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썸네일형 리스트형 SONO IO SONO IO..! -거울속의 나- SONO IO..! foto da vicino casa mia alle tre dici del pomeriggio ho scontrato un specchio e guardarsi allo specchio cosi, a seoul in Corea del sud.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더보기 한밤중, 침묵의 소리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밤중, 침묵의 소리 -빛과 어둠- 어느날 무심코 들여다 본 거울 속의 나 늘 똑같은 사람 어느날 무심코 들여다 본 사진첩 속의 나 늘 똑같은 사람 어느날 무심코 비교해 본 거울과 사진첩 속의 나 너무 달라진 사람 ... 지난해 12월 29일 눈이 조용히 내리시던 밤, 날이 어둑해 지면서 자동차 한 대가 주차장으로 소리없이 다가오고 있었다. 마치 빛을 몰고 다니는 자동차 같은. 정적이 흐르는 주차장. 곧 이 자동차의 주인은 시동을 끌 테고. 그 때부터 한동안 어둑한 밤은 새벽까지 이어진다. 부활의 빛이 어둠을 물리칠 때까지.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더보기 그곳에 가면 소름이 돋는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그곳에 가면 소름이 돋는다 -한 겨울에 듣는 납량특집- 이 포스트는 임산부나 노약자 심신장애자 등 상상 만으로도 까무라 칠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열어보지 말것을 주문 한다. 그렇잖아도 추운 날씨에 소름이 돋을 수 있는 납량에 관한 이야기가 실려있기 때문이다. 생각하기 나름이고 상상하기 나름이겠지만 사람들의 호기심은 밑도 끝도 없어서 스스로 만든 허상 내지 그럴듯한 개연성 때문에 이 포스트를 보고 난 이후 아무런 생각도 없이 다니던 화장실 조차 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 차라리 이 포스트를 열어보지 않았드라면 아무렇지도 않았을 텐데 포스트를 열어본 이후 왠지 화장실에서 늘 마주치던 거울 조차도 볼 수 없다면 당신은 경고를 무시한 대가를 치.. 더보기 거울같은 뿌에르또 몬뜨 항구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상어 쪼아먹는 Puerto Montt 갈매기 -거울같은 뿌에르또 몬뜨 항구- 우리나라 10월은 가을속으로 빠르고 깊숙히 진행하고 있지만, 지구반대편 남미 '뿌에르또 몬뜨 Puerto Montt'에는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9월 부터 시작된 봄은 우기가 시작되고 지금쯤 파타고니아 곳곳에 봄소식을 전하고 있을 텐데요. 이 지역 소식을 들추어 보니 우리나라 봄날씨의 온도와 비슷한 상온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뿌에르또 몬뜨의 온도는 섭씨 13도 정도로 우리나라 가을날씨와 비슷하나 구름이 낀 날씨와 더불어 습기가 가득한 뿌에르또 몬뜨의 봄 모습입니다. 우선 이곳에는 우리나라 처럼 황사현상도 없고 바람도 잦아들어 얼마나 평온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특.. 더보기 원피스 잘입는 여성 '뒷모습'도 아름답다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원피스 잘입는 여성 '뒷모습'도 아름답다 옷 잘입는 여성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옷이란 반드시 비싼돈을 들인 옷이라 해서 그 사람을 돋보이게 하는 건 아닌데 어떤 여성들은 이른바 길거리표 옷을 입어도 매력이 넘치는가 하면 또 어떤 여성들은 최고급 디자이너가 만든 옷을 입어야 겨우 체면치레 정도 하는 모습을 수도없이 봐 왔습니다. 그런 여성들은 모임에서 만나기라도 하면 은근히 '메이커'를 강조하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안사람으로 부터 꼭 한마디 듣습니다. "...아니...저 이는 몸매가 저 모양인데 살 부터 어떻게 해 봐야지!..." 저는 그런 소리를 들어도 못들은 채 하기 일쑤지만 어쩌다 맞장구 치는 날이있을 땐 한마디 거들기도 하죠. ".... 더보기 전설의 노무현 친구 VS 이명박 프렌드리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전설의 노무현 친구 VS 이명박 프렌드리 -추모 다큐 제19편- 주말인 오늘(25일), 서울의 하늘은 구름이 끼었다 개었다를 반복하고 있다. 구름이 비켜간 자리에는 파란 하늘이 솜털구름과 함께 나타나 기분을 좋게하는가 하면 먹구름이 다시 하늘을 뒤덮자 기분 마저도 우중하게 변하는 것 같다. 모처럼 느긋하게 인터넷 곳곳을 돌아다니다가 지나간 한 모습 앞에서 시선을 멈추었는데 그곳에는 이미 과거의 한 장면이 된 사진 몇장이 나를 붙들어 놓으며 새삼스럽게 '친구'에 대한 정을 떠올리게 하는 것이다. 내겐 정말 많은 친구들이 있었지만 친구라는 말이 회자되는 즉시, 나는 한 친구를 떠올리는 습관이 생겼고 그 친구는 오래전 30대의 나이에 아이 둘을 세상에 남기고 저 세상.. 더보기 박재동화백이 담은 '노무현'의 못다한 이야기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박재동화백이 담은 '노무현' 못다한 이야기 김대중 대통령이 역시 꼼꼼히 보고 넓게 봤다는 게 들여다 보면 깜짝 깜짝 놀랄 때가 있어요. 이런데 까지 봤구나... 역시 공부 잘하는 대통령이 낫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권위주의를 타파하고 사회 각 특권층을 파괴하는데 검찰도 이젠 옛날같지 않은데 언론권력이 남았어요. 그래서 이 시기와 나 하고 언론이 대척결을 이루는 것은 어쩔 수 없죠. 다음정권의 과제는 복지예산을 얼마나 편성하느냐 일 겁니다. 우리도 사회투자 개념으로 하려 하고 있어요. '빨리' 비정규직 숫자를 파악해 오라니까 1년 걸리더라구요. 49%가 되던데 강남은 집입니까? 보석 장사지 퇴임하면 돈을 좀 벌어볼까 하는데 돈 될 구멍을 좀 봐놨다 하고 돈좀 끌.. 더보기 뭘 보고 있는 것일까?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뭘 보고 있는 것일까? 지난달 29일 오후, 회현고가차도 위에서 마지막으로 바라본 노 전대통령의 운구행렬은 서서히 서울을 벗어나고 있었다. 수만명이 운구행렬을 이루며 만장을 뒤따르는 모습은 아마도 이 땅에서 다시는 못 볼 광경이었던지 서울역앞 대우사옥에서 일손을 멈춘 사람들이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지금 노 전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김해 봉하마을 봉화산의 정토원에서는 49제를 올리고 있는데 불교에서 49제의 의미는 이승을 떠나 저승을 가는 길에 이승의 업을 판결받는 기간이라 하고 7일간 일곱번의 의식을 통해 첫번째 7일간은 저승사자의 인도로 저승까지 도착하는 기간을 의미하고 두번째 7일간은 망각의 강(레테의 강)을 건너며 이승의 기억들을 잊어버리는 기간을 뜻..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