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창강에서 일어난 황당한 거짓말 왜?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평창강에서 일어난 황당한 거짓말 왜? -평창강의 황당한 거짓말 댓가 10만원 넘어- 사람들은 어떤 경우에 거짓말을 하는 것일까?...여름끝자락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오지라고 불리우는 부연동으로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기왕이면 국도변 구경도 할겸해서 고속도로를 피해 국도를 따라 가 볼 심산이었다. 서울에서 원주를 지나 영월과 정선으로 동해로 빠져나갈 생각이었다. 평창에 들러서는 메밀전병으로 간식을 떼우기로 했으니 평창강을 반드시 통과하게 되었다. 평창강을 가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산림이 울창한 숲과 뾰족한 봉우리들을 휘감아 도는 평창강의 모습은 언제봐도 일품이다. 그래서 평창강을 배경으로 모처럼 지인들과 함께 기념 사.. 더보기 천안함 침몰, 우연 VS 미필적고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천안함 침몰, 우연 VS 미필적고의 그림은 관련 포스트 천안함 침몰원인 '까나리 어장'에 있었다 대통령이 눈물을 흘렸다. 천안함 침몰 참사를 바라보며 흘린 눈물이다. 그는 백령도 앞 바다에서 원인미상의 침몰로 숨진 46명의 해군 장병들의 이름 한명 한명을 호명하며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며 마침내 굵은 눈물을 흘렸다. 그런데 그가 국민들 앞에 던진 메세지 속에는 눈물의 의미와 달라 보이는 뜻이 숨겨져 있었다. 천안함 침몰원인을 끝까지 밝혀내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현재 우리나라의 정치현실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대통령이 눈물을 흘리며 침몰원인을 밝히고자 하는 배경에는 반드시 북한의 소행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판단할 .. 더보기 거짓말로 변한 비닐냥이의 충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거짓말로 변한 비닐냥이의 충고 -생전 처음 만난 비닐냥이 모습- 얼마전 다음뷰에 재미있지만 섬뜩한 느낌이 드는 글 하나가 소개 됐습니다. 글 제목은 '믿거냥말거냥 고양이가 그랬어'라는 포스트인데요. 글 내용에 따르면 사람들이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와 대화를 나눈다는 것이며 일반인들이 쉽게 납득하지 못할 정도로 소통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의 언어와 고양이의 언어(?)는 서로 다르지만 함께 생활하다 보면 어느덧 교감이 통하여 말을 주고 받는 것과 같다는 이야기죠. 이런 걸 누가 믿겠어요? 그래서 저자는 '믿거냥말거냥'하고 猫神의 말투로 인간이 발견한 고양이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제가 섬뜩했다고 표현한 '길고양.. 더보기 MB 결심따라 잃을 수 있는 세가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MB 결심따라 잃을 수 있는 세가지 사람들의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말 하나 마나 옷은 입으나 마나 하여 옷은 필요가 없게 될지도 모른다. 속이 들여다 보이는 것은 단지 육체 뿐만 아니다. 몇번 특정인과 만나다 보면 그 사람의 개성등에 대해 알 수가 있으므로 사람의 마음도 꽤 뚫어 볼 수 있다. 하지만 마음이란 금방 상해버리는 음식이나 쉽게 깨지는 질그릇 처럼 언제 어떻게 변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사람들은 약속이라는 것을 정해 놓고 약속을 지키려고 애쓴다. 물론 약속을 잘 지키지 않거나 쉽게 깨뜨리는 사람은 신용을 잃어 두번 다시 약속을 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를 지켜주는 것은 약.. 더보기 정직하고 싶으면 '가훈'을 바꾸세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정직하고 싶으면 '가훈'을 바꾸세요 -MB '가훈' 이해하고 보니- 저는 최근 새삼스러울 정도로 한 입술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림과 같이 입술은 성적 매력을 발산 시키는 매혹적인 모습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입술의 존재는 우리 생명과 직결되어 저작 기능을 도울 뿐만 아니라, 사회적 소통 역할을 하는 언어를 전달하는데 매우 유용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입술은 혀와 함께 다양한 언어를 전달하는 수단과 동시에 입속의 저작물을 흘리지 않도록 도와주며 자신이 표현하고자 생각을 언어로 표현 하면서 해야 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 등을 제어 하기도 합니다. 다 아시는 사실이자 참 대단한 기능을 가진 입술입니다. 물론 입술이 없어도 생각만으로 키보드를 두드리며 이렇.. 더보기 정치가 '재수' 없게 된 이유 몇가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정치가 '재수' 없게 된 이유 몇가지 얼마전 꽤 잘나가는 여성 카피라이터 한분과 점심을 같이 먹을 기회가 있었다. 이름 석자만 끄적여도 금방 아실정도로 유명한 분인데, 쿨~하기로 유명한 분이며 나 보다 연상이지만 사고방식은 나 보다 훨씬 톡톡 튀는 분이기도 했다. 하필이면 그녀의 맞은편에 모 정치인 한사람이 막 양복을 벗으며 자리에 앉으려 하자 내게 다가와 귓속말로 속삭였다. "...난 요. 저런 사람들(정치인) 보면 재수 없어요. 밥맛이 확 달아나는..." 난 조용히 키득 거렸다. "...왜요?..." 나는 모르는 척 슬며시 대꾸했다. 그녀는 다시 나직히 속삭였다. "...몰라서 그래요? 정말 재수 없어요." 음식이 나오는 시간동안 재수없는 이야기는 계속 됐.. 더보기 뒷간에서 출산한 어머니의 불편한 진실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뒷간에서 출산한 어머니의 '불편한' 진실 뒷간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사람 딱 두명(혹 자신이 아닌지요? ^^)만 빼 놓고 아는 사람은 다 알 것 같아서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겠습니까만, 뒷간은 요즘 '화장실 toilet'과 달리 순전히 응가(?) 전용입니다. 똥 누러 가는 곳 말이죠. 그곳을 어떤 사람은 '똥두간'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유식한 척 하는 분들은 '해우소'라고 하기도 하고 '통시'라고도 하는가 하면 '측간' '서각' '변소' 등으로 일컫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떤 이름을 붙여도 공통적인 볼 일은 똥 누러 가는 곳이지요. 물론 소변 포함해서요. 똥이라는 어감이 싫으시다면 '대변'이라 고쳐 부르기로 하겠습니다. ^^ 몇자 끄적이지 않았는데 글 속에서 불길(.. 더보기 세기의 황당 '거짓말' 베스트! Top10 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세기의 황당 '거짓말' 베스트! Top10 은? 누구나 황당한 거짓말 때문에 한번쯤 놀라거나 어이없는 경험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거짓말로 상대방을 속이며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을 보며 얼마나 즐거워했을런지요. ^^ 살아가면서 늘 겪어야 하는 거짓말은 때로는 '삶의 지혜'로 둔갑을 하기도 하여 그렇지 못한 사람을 일컬어 능력이 없다는 등 비아냥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가끔씩 선의의 거짓말은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지만 자칫 거짓말 때문에 신뢰에 깊은 문제를 남겨서 상대방을 불신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최근 우리네 정치사에도 한 동영상이 이런 불미스러운 일을 만들어 정권에 치명적인 도덕적 결함을 만들고 있기도 합니다. 뭐 그렇다고 가장 도덕적이라는 성직자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