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갤러리/도시락-都市樂 썸네일형 리스트형 봉은사에서 만난 진짜 명품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명품 패션 어디서 확인해 보나? -봉은사에서 만난 진짜 명품녀- 명품을 몸에 걸치면 사람 조차 명품이 될까... 최근 사람들의 입방아에 자주 오르내리는 명품녀 논란 때문에 생각난 화두다. 겉은 뻔지르르 하나 속은 뺀질뺀질 뭐 하나 제대로 된 게 없다면 화상도 그런 화상이 없을 거 같다. 진짜 명품은 인격적으로도 명품 소리를 들을 뿐만 아니라 명품을 걸쳐도 표시도 잘 안 내는 사람들 아닌가. 얼마전 서울 삼성동 봉은사를 다녀오면서 그런 여성을 만난적 있다. 잠시 내 곁을 스쳐 지나간 여성이지만 그 여성의 몸에 두른 건 전부 명품이었다. 말 그대로 명품녀였는데 그녀를 만난게 된 과정을 잠시 살펴보면 이렇다. 봉은사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 더보기 모자패션에 눈독들이는 미모의 여성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미모의 여성도 모자패션에 눈독들인다 -모자패션의 마력은 두 곳- 미모의 기준은 무엇이란 말인가... 세상 사람들은 각 대륙별 나라별 문화별 종족별 등 별의 별 모습으로 살아오고 있다. 똑같은 인간이며 똑같은 남자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살고있는 대륙과 문화와 인종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전통이나 풍습 등으로 미모의 기준이 달라도 너무 다른 모습이다. 아메리카 대륙의 어떤 종족들은 입술을 찢어 막대기를 꽂고 다니는가 하면, 아프리카의 어떤 종족들은 목을 길게 늘어뜨리거나 입술을 부풀게 만들어 이른바 개떡나발(?) 같은 모습으로 변형시키는 게 미모라고 말하고 있다. 사람들은 그런 모습을 보고 몸서리를 치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고통을 참아.. 더보기 남자 시선 붙드는 3초의 미학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남자의 기억에 남는 섹시한 여성의 악세사리 -남자 시선 붙드는 3초의 미학- 남자의 심리를 엿보면 여성들의 로맨스는 보다 더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까... 여성들이 모르는 남자의 심리 속에는 참 단순한 논리가 숨겨져 있다. 여성들이 상상 할 수 조차 없는 상상 이하의 반전이라고나 할까. 이하 포스트 내용은 다수 남자들의 심리라고 싸 잡아 매도하고 싶지않아서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짧지만 로맨틱하고 에로틱 하게 엮어 봤다. 여성들이라면 한번쯤 참조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 악세사리에 열광하는 미혼 여성들이나 기혼여성 또는 권태기에 빠져든 여성들이나 솔로들이 참조하면 고급 악세사리 보다 유용하고 아름다운 몸매나 입술보다 더 섹시한 팁이 .. 더보기 한겨울 초미니 스커트의 최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겨울 초미니 스커트의 최후 -미리보는 2011년 봄 패션?- 여성들의 패션에 대한 욕구는 어디까지란 말인가... 참 대담한 노출이자 눈에 띄는 장면 때문에 카메라 셔터가 순식간에 작렬하고 말았다. 혹한에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오들오들 떨며 옷이란 옷은 다 껴 입는 마당에 내 눈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듯한 이 여성의 옷차림을 보니 짧은 초미니 스커트에 얇은 상의 하나가 전부였다. 상식을 뛰어넘는 대담한 노출이자 여성들만의 패션 욕구가 저런것이구나 하는 걸 직감하는 순간이었다. 저 상태로 10분만 서 있으면 망부석이 되지않을까. 미리보는 2011년 봄 패션?...확대해 본 그림이다. 그러나 그런 생각들은 기우였다. 순식간에 그녀가 바라보.. 더보기 그녀의 반팔 속에 숨겨진 럭셔리한 1인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패션? 럭셔리 하던지 실용적이든지 -그녀의 반팔 속에 숨겨진 럭셔리한 1인치- 패션은 어려운 종목(?)인가... 최근 패션뷰티에 관련된 포스트를 끄적이면서 의외로 적지않은 분들이 패션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됐다. 댓글 등을 통해 느낄 수 있었던 관심도는 '패션' 자체가 아니라 패션을 통해 그려진 사람사는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공유하는 것이라고나 할까. 이 포스트는 유행에 민감한 패셔니스트가 끄적이는 패셔너블한 포스트가 아니라,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며, 특히 여성들의 미적감각이나 패션 감각 등에 대해 잔소리를 늘어놓는, 한 평범한 중년남자의 눈에 비친 패셔너블한 세상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더보기 소녀시대 돋보이게 만든 화이트톤 청순 패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소녀시대 돋보이게 만든 청순 패션 -소녀시대, 내 앞을 스쳐 지나가다- 사람들은 왜 소녀시대에 열광하는것일까... 국민 MC 김제동은 소녀시대를 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살다보면 아무것도 안 하고 존재 자체만 있어도 좋은 아이돌(들)이 있습니다. 태어나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제동이 2010 라이프 온 어워드 시상식장에서 식전 행사로 초대된 소녀시대가 무대 위에 오르자 마자 소녀시대를 향해 던진 찬사다. 정말 대단한 찬사가 아닌가 싶다. '아무것도 안 하고' 그저 존재하기만 해도 고마운 존재들이 소녀시대라는 말이다. 그저 세상에 태어나 준 것 만으로도 고마울 정도라는 말은 이른바 '소시'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다는 말이.. 더보기 최악의 커플룩 VS 개성만점의 커플룩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최악의 커플룩 VS 개성만점의 커플룩 사랑은 색깔이나 모양도 함께 공유해야 하는 것일까... 요즘 세대는 속으로만 좋아하며 애를 태우던 구세대와 많은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다는 표현을 확실하게 하는 쿨~한 세대가 틀림없어 보인다. 따라서 구세대들의 속 병인 화병 내지 심장병 따위는 신세대에게 통하지 않는 세대병病 정도로 치부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짝사랑으로 애간장을 태우는 일도 없을 뿐만 아니라 굳이 나쁜 감정을 지닌 채 결혼을 하여 인생을 허망하게 보내고 싶지도 않은 세대 같기도 하다. 그래서 신세대들은 구세대 보기에 발칙한 발상을 하고 나섰다. 커플룩이라는 발음조차 힘들고 생소한 용어다. 커플룩을.. 더보기 언니는 어그부츠의 종결자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www.tsori.net 어그부츠를 신어도 터프하다 -언니는 어그부츠의 종결자- 언니는 거울을 보고 있는 것일까... 가까운 곳에서 한 오빠가 카메라를 들고 서성거리고 있는 것도 보지못했단 말인가. 아님 이 오빠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도 없다는 말인가. 언니는 양재천 콘크리트 교각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보는듯 모델들의 워킹을 흉내내는 듯한 모습이었다. 두 손은 바지춤에 찔러넣었고 어께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었다. 그 유명한 무늬가 새겨진 배낭과 후다닥 말아올린 머리모습 등 언니의 워킹은 이 오빠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좀 처럼 보기드문 터프한 언니이자 줌마렐라였다. 그런데 이 언니 한테도 어울리지 않을 듯 잘 어울리는 부츠가 마음에 걸렸다. 언니가 신고있는 .. 더보기 이전 1 ··· 87 88 89 90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