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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시선 붙드는 3초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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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기억에 남는 섹시한 여성의 악세사리  
-남자 시선 붙드는 3초의 미학-


남자의 심리를 엿보면 여성들의 로맨스는 보다 더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까...

여성들이 모르는 남자의 심리 속에는 참 단순한 논리가 숨겨져 있다.
여성들이 상상 할 수 조차 없는 상상 이하의 반전이라고나 할까.
이하 포스트 내용은 다수 남자들의 심리라고 싸 잡아 매도하고 싶지않아서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짧지만 로맨틱하고 에로틱 하게 엮어 봤다.

여성들이라면 한번쯤 참조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 악세사리에 열광하는 미혼 여성들이나 기혼여성 또는 권태기에 빠져든 여성들이나 솔로들이 참조하면 고급 악세사리 보다 유용하고 아름다운 몸매나 입술보다 더 섹시한 팁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보통 남자가 여자에 대해 사랑을 느끼는 순간은 말 그대로 첫눈에 반하는 것이다. 눈에 콩깍지가 씌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나의 결혼식 주례를 본 주례선생님은 우리를 향해 이렇게 말했다.

3초만에 상대에 반하여 생몸살을 앓다가 3일 후에 연락하여 데이트에 성공하면 3개월만에 로맨스에 빠져들고 3년 안에 결혼하여 30년 동안 사랑하며 살게된다는 등의 취지로 주례사를 마무리 했다. 살다보니 주례 선생님의 말씀이 딱 들어맞는 것 같다. 그렇다면 상대를 첫 눈에 반하게 만드는 여성들의 섹시한 매력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몸매?...얼굴?...S라인의 효리 몸매에 자신이 좋아하는 얼굴 등 미모?...


조물주가 만든 세상은 참으로 공평해서 얼굴이 예쁘면 몸매가 시원찮고, 몸매가 좋아보이면 얼굴이 그저 그렇게 평범하거나, 얼굴과 몸매가 다 예쁘고 소녀시대 처럼 풋풋한 젊음에 카라의 엉덩이 춤 처럼 실룩실룩 쭉쭉빵빵하다고 해도 머리속이 텅 비어있는 등 뭐 하나 제대로 된 세트(?)를 찾기 힘든게 여성들이다. 여성들이 인정해 주면 좋겠다.(남자도 마찬가지더라...^^)  그러나 참 신기한 게 여성들이 이렇듯 하나씩 부족한 면이 있지만 서로의 짝꿍을 잘도 찾아내 아들 딸 낳고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것이다.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여성들은 3초만에 상대를 넉다운 시킨 무기를 의외로 잘 모르고 있어서 이 포스트가 등장했으니 잘 참조 하시라.

주지하다시피 남자들은 여자와 달리 사랑을 할 때 맨 먼저 시각으로 상대를 판단하므로 몸매 내지 얼굴 등 겉으로 드러난 모습을 떠 올리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여성의 마력은 어느곳일까. 날씬한 다리...잘룩한 허리...빵빵한 가슴...도톰한 입술...반짝이는 눈망울...대체로 이런 모습을 타고난 여성들이 드물다는 건 앞서 언급했다. 그래서 등장한 게 악세사리가 아닌가 싶은데 나나무스꾸리 처럼 검은 뿔테 안경을 쓰면 조금은 지적으로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그건 아니 것 같고, 늑대같은 남자들이 의외로 3초만에 빠져드는 섹시한 여성의 모습은 머리핀이나 브로우치 등 여성의 몸에 치장된 악세사리를 오래토록 기억해 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개인적으로 수십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아있는 여성용품들 중에 누나와 어머니의 화장대 앞에 놓인 물건들이 상대 여성까지 이어진 경험이다. 3초만에 반해 3일간의 데이트를 하다가 3개월 만에 로맨스에 빠져들며 어쩌다 포옹하게 된 그녀의 몸에서 분냄새를 맡으면 금방이라도 까무라치거나 쓰러질 것 같은 느낌으로 자신의 전부를 불태우게 만드는 것이다. 그날 이후 잠에서 깨어나 창가에서 잔잔한 호수나 강 또는 파도에 일렁이는 바다를 바라보던 중에 머리맡에 놓여 반짝이던 악세사리를 본 적 있는가. 그녀의 악세사리는 시간이 지나도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 추억의 흔적으로 남아 30년의 세월을 살아가는 동안 두 사람 사이를 이어주고 있는 끈적한 아교풀 처럼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저 긴 생머리를 풀어 해치고 다니는 것 보다 가끔 당신의 남자와 처음 만났던 시간을 되새기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낸 그때, 당신의 몸에 치장했던 악세사리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 아니면 악세사리로 당신의 가장 자신있는 부분을 강조해 보라. 반드시 값비싼 보석이나 최고급 옷이 아니라 아주 평범한 브로우치나 머리핀이라 할지라도, 당신의 결점을 럭셔리하고 에로틱하며 로맨틱하게 보완해 준 구세주였음을 자각하며 행복해 할 것이다. 내 앞을 스쳐간 한 여성의 뒷머리에 가지런히 묶어둔 머리핀 한개가 30년 전 로맨스를 떠올리게 만들며 섹시한 여성으로 눈에 띄게 만들었다. 3초의 콩깍지 마술은 그렇게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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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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