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기적같은 '주차' 가능케 한 초소형 자동차!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기적같은 '주차' 가능케 한
초소형 자동차!


요즘 우리사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중에는 '주차전쟁'이라는 말도 있다.
늘어가는 자동차에 비하여 턱없이 부족한 주차공간은 시민들이 물지 않아도 될 비용을 물게됐고
서울시내를 자동차로 출퇴근 하는 경우 '주차비용'만해도 만만치 않다.

특히 요즘처럼 '기름값'이 비쌀 경우에는 어쩌면 자동차를 타고 싶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수단을 울며 겨자먹기로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지난 토요일, 서울 풍물시장 곁에서 본 빨간색 초소형 자동차를 보면서
서울시내에 주행하는 자동차들이 이 자동차 같으면
최소한 1,000만대 이상의 자동차들이 시내로 더 쏟아져도 별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틈바구니에 주차된 모습은 처음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말 기적같은 주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떻게 전봇대와 자동차 틈새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주차되어 있는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자동차는 이 정도의 공간만 있으면 충분한 주차공간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공간이면 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좀 떨어져서 보면 정말 기적같은 주차 모습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자동차의 정체는 삼륜차에 초소형이다. 처음 보는 삼륜자동차다! ^^

그림속의 빨간 자동차는 서울풍물시장 정문 곁 이면도로 한 구석에 주차되어 있었는데
보통 자동차의 1/3정도의 크기로 버려진 공간에 숨박꼭질 하듯 주차되어 있었다.
정말 기적같은 주차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 자동차가 차지하고 있는 공간은 보통 승용차의 1/3에 불과했고
이 정도 크기의 자동차라면 아무곳에나 주차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정말 세상에는 별일(?)도 다 있었다.

빨간색의 초소형 자동차는 삼륜차였고 번호판 까지 달고 있었는데
'오토바이'를 개조한 것 같지는 않았지만 자동차 앞문에 나 붙은 'GS 125F'라는 표시는
오토바이' 이름 같았다. 이 자동차의 정체는... 뭥미? ^^

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Daum 블로거뉴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www.tsori.net

내가 꿈꾸는 그곳. /Boramirang
yookeun1221@hanmail.net


자유롭게 일하라! 그러나 진실을 말하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