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적같은 '주차' 가능케 한 초소형 자동차!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기적같은 '주차' 가능케 한 초소형 자동차! 요즘 우리사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중에는 '주차전쟁'이라는 말도 있다. 늘어가는 자동차에 비하여 턱없이 부족한 주차공간은 시민들이 물지 않아도 될 비용을 물게됐고 서울시내를 자동차로 출퇴근 하는 경우 '주차비용'만해도 만만치 않다. 특히 요즘처럼 '기름값'이 비쌀 경우에는 어쩌면 자동차를 타고 싶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수단을 울며 겨자먹기로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지난 토요일, 서울 풍물시장 곁에서 본 빨간색 초소형 자동차를 보면서 서울시내에 주행하는 자동차들이 이 자동차 같으면 최소한 1,000만대 이상의 자동차들이 시내로 더 쏟아져도 별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더보기 '크라이슬러' 같은 자동차 안만드나 못만드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크라이슬러' 같은 자동차 안만드나 못만드나? 어제 오전 서울강남에 있는 대모산을 다녀오는 길에서 만난 한 자동차의 모습에 이끌려 자동차가 주차된 한 학교운동장 곁에서 한참동안 서성거렸습니다. 이 자동차는 평소 가끔씩 마주친 자동차인데 소형자동차 치고는 꽤 멋진 자동차고 신구조화가 잘 이루어진 클래식한 자동차 였습니다. 크라이슬러 자동차였습니다. 평소 한번 타 보고 싶어한 자동차 중 한 모델입니다. 이 자동차는 외형부터 우리자동차들 보다 눈에 띄게 다르며 귀티가 줄줄 흐르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수입자동차들은 가격이 우리차들 보다 더 비싸기는 했지만 여전히 천편일률적인 우리자동차들 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국산 자동차들은 이들 자.. 더보기 대통령? 한명도 벅찬데 '네명'씩이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대통령? 한명도 벅찬데 '네명'씩이나? 나는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가끔씩 듣지 않아도 될 훈수를 안사람으로 부터 듣는다. 이를테면 좌측 깜박이 켜고 좌회전 우측 깜박이 켜고 우회전과 같은 훈수다. 그 뿐만 아니다 제한속도에 따라 가속페달을 고정해 두는데 더 밟아라! 속도가 빠르지 않나? 하는 하지말아도 될 훈수인 것이다. 그러면 웃으며 '니나 잘하세요'한다. 요즘 뉴스를 듣고 보다보면 우리나라에는 대통령이 네명씩이나 있다는 착각을 한다. 전현직대통령이 시각을 달리하며 언론과 방송에 등장하다 보니 뉴스를 듣고 보는 사람들이 햇갈릴 수 밖에 없다. 이 대통령이 등장하면 저쪽에서, 저 대통령이 등장하면 이쪽에서 서로 잘한 치적과 잘못한 치적을 내세우며 그들을 옹호하기.. 더보기 내 속의 '두얼굴' 나도 못말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내 속의 '두얼굴' 나도 못말려! 나는 가끔씩 내 속에서 나도 모르게 튀어 나오는 나我 때문에 곤혹스러워 한다. 그녀석은 마치 내 자동차 앞을 가로막으며 튀어 나오는 고양이나 강아지들 같다. 그러나 나는 본능적으로 '급브레이크'로 제동을 걸며 그들로 부터 얼마간 거리를 둔다. 이 자동차의 바퀴를 보는 순간도 그랬다. 나는 좋아하고 있었던 것이다. 말도 안돼잖아! 남의 자동차가 펑크가 나서 주저앉아 있는데 좋아하며 웃음이 나오면...! 그래서 곁에 있는 안사람에게 속마음을 감추고 이렇게 말했다. "...어떤 넘들이 이딴짓을!...나쁜넘들!!..." 이상했다. 나는 이 자동차 바퀴에 펑킹을 가한 넘을 욕하는 것과 동시에 내 속에서는 우스워 죽겠다는 신호가 들어왔다.. 더보기 이런 자동차 범행!...'범인' 절대 검거 안된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이런 자동차 범행!... '범인' 절대 검거 안된다! 이 포스팅을 열어보는 순간, 글 제목에 동감하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이런 범행을 당하는 순간 황당함에 어쩔줄몰라 하죠. 이 장면은 아침에 촬영한 그림인데 아마도 이 자동차의 주인이 출근을 하기 위해 자동차 곁으로 다가서는 순간!... 오 마이 갓!!...하고 소리칠 텐데 그런 표현은 '오린지'에 노출됐던 모총장이 잘 할것이나 우리네 사람들의 습성은 God 보다 '지오디'를 돌려세운 DOG에 익숙한 터라 관용구는 이렇게 되겠죠? She Pearl!!...이런 '덕구'같은 경우가 있나?!!...ㅜ 세상에 완전 범죄란 있을 수 없다고 하지만 'CSI 과학수사대'가 와 본들 이런 범행을 한 녀석들을 검.. 더보기 주차장 속으로 사라진 10월의 마지막 모습 '주차장' 속으로 사라진 10월의 마지막 모습 한이틀 바쁘게 지방을 들락 거리다가 문득 10월이 다 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월을 잠시 잊고 산 바쁜 시간이었습니다. 어디를 가나 우리 경제의 모습은 참담했고 바닷가에 줄지어 선 가게들은 텅빈채 바닷바람을 쐬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들은 나뭇잎을 다 떨군채 앙상한 가지만 남긴 나무들의 모습과 닮아서 참 쓸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쩌면 그런 모습들도 자연의 한 부분이 아닌가 하며 애써 마음속에 담아 두고만 있었는데 한 아파트단지를 스쳐 지나가다가 제 시선속으로 들어 온 모습이 10월을 고하는 이 계절과 너무 닮아서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나뭇잎들이 앞을 다투듯 잎을 떨구는 곳에 지하주차장이 있었고 그 곁에는 사철나무를 제외한 모든 나무들이 잎을 떨구고 있.. 더보기 '반사경'에 비친 구룡령의 가을 '반사경'에 비친 구룡령의 가을 지난 10월 초순 설악산을 다녀 오는길에 넘어 온 구룡령은 제가 강원도로 행차(?)하는 길에 자주 들러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쯤 산위에 있던 단풍들이 산 아래로 많이 내려왔을 것 같은데 제가 구룡령을 넘을 당시만 해도 구룡령은 온통 단풍 투성이 였습니다. 하나같이 모두 울긋불긋한 나뭇잎들은 곳곳에 자동차를 정차 시키는 마력을 뽐내고 있었는데, 촬영도중에 반사경 곁을 지나다가 반사경에 비친 '구룡령의 가을' 모습을 보고 몇 컷 남겼습니다. 평소 같으면 구룡령을 굽이쳐 휘감고 있는 구불구불한 고갯길의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을 비추고 있을 반사경이 자동차 통행이 뜸할 때는 구룡령 정상의 화려한 단풍들을 보며 쉬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구룡령 고갯길에 설치해 둔 가을의 모습.. 더보기 가을이 '낭만'적이지 못한 사례 둘! 가을이 '낭만'적이지 못한 사례 둘! 요즘 가을이 한창 무르익고 있다. 경제사정은 둘째 치고라도 어디를 가나 가을이야기가 화제로 등장하고 발길 닿는 곳 마다 가을냄새가 물씬 풍긴다. 그래서 사람들은 가을만 되면 시인이 되고 또 가슴앓이를 하는 회수가 부쩍 늘어나나 보다. 도회지의 보도를 걷다보면 어느새 플라타너스 잎이 나 뒹글고 있고 아파트단지 속 조경수 아래 주차해 둔 자동차 위에도 커다란 잎사귀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 있다. 출근길에 만나는 이런 잎사귀들은 가을이 '낭만의 계절'임을 실감하게 해 준다. ...참 아름다운 모습들이고 이런 풍경만은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정겨운 풍경이다. BUT!...그러나 길가에는 플라타너스 잎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어서 가끔씩 원치 않았던 '딱지'도 어디선가 날아든다.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