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란사태로 본 '오바마 이명박' 심각!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이란사태로 본 '오바마 이명박' 심각!1주일 전 미국에서는 한미정상회담이 열리고 있었다. 버락오바마와 이명박이 머리를 맞대고 양국간 이익과 관심사에 대한 상호간의 협력과 이해를 구하는 자리였을 것이다. 그 자리에서 이명박이 챙겨온 것이라곤 심하게 표현하면 아무것도 없다. 대신 미국의 이익에 충실한 '핵우산'을 들고 초라한 귀국길에 올랐던 것이다. 당연히 이명박이 기대를 하고 간 '한미FTA'는 이명박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한국 정부에 시혜처럼 제공될 것이었다. 따라서 일주일 전 부터 나는 심란했다. 도대체 뭐가 잘못됐다는 말인가? 이명박대통령이 아무리 국민들로 부터 지지를 받지 못하는 대통령이라고 해서 미국의 오바마가 보인 대한민국에 대한 홀대는 해도 너무.. 더보기 이란사태로 본 '오바마 이명박' 심각!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이란사태로 본 '오바마 이명박' 심각!1주일 전 미국에서는 한미정상회담이 열리고 있었다. 버락오바마와 이명박이 머리를 맞대고 양국간 이익과 관심사에 대한 상호간의 협력과 이해를 구하는 자리였을 것이다. 그 자리에서 이명박이 챙겨온 것이라곤 심하게 표현하면 아무것도 없다. 대신 미국의 이익에 충실한 '핵우산'을 들고 초라한 귀국길에 올랐던 것이다. 당연히 이명박이 기대를 하고 간 '한미FTA'는 이명박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한국 정부에 시혜처럼 제공될 것이었다. 따라서 일주일 전 부터 나는 심란했다. 도대체 뭐가 잘못됐다는 말인가? 이명박대통령이 아무리 국민들로 부터 지지를 받지 못하는 대통령이라고 해서 미국의 오바마가 보인 대한민국에 대한 홀대는 해도 너무.. 더보기 FTA 미룬 미국 '쇠고기' 판매부진 때문?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FTA 미룬 미국 '쇠고기' 판매부진 때문? 다시 악몽같은 '미국산 광우병쇠고기'가 등장하는 것일까? 이명박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끝마치고 돌아오자 마자 청와대는 이동관을 내세워 MBC PD수첩 제작진은 물론 경영진 전부를 교체해야 할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이같은 이동관의 발언은 당초 이명박이 귀국하면 조문정국에 따른 국민들의 정서에 부합하는 쇄신책을 내 놓을것이라는 일반적인 시각이 무색해지는 한편, '근원적인 처방'를 내 놓겠다는 이명박의 구상이 근원적으로 MBC PD수첩 등을 말살하며 미디어악법으로 불리는 미디어법안을 밀어 부치며 언론장악을 해보겠다는 모습의 처방으로 바뀌고 있는 모습이다. 이미 알려진대로 버락 오바마와 이명박 간 한미정상회담에서 우리가 챙.. 더보기 이동관의 '음주 브리핑' 이명박의 거울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이동관의 '음주 브리핑' 이명박의 거울 버락 오바마와 이명박이 한미정상회담을 마치고 귀국한지 이틀이 지났지만 이명박정부나 한나라당은 이렇다할 쇄신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대국민 협박과 다름없어 보이는 대언론관을 보이며 노 전대통령 서거후 심화되고 있는 '조문정국'을 돌파해 보려는 시도가 엿보입니다. 청와대 대변인 이동관은 오늘(19일) 검찰의 MBC PD수첩 수사결과 발표와 관련하여 "게이트키핑 기능이 없고 주관적 판단이 객관적 진실을 압도하는 것은 언론의 본령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음주운전하는 사람한테 차를 맡긴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똥 묻은 개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격'이라고나 할까요? 아울러 이동관은 브리핑에서 "음주.. 더보기 달라도 너무다른 노무현 VS 이명박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내 마음속 '노랑색' 대통령 노무현 -추모 다큐 제15편- 노 전대통령의 영결식이 거행되던 날 서울광장에서 영결식이 거행되고 있는 경복궁의 모습과 시민들의 슬픔에 참 모습과 애통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처음으로 오랜동안 속으로 흐느꼈다. 시민들은 애써 울음을 참다가도 복받쳐 오르는 설움을 어찌할 바 모른채 울음을 터뜨렸고 나도 시민들 틈 속에서 그들과 함께 울고 있었다. 당신이 살아 생전에 몰랐던 고귀한 모습들이 이명박정권과 비교되면서 더욱더 서러웠다. 힘없는 시민들은 그저 당신이 마지막 가시는 길에 드릴 수 있는 게 눈물 뿐인 것 같았다. 다음은 영상에 기록된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현 대통령을 비교해 놓은 짧은 글인데도 나는 이 영상을.. 더보기 유서 처음 '낭독'되던 날 조중동 살인마로 몰려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노 전대통령 유서 처음 '낭독'되던 날 -추모 다큐 제10편-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른 아침 봉화산 등산에 나선 후 12시간이 지난 후 봉하마을은 급히 달려온 조문객들과 장례위원과 봉하마을 사람들과 언론인들과 방송인들과 방송차량들이 한데 뒤엉켜 오후 8시에 곧 방송될 방송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노 전대통령의 빈소는 봉하마을 사람들과 노사모 등이 긴급히 마련하여 전직 대통령의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봉하마을 회관 옆에 조그맣고 초라한 천막아래 만들어져 모여드는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었다. 노 전대통령이 사저를 나선지 12시간만의 일이었고 양산의 대학병원에서 서거 판정을 받고 봉하마을에 싸늘하게 식은 시신이 도착한지 1시간이 막 지나고 있는 시각이었다. 봉하마을 사람들.. 더보기 YTN이 날린 감동적인 '노란' 종이비행기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YTN이 날린 감동적인 '노란' 종이비행기 -추모 다큐 제7편- 노 전대통령의 영결식 후 서울광장에서 거행된 노제를 끝으로 우리들 곁을 영원히 떠나간 '바보 노무현'의 운구행렬을 붙들어 둔 곳은 'YTN방송사' 앞에서 였다. 노 전대통령의 운구를 마지막으로 한번이라도 더 보려고 하는 시민들 때문에 그의 마직막 길은 느리게 느리게 연화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이었는데 남대문 곁을 지나자 마자 운구행렬은 잠시 멈추어 서며 "노무현! 노무현!"을 연호하는 시민들의 함성이 이어졌다. YTN에서 노 전대통령의 운구차를 향하여 날려보낸 노란 종이비행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박수가 쏟아졌는데 근무시간 때문에 영결식에 참석하지 못한 YTN 직원들이 노란 종이 비행기에 애도의 마음을 .. 더보기 박근혜 뜨자 'MBC' 떴지만 헛물만!<봉하마을 표정 12보>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박근혜 뜨자 'MBC' 떴지만 헛물만! 봉하마을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노 전대통령 조문행렬(오후 6시 현재) 오늘 오후, 소나기가 한차례 지나간 김해 봉하마을에는 두가지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돌았습니다. 어제 노 전 대통령이 투신 서거한 이후 봉하마을에 빈소가 차려지자 이명박대통령의 근조 화환이 빈소에 접근 하지도 못한채 노 전대통령의 지지자들에게 무참히 산산조각 난 후 이명박대통령과 한나라당 당적을 같이 하고 있는 박근혜의 조문에 관심이 쏠리며 두사람이 봉하마을을 조문은 커녕 방문조차 힘들게 아니냐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명박대통령의 조문은 노 전대통령의 유해가 오는 29일 국민장으로 치루어 질 것으로 알려진 후 시기만 남았을 뿐 당연히 방문할 것이라..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