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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제2롯데로 한강서 '허드슨강 기적' 보기 힘들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제2롯데로 한강서 '허드슨강 기적' 보기 힘들다! 이명박정부의 특정 재벌에 대한 특혜의혹이 일고 있는 잠실 제2롯데 112층(555m) 건축 추진은 전문가들의 충언에도 불구하고 정부나 롯데는 추진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다. 이들은 국회 국방위에서 국방위 소속 의원들의 안전사고 위험 지적에 대해서 국방부 관계자와 함께 활주로 앞에 건출될 예정인 초고층이 비행기의 운항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공표하며 특정기업의 사업과 국가안보 문제는 별개임을 보여준 파렴치한 모습을 연출했다. 꼿꼿장수로 알려진 전 국방장관 김장수 의원은 불과 1년전에도 검토 자체가 불가했던 국가 안보시설이 112층을 위한 활주로 변경등으로 하루아침에 바뀐 사실에 대해서 당혹감과 아울러 불쾌감을 드러냈.. 더보기
직접 가 본 제2롯데,거대 '말뚝' 박아둔 듯!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직접 가 본 제2롯데,활주로 앞 거대 '말뚝' 박아둔 듯! 지금 공군에서는 어떤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불과 1년전 전직 국방부장관도 모르고 있었던 일이 버젖이 국회 국방위에서 증언되고 있고 공군의 선배 지휘관들은 후배들로 부터 모종의 압력을 받아 증인출석 조차도 하지 못하는 상태라 한다. 국회 국방위에서 한나라당 유승민 의원이 증언한 내용이다. 뿐만 아니라 불과 1년전만 하더라도 검토조차 제대로 할 수 없었던 부동의 국가 중요시설이 하루아침에 천문학적 오차 범위에 드는 안전이 보장되며 작전수행에 문제가 없는 조치로 둔갑되고 있다. 국회 국방위에서 진술한 김광우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의 말이다. 영상은 어제 오후 3시경, 인천국제공항 활주로를 향해 착륙을 시.. 더보기
칼로 벤 듯한 아파트 '활주로'와 일직선 우연일까?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칼로 벤 듯한 아파트 '활주로'와 일직선 우연일까? 이명박정부의 재벌에 대한 특혜의혹이 일고 있는 제2롯데 112층 건축과 관련하여 서울공항의 활주로 이착륙 방향을 한번더 알아보기 위해서 서울강남의 구룡산(306m)에 올라 서울동부지역을 관찰하던 중, 내 블로그에 포스팅 해 둔 칼로 벤듯한 재미있는 아파트가 떠 오르면서 내가 꿈꾸는 그곳 :: 칼로 자른듯한 '아파트' 보신적 있나요? 집으로 돌아와서 그 아파트와 서울공항 활주로가 일직선상에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기로 했다. 구룡산 정상(306m)에서 본 서울 동부지역 모습, 가운데 잠실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우측 지역은 고도제한으로 저층으로 건축된 건물이 다수다. 그림속 하얀기둥은 잠실 제2롯데 112층이 건.. 더보기
공군수송기 추락사건 '여론조작' 국방부 예나 지금이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공군수송기 추락사건 '여론조작' 국방부 예나 지금이나! 이명박정부의 특정 재벌에 대한 특혜의혹이 일고 있는 잠실 제2롯데월드의 112층 초고층 빌딩 추진은 마침내 국방부로 부터 서울공항(성남 공군기지)의 활주로 방향을 3도 정도 우회하면 '문제없음'으로 발표하면서 국방부의 처신이 여론의 도마에 올랐음은 물론이다. 따라서 나는 이 문제가 군 전체의 사기는 물론 명예를 중시하는 군 지휘관의 옳지못한 태도로 보아 서울공항이 잘 조망되는 청계산 매봉에 올라 현장취재 ' 아세요? 청계산추락 공군기 53명 전원 사망!'를 한 바 있고, 짙은 안개속에서 추락한 공군 수송기 C-123기의 추락을 재현해 본 시뮬레이션 당시 사고원인은 짙은안개 때문이었다. 군 지휘관 출신의 한.. 더보기
아세요? 청계산추락 공군기 53명 전원 사망!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아세요? 청계산추락 '공군기' 53명 전원 사망! 추락한 공군기 C-123K(Provider)는 한국공군이 1973년 도입했다. 총 22대가 공군의 주력 수송기로 부대이동 및 전개, 장비·물자 수송, 공중화물 투하 등에 활용됐으나 1994년 CN-235 중형수송기 도입 이후 완전 퇴역했다. 추락한 공군기 C-123K(Provider)와 같은 수송기 그림 C123은 1949년 10월 14일 최초 비행했으며, 엔진은 P&W사 R-2800-99W 성형 피스톤 엔진×2기, 출력은 2300hp×2, 길이는 23.3m 폭은 33.5m 속도는 454km/h 항속거리는 4828㎞이다. 무게는 1만5800㎏이며 수송능력은 총 60명, 화물은 6800㎏이다. ... 나는 자료를.. 더보기
112층 높이서 본 서울의 스카이라인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112층 높이서 본 서울의 스카이라인 이명박정부의 특혜의혹이 끊이지 않는 제2 롯데월드 신축사업과 관련하여 지난주말, 이 사업이 완료될 경우 112층 높이에 해당하는 555m와 같은 높이의 청계산을 찾았다. 청계산 매봉의 높이가 573m여서 이곳에서 서울을 내려다 보면 제2롯데월드의 112층이 신축될 경우 건물꼭대기에서 내려다 보는 서울의 스카이라인은 그림과 같은 모습이다. 그림은 태양이 서산으로 진 직후, 200mm렌즈를 '줌인'하여 본 모습인데 내가 청계산 매봉을 찾은 이유는 112층 높이의 스카이라인을 보기위해서가 아니라 매봉 바로아래 지점에 있는 '충혼비'를 취재하기 위해서 이곳까지 왔던 것이고 매봉은 자주찾던 청계산의 조망위치 중 뛰어난 곳이고 즐겨찾.. 더보기
112층 때문에 서울공항 보라매 '둥지' 떠나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112층 때문에 서울공항 보라매 '둥지' 떠나다! 어제 오전, 서울 잠실의 '제2 롯데월드' 초고층빌딩 신축과 관련하여 특혜의혹과 더불어 여론의 도마에 오른 서울공항을 찾아가 봤다. 며칠 계속된 한파가 아니라도 이곳은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곳이고 종류미상의 비행기들과 헬리콥터들이 쉼없이 이착륙을 되풀이 하고 있었다. 먼저 서울공항 입구에 도착해 보니 그곳에는 한 아주머니가 1인 시위를 하고 있었는데 이유는 서울공항의 존재로 '고도제한'이 따르고 그 때문에 생활의 불편이 있고 용적율을 더 늘려 달라는 요구였다. 아마도 이런 요구가 롯데가 신축하려는 112층에 달하는 초고층이 건축되기전 같으면 별 문제가 없어보였다. 성남공군기지(서울공항) 근처나 유사한 시설이 .. 더보기
미네르바에 묻힌 초고층 '롯데월드' 충분한 논의 거쳐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미네르바에 묻힌 초고층 '롯데월드' 충분한 논의 거쳐야! 어제 저녁부터 인터넷을 도배하기 시작한 미네르바 전격체포 소식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네티즌들은 물론이고 인터넷을 잘 사용하지 않는 일반인들에게도 초미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가 인터넷 상에서 경제대통령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떨치는 동안 다수의 언론과 방송들도 늘 그의 예언에 대한 적중을 놓고 햇갈려하며 그가 누군지 의심했을 것이다. 그러나 일반의 예상과 달리 그는 전문대출신 백수로 알려지자 진위 여부를 놓고 공방중이기도 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미네르바가 체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시점에 잠실에 건립예정인 초고층으로 지어질 '제2 롯데월드'의 '특혜시비'가 덮히고 있었다. 구글어스로 본 서울공항(성남 공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