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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남북관계 논의 핵심은 '국력'이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남북관계 논의 핵심은 '국력'이다! 나는 요즘 우리사회의 소모적인 논쟁을 보며 과연 그들이 '국방의 의무'를 다 한 사람들이거나 아는 사람들인가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특히 남북관계를 논의하는 정치인들이나 인터넷 상 논객들의 주장들을 보면 뭔가 핵심을 잘 모르고 있거나 아니면 애써 핵심을 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내가 몸 담은 인터넷 블로거뉴스 속 네티즌들의 반응들은 남북관계 조차 정권 옹호용으로만 사용되는 듯 해서 몇자 끄적이고 있는 것이다. 이런 논의는 최근 경색국면에 접어든 남북관계를 놓고 설전이 오가는데 거기다 한술 더 떠서 '삐라'를 살포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실소를 금치 못한다. 미리 결론 부터 말하면 다 정권유지 차원의 주장이자 다시.. 더보기
말 많던 서울시청 '태평홀' 철거모습 바라보니!... 말 많던 서울시청 '태평홀' 철거모습 바라보니!... 오늘 범불교대회 모습을 취재하러 가던 차에 이틀전(지난 26일) 말 많던 서울시청 태평홀 철거 소식이 떠 올라서 프레스센터에서 서울시청을 내려다 봤습니다. 그랬더니 지난 촛불집회 동안 멀쩡했던 태평홀이 그림과 같이 허물어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프레스센터에서 내려다 본 서울시청 본관 및 태평홀의 망가진(철거)모습입니다. 서울시청을 따로 건립하면서 '본관건물과 태평홀'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기로 결정했었다고 하는데 말이죠. 서울시청은 일제강점기였던 지난 1926년 부터 서울시의 행정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고 우리가 1945년 조국광복을 영광을 지켜 보았으며 6.25동란 때는 서울수복의 산 증인이 되기도 했던 곳입니다. 우리민족에게 치욕을 안겨 주었던 일제.. 더보기
'호스텔 천정에 붙여놓은 태극기' 너무 자랑스러워! 남미여행중 만난 '호스텔 천정에 붙여놓은 태극기' 너무 자랑스러워! 누구든지 외국으로 나가 있으면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있을만큼 해외에 오랜동안 나가 있거나 이민과 같은 형태로 오랜동안 고국에 가 보지 못했을 경우 불현듯 밀려오는 알 수 없는 그리움 때문에 많이도 외로웠을 것입니다. 이때 자신과 얼굴이 닮은 동양인이나 또는 같은 민족을 만나서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같은 음식을 나누면 그 어떤 값비싼 선물보다 기쁠 것이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환희가 솟구치는 것을 느낄 겁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상징...(여행중 묵었던 호스텔 곁 )'누에바'거리... 저는 중미에 꽤 오랜동안 있으면서 그런 느낌에 너무도 목말랐고 일시 귀국하여 본 대한민국은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서 좀은 낮설기도 했지만 .. 더보기
쓰레기도 '일제日製'는 돈이 된다. 쓰레기도 '일제日製'는 돈이 된다. 흙다시 만져보자/바닷물도 춤을 춘다/기어이 보시려던/어른님 벗님 어찌하리/이날이 사십년/뜨거운피 엉긴자취니 길이길이 지키세/길이길이 지키세 꿈엔들 잊을건가/지난일을 잊을건가/다같이 복을 심어/잘가꿔 길러 하늘닿게/세계의 보람될/거룩한 빛 예서 나리니 힘써 힘써 나가세/힘써 힘써 나가세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서울 종로 한복판에서 일어났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청와대가 빤히 바라다 보이는 종로1가에 위치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차마 똑바로 쳐다 볼 수 없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일제 폐타이어 쓰레기를 대한민국에 선물하고 있는 '퍼포먼스' 폐타이어를 예쁘게 '돈'을 들여 수출하고 있는 일본국 일본국은 폐타이어 뿐만 아니라 철슬래그.석탄재도 대한민국으로 수출한다.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