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딱지 빼도박도 못하는 경우
그림의 모습은 역주행을 하지 않고는 이런 주차를 할 수 없는데 태연하게 주차를 해 두고 볼 일을 보러 가고 있는 모습 입니다. 대담한 것인지 아니면 당연한 것인지 이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을 오히려 당황하게 합니다. 다행히도 이 자동차는 공무원들이 출근하기 전의 모습이라 주차 스티커를 발부 할 이유가 없었지만, 잠시 주차 내지 정차 중에 스티커를 발부해도 시쳇말로 빼도박도 못할 스티커 발부 사유가 되는군요. 아마도 자동차를 운전하시는 분들 중에 주차딱지(스티커) 때문에 한번 정도는 속상한 분들이 적지 않을 텐데, 항의 사유도 다양하여 주정차 금지구역에 주차 내지 정차를 해 놓고 왜 나만 스티커 떼느냐고 항의하는 분들을 여럿 봤습니다. 그 중에는 저도 포함되어 있고요. ^^;; |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이런 모습은 좀 너무하지 않나요?
주차 모습을 보면 불법 여부를 떠나 너무도 태연한 얌체족의 모습입니다.
아직 젊으신 분인데 말이죠.
좁은 길에 여러 자동차들이 주차를 하고 있는 것도 문제로 보이지만 나만의 편리를 위해 역주행을 하여 주차한 모습...
주차딱지가 아니라 '얌체딱지'를 발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Boramirang SensitiveMedia 세상에서제일 작고강력하며너무 따뜻~한 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http://blog.kbs.co.kr/boramirang |
반응형
'2011 나와 우리덜 > 나와 우리덜' 카테고리의 다른 글
MB 눈멀게한 '하늘의 뜻' 알아야 (2) | 2010.02.26 |
---|---|
꽃지 할매 자세히 살펴 보다가 (23) | 2010.02.25 |
일본의 김연아 안티팬들 향한 아내의 한마디 (5) | 2010.02.25 |
이승훈 '금메달' 기적이라고? (9) | 2010.02.24 |
연아 꿈꾸는 9살 수혀니의 놀라운 몸동작 (2) | 2010.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