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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주차딱지 빼도박도 못하는 경우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주차딱지 빼도박도 못하는 경우 그림의 모습은 역주행을 하지 않고는 이런 주차를 할 수 없는데 태연하게 주차를 해 두고 볼 일을 보러 가고 있는 모습 입니다. 대담한 것인지 아니면 당연한 것인지 이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을 오히려 당황하게 합니다. 다행히도 이 자동차는 공무원들이 출근하기 전의 모습이라 주차 스티커를 발부 할 이유가 없었지만, 잠시 주차 내지 정차 중에 스티커를 발부해도 시쳇말로 빼도박도 못할 스티커 발부 사유가 되는군요. 아마도 자동차를 운전하시는 분들 중에 주차딱지(스티커) 때문에 한번 정도는 속상한 분들이 적지 않을 텐데, 항의 사유도 다양하여 주정차 금지구역에 주차 내지 정차를 해 놓고 왜 나만 스티커 떼느냐고 항의.. 더보기
브레이크 채운 후 '2박3일' 지방 간 사람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브레이크 채운 후 '2박3일' 지방 간 사람 떠들썩한 아파트주차장 무슨일이 일어난 것일까? 아파트 경비원 한사람과 또 한사람이 자동차 곁에서 자동차를 들여다보며 자동차 주인에게 빨리 연락해 보라는 요청과 함께 현장에 없는 자동차 운전자에게 욕설을 하며 지탄을 퍼붓고 있는 현장이었다. 이 자동차는 이틀전 내가 이곳에 주차해 둔 자동차 빼려고 통로에 세워둔 자동차를 밀어봤지만 꿈쩍도 하지 않은 바로 그 자동차였다. 자동차 운전자가 사이드브레이크를 단단히 채워놓은 것이다. 이 사진은 그로부터 이틀후 여전히 통로에 방치되어 있는 차량이어서 경비원과 함께 자동차 주인의 행방을 물색해 보려던 찰라에 포착된 그림이다. 자초지종을 알아보니 경비원이 차량의 주인과 통화를 시도.. 더보기
운전석에 '애완견' 태운 김여사 어때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운전석에 '애완견' 태운 김여사 어때요? 오늘 오전 9시 30분 경, 서울 강남구 도곡동 L백화점 뒷골목에서 애완견을 운전석에 태우고 주행을 멈칫거리거나 비틀 거리는 한 자동차를 발견했습니다. 사이드미러에 비친 이 자동차 운전석에는 애완견 한마리가 창으로 고개를 내밀려고 애를 쓰고 있었고 김여사(?)는 애완견을 운전석으로 밀어 넣으려 애쓰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뭘봐!...이 녀석아!-김여사가 운전하는 사이드미러에서 강쥐 얼굴이 마주쳐서-) 그래서 김여사 뒷꽁무니를 따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강쥐는 요크셔 테리어(Yorkshire terrier)로 보였습니다. 강쥐가 문제가 아니라 김여사가 문제인거죠. 김여사 따라 고고씽!~~~ #1 강쥐가 운전석 창으.. 더보기
몰카에 딱걸린 '얌체' 운전자!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몰카에 딱걸린 '얌체' 운전자! 지난 5월 3일 8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내과 앞에서 주차를 하던 한 자동차가 상점 셔터와 가볍게 충돌하는 장면이 제 카메라에 순간포착되었습니다. 물론 그림과 같이 가볍~게 충돌했습니다만 우지끈!~하는 소리가 동시에 들려서 조수석에 놔 두었던 카메라를 잽싸게 집어들었습니다. 이 자동차의 주인은 잠시 셔터와 충돌한 채로 방치하는가 싶더니 운전석에서 내려 자동차에 흠집이 없는지 확인하고 다시금 자동차를 후진하여 주차를 하고 볼일을 보러 갔습니다. 그가 충돌시킨 셔터에는 관심조차 없었죠. 그래서 사이더미러 좌측을 보니 인도를 가로막은 가로주차를 해 두었습니다. 연휴 아침 나절이어서 사람들의 통행은 많지 않았지만 인도에.. 더보기
자전차는 '차'가 아니라서!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자전차는 '차'가 아니라서! Today '자전차 bicycle'는 '차 Car'가 아니라서 그런지 주차선 밖에 주차(?)되어있는 모습이 오늘 아침에 다시 눈에 띄었다. 이틀전의 모습과 전혀 다른 양상이 펼쳐지고 있었는데 무슨일이 일어난 것일까?...뿐만 아니라 이틀전만 해도 주차선 안에 가지런히 잘 주차되어 있던 자동차들이 오늘 아침에는 한대의 오픈바디 자동차가 주차선을 침범하여 지프에 몸을 기대고 있는 모습이다. 이틀전 질서정연하게 주차된 모습을 목격하고 '주차'는 이렇게 하는 거란다!라는 포스팅을 통해서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미취학 아동들에게 앞으로 겪게될 '교통질서' 등에 대해서 교육했나보다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목격된 모습은 이틀전과 달리 주차선.. 더보기
'주차'는 이렇게 하는 거란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주차'는 이렇게 하는 거란다! 저는 건물 옥상에 가지런히 잘 주차된 이 장면을 보고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모릅니다. 보시다시피 주차선을 그려넣고 옆에 주차된 자동차에 전혀 방해를 주지않고 정렬된 모습입니다. 이곳은 서울 강남구 수서지역에 있는 S어린이집 옥상에 마련된 주차공간인데 아마도 이곳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미취학 아동들에게 '교통질서'를 교육했나 봅니다. 뭐...미취학 아동들에게 반드시 교통질서를 교육시켰다기 보다 정리정돈의 한 모습을 보여준 것 같기도 합니다. 아마도 이런 교육을 받은 어린이들은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자동차 운전을 할 때가 되려면 최소한 20년정도의 세월이 흘러야 할 것 같은데 너무 일찍 교통질서 교육을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 더보기
앗! 내 '자동차'가 없어졌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   앗! 내 '자동차'가 없어졌다! 급한 볼일을 보고 '주정차금지구역'에 잠시 주차해 두었던 자동차가 볼일을 끝마치고 와 보니 어디론지 사라지고 없었다!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자동차를 딴 곳에 주차를 해 두지도 않았고 주정차금지구역이라고 하지만 다른 자동차들은 버젓이 주차되어 있고, 자동차가 주차된 곳을 다시확인해 보는 순간 그자리에 사라진 자동차 번호판이 쓰여진 종이가 나 붙어 있었다.자동차대신 견인통지서가 나 붙은 자리...이런 경험을 해 보신분들이 있는지 모르겠다.그때 그 기분을 알 수 있겠는지?...언제인가 안사람이 이런일을 겪은 직후 한 말이 떠 오른다."...확!~.... 더보기
인도는 '보행자'의 땅이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인도는 '보행자'의 땅이다! 지난 금요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대치동 네거리를 지나려는 찰라 낮선장면을 목격하고 자동차를 도로 가장자리로 아주 잠시 정차하며 몇장의 그림을 남겼다. 그곳의 그림은 다음과 같은 장면들이었다. 오후 4시경, 대치동 네거리에 인접한 이곳은 학생들이 하교를 하거나 직장인들이 퇴근을 할 무렵이면 매우 복잡한 인도다. 그런데 그림속의 모습과 같이 인도에 커다란 화분이 설치되어 있었다. 이 화분의 용도가 짐작되었다. 이곳에 자동차를 주차하지 못하게 만든것 같았다. 특정 빌딩에서 한 조치 같았다. 자동차를 인도에 주차 시키지 못하는 조치는 잘한듯 했지만 인도를 지나치게 점유하고 있는 커다란 화분이 보행자의 통로를 막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