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년기 추억 되돌려 준 꿈 같은 마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이런 마을 보신 적 있나요?...-Hornopirén, 유년기 추억 되돌려 준 꿈 같은 마을- 그 다리 위에 서면...하루종일 배고픈줄 모르고 놀다가집으로 가는 길에 내려다 본 개울개울만 건너면 그곳에는 엄니께서 기다리고 계셨다.지가 놀다가 배고팟지만괜히 짜증을 부리며 밥타령그 다리 위에 서면 까마득히 오래된 기억이 새록새록 되살아 난다.수정같이 맑고 고운 개울그곳은 또한 엄니와 나를 갈라놓은 곳시방 다시 그 개울을 건너도 엄니는 곁에 안 계신다. 우리는 낮선 땅에서 걷고 또 걸으며 먼지길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었다. 다시 오르노삐렌으로 돌아가 그곳에서 막차를 타고 뿌에르또 몬뜨로 돌아가야 했.. 더보기 사막의 정취 풍기는 '드르니' 포구 백사장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사막의 정취 풍기는 '드르니' 포구 우리 선조님들이 우리나라를 금실로 수 놓은 '금수강산'이라고 그냥 이름지은 게 아니라는 건 해외여행객 숫자가 1,200만명을 돌파한 현재 여행들의 입으로 잘 증명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외국의 유명 관광지를 다녀 보면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와 풍경을 접하며 새로운 것들에 대한 호기심 등으로 마음이 부풀기도 하지만 정작 우리나라의 명소를 모두 둘러보지 못한 분들이 대다수일 것으로 여겨지는 것은 부지런히 싸돌아 다녀도 죽기전에 다 볼 수 없는 곳이 우리나라 곳곳의 명소들일 텐데, 이번 포스트에서 여러분께 보여 드리고 싶은 곳은 천수만의 숨통을 틔운 '드르니 포구' 앞에 드리워진 백사장 모습입니다. 마치 사막.. 더보기 만국기에도 국가 '차별' 있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만국기에도 국가 '차별' 있다 만국기 아세요?...라고 질문을 하면 알 것 같기도 하고 모를듯 싶기도 합니다. 수십년 동안 만국기를 봐 왔지만 만국기에 대해 의문을 가져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림에서 보이는 만국기는 어제 오후 4시경 양재천의 겨울 풍경을 만나보기 위해 양재천을 둘러 보다가 양재천에 만들어 놓은 썰매장에 나부끼는 만국기 모습을 타워팰리스를 배경으로 촬영한 그림들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포스팅 제목과 같이 만국기에도 차별이 있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만국기는 국민학교(초등학교)에 다니기 전 부터 익숙했던 풍경이고 당시 운동회 등 꽤 큰 행사 때 만국기가 펄럭이거나 줄에 매달린 모습을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더보기 이것 때문에 '검사님'에게 혼났습니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이것 때문에 '검사님'에게 혼났습니다 -검찰, 곽 영감 족치고 얻은 게 고작 이건가?- “검사님, 저 죽을 지도 모릅니다. 저 좀 살려 주십시오” “이것 때문에 검사님에게 혼났습니다. 추궁 받아서 아주 혼났습니다” 정치가 추악한 것일까요? 검찰이 추악한 것일까요? 아니면 둘 다 추악한 것일까요?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유사 이래 가장 추악한 정치공작이 진행되고 있다는 말 외 달리 표현할 수사가 없습니다. 시나리오에 의해 심신이 극도로 쇠약한 한 노인을 족치고 얻은 결론은 4천 5백만원을 만들어 냈고, 그것은 다시 미화로 환전되어 5만달러가 됐습니다. 5만달러는 다시 두개의 봉투로 나뉘어 졌고 한 봉투에는 2만 달러, 또 한 봉투에는 3만 .. 더보기 청와대 알고보면 친일 반민족적 건축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청와대 알고보면 친일 반민족적 건축물 -청와대 세종시로 '이전'해야 하는 이유- 우리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 속에는 어떤 것들이 도사리고 있는 것일까요? 혹시 왕이나 대통령이라는 지위에 있으면 무조건 벌벌 기어야 한다는 생각은 없는 것일까요? 최소한 이러한 고정관념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게 아니라 조선왕조 600년과 우리 근대사를 치욕으로 물들인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친일 독재자 박정희의 20년 통치로 이어지면서 억눌리고 또 길들여진 마음들이 고정관념으로 형성된 굴욕적인 배경이라면 무리한 주장이라고 할까요? 저는 최근 친일인명사전이 편찬된 이후로 부터 암울했던 우리의 국운이 서서히 서광을 발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사회는 .. 더보기 여성의 은밀한 곳 훔쳐 보니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여성의 은밀한 곳은 여성들의 로망일 수도 있지만 남성들에게는 몸부림 칠 정도로 생몸살을 앓게 만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은밀한 곳은 대체로 현상적으로 나타나는 부분과 도무지 속 뜻을 전할래야 전할 수 없는 모습이기 때문에 더더욱 지독한 생몸살을 앓게 되는 것이지요. 현대문학의 천재 소설가 '이상 李箱(본명,김해경)'은 그의 저서 '날개' '식스나인' 등을 통해 여성들의 은밀한 곳을 잘 표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학창시절에 한번쯤은 읽어봤을 그의 저서 속에서도 이런 모습이 잘 나타나고 있는데 혹자들은 소설속 내용은 통하여 이상의 이상한(?) 모습만 확대경으로 봤던 것인지 이상을 '관음증 觀淫症'에 시달리는 정신병력을 지닌 사람쯤으로 생각하기도 했지요. 자신.. 더보기 기무사 민간사찰 '일본순사' 보다 더 나빠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기무사 민간사찰 '일본순사' 보다 더 나빠 -기무사 민간사찰 8.15광복 의미 퇴색시켜- 종로에 있는 탑골공원을 다녀 오면서 탑골공원내에 부조로 만든 3.1운동 기념비에 그려진 일본군과 순사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런 모습들은 아무런 죄도 없는 착하기만 했던 우리 선조들을 노략질하고 온갖 만행을 다 저지르고 있는 모습인데 내일이면 광복 64주년을 맞이하지만 여전히 광복절만 되면 광복의 기쁨 보다 일제순사 등에 의해 저질러진 만행들을 떠올리며 모멸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어릴때 부터 귀에 못이 막히도록 들어온 일본순사들은 우리 민족을 밀고하는 일본의 앞잡이들로 부터 무고를 당하는 한편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말살하기 위한 갖은 짓거리를 다한 사람들이다. 일본은 .. 더보기 광화문광장 육조거리 최대 '수혜자' 조선?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광화문광장 육조거리 최대 '수혜자' 조선? 지난 1일 광화문 세종로에서는 서울시로 부터 새로이 조성된 '광화문 광장 새빛들이 축제'가 거행되었고 나는 서울시민 자격으로 초대를 받아 행사장으로 향했다. 잘알려진대로 광화문광장이 조성되기 전 세종로는 출퇴근 시간 자동차로 북적거렸고 자동차의 소음이 가득한 곳이었다. 1392년 조선을 개창한 이태조는 민심수습과 풍수지리설 등을 명분으로 송악에서 한양으로 수도를 옮긴 후, 태조 3년(1394) 9월 1일 신도 궁궐조성도감이 설치되고, 이어 종묘, 사직, 궁궐, 관부 및 시가도로의 설치계획도가 정도전을 비롯한 여러 유학자들에 의하여 작성되어, 그 해 겨울 12월 4일에 종묘와 궁궐의 공역이 시작되고, 이듬해(1395년)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