이었지만 경제개발이 시작된 이후로 콘크리트로 복개가 되고 또 다시 복개를 걷어낸다는 명분으로 콘크리트 등으로 하수구를 만든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주지하다시피 자연 하천의 발원지.. 더보기
광화문광장 새빛들이 축제 '초대장' 받고보니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광화문광장 새빛들이 축제 '초대장' 받고보니 오늘 오후 8시 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광화문광장 새빛들이' 축제가 시작된다. 이 축제에 서울시민의 자격으로 내가 초대를 받았다. 그림속 와 같이 황색으로된 입장카드(비표)는 행사장 제일 앞 부분에 앉을 수 있는 기분좋은 티켓이다. 광화문광장 새빛들이 행사가 시작되면 축제의 전 과정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위치가 황색 입장카드다. 입장카드는 초대장 봉투에 잘 담아져 행사장 주변 안내도와 함께 집으로 배달되었고 신원확인이 거듭되었다. 이 행사의 규모를 알려주는 중요한 절차인데 신원확인이 거듭되면 이 행사에 국내외 귀빈들이 많이 참석한다는 뜻이며 서울시가 야심차게 마련한 한 행사이기도 하지만, 서울의 랜드마크와 같.. 더보기
사진 찍어달라는 아름다운 커플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사진 찍어달라는 아름다운 커플 사랑하는 사람들의 표정은 언제 어느때나 아름다운 모습이다. 아마도 그 표정은 '사랑의 묘약'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요? 어제(30일) 오후 6시경 청계천 수표교 터에서 데이트를 나온 한 젊은 커플이 제게 사진을 좀 찍어주시면 안될까요? 하고 디카를 내밀었다. (안되긴?...흠 ^^) 그래서 카메라를 받아들고 한컷만 촬영한 게 아니라 추억이 될 수 있게 여러컷을 카메라에 담아 주었다. 그리고 이 커플이 너무 아름다워 내 카메라에도 담고 싶다고 했더니 흔쾌히 포즈를 잡아 주었건만 연속으로 셔터음이 들리자 난감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즐거워 하는 모습이었다. 참 잘생긴 남성과 청순하고 이뻐 보이는 여성이었는데 대학생 정도로 보였다. 이 커플 .. 더보기
수표교가 '남산'으로 올라간 이유?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수표교가 '남산'으로 올라간 이유? 이른 아침, 자리를 옮긴 수표교 아래에는 보라빛 붓꽃이 한창이었다. 지금으로 부터 수백년 전 맑은 물이 흐르는 청계천 아래에 서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당시 우리 선조들은 이곳 수표교 아래에서 바닥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맑은 물속에서 노니는 작은 피라미들의 몸짓을 봤을 것이며 빨래를 두드리는 망망이 소리가 다리밑에 메아리 치며 울렸을 것이다. 그러나 이른 아침 부지런한 사람들이 바삐 한양을 오갔을 수표교는 남산 기슭 장충동의 물도 흐르지 않는 냇가에서 박제된 듯 아무도 봐 주지 않는 가운데 이제 막 피어난 붓꽃들과 조용히 아침을 맞이하고 있었다. 어제(5월 19일) 아침 7시 30분 경.. 더보기
청계천 '준천사' 4대강정비사업 모델?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청계천 '준천사' 4대강정비사업 모델? 이명박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임시절 유일하게 남긴 업적처럼 보이는 청계천 복원공사는 말도많고 탈도많은 가운데 서울의 각종 행사를 청계천에 유치함으로 말미암아 마치 청계천이 서울의 상징물 처럼 변질되고 있다. 아울러 이명박대통령은 더 말도 많고 더 탈도 많은 4대강정비사업 시행을 서두르고 있는 모습이다. 그가 국민들의 반대속에서도 청계천 복원은 물론 4대강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자신감은 어디서 비롯되었을까? 그 실마리를 청계천의 수표교터에서 발견했다. 수표교터 기념비 곁에는 '준천사터'가 동시에 자리잡고 있었다. 준천사는 무엇을 하던 기관인가? 기록을 뒤져봤더니 준천사의 모습은 이랬다. 준천사는 조선 후기 도성 안의 개천(開川:지금.. 더보기
청계천에 '막걸리' 따르는 도사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청계천에 '막걸리' 따르는 도사님? 지난주 4.29 재보선으로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이 전패를 당하며 우울해 하기 직전, 청계천에서 좀처럼 보기드문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림과 같이 머리를 까까중 머리모양으로 박박 밀어버리고 도사님(?)-이하 '도사님'이라 칭한다- 행색을 한 한 남자가 막걸리를 청계천에 조용히 따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도사님이라 부르기엔 아직 젊어 보이는(일찍 도를 깨우치셨나?...) 이 도사님 곁을 지나면서 나는 그의 행색이 예사롭지 않아서 곁눈질로 그를 보며 지나쳤다. 그때 젊은 도사는 신세대도사 답게 컵라면으로 식사를 떼우고 있었다. 그리고 그 곁에 막걸리 한통이 놓여있었는데 그는 청계천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한편 멍한 표정으로 뭔.. 더보기
청계천에 가린 '서울시정' 이명박 자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청계천에 가린 '서울시정' 이명박 자초! 어제 오후 지리산 천왕봉을 다녀오는 길에 자동차 속에서 안타까운 소식을 듣게됐다. 서울 도심이 온통 시위천지로 변했고 경찰은 시위자들을 무작정 연행하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촛불집회가 다시금 불을 붙이고 있는 형국이었고 촛불에 불을 지핀 이유는 최근 이명박정부가 재보선을 앞두고 불필요한 공안정국 조성과 아울러 노무현 전대통령 소환이라는 자충수로 말미암아 발생한 것으로 여겨졌다. 그리하여 이명박정부의 상징처럼 돼버린 청계천은 서울도심의 시위의 메카처럼 인식되는 동시에 이명박 전서울시장이 만들어 놓은 인공구조물로 남아 일반인들에게 이명박=청계천 처럼 여기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서울 도심에 만든 이명박 최초의 업적이자 최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