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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항

MB의 씁쓸하고 쓸쓸한 귀국길 서울공항 표정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MB의 씁쓸하고 쓸쓸한 귀국길 서울공항 표정 대통령의 귀국길에 환영 인파는 보이지 않았다. 어제(3일) 캐나다와 파나마, 멕시코 등 북중미 3개국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서울공항에 나가봤다. 대통령전용기 편으로 귀국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귀국 시간은 보안에 부쳐지고 있었지만, 서울공항에서 세곡동 양재로 이어지는 헌릉로에는 신호등 마다 경찰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VIP가 곧 이곳을 통과한다는 표시나 다름없었다. 그런데 도로는 한산했고 곳곳에서 경비를 서고 있는 경찰들의 모습외 연도에는 시민들의 환영인파 등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오히려 주말을 맞이한 텅빈 헌릉로 주변에는 적막감 마저 감돌고 있었다. 이명박 대통령.. 더보기
서울공항 '활주로' 덮어버린 A380 민항기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서울공항 '활주로' 덮어버린 A380 민항기 인류가 만든 최고의 걸작품이자 인류의 오랜 꿈을 실현시켜준 비행기의 진화는 과연 어디까지 일까요? 저는 '서울 국제항공우주.방위산업展,(Seoul Int'l Aerospace & Defense Exhibition 2009, 약칭 Seoul ADEX 2009)'이 일반에 공개되기 전 곤두박칠 치는 에어버스 'A380' 포착이라는 포스팅을 통해 서울공군기지(서울공항) 근처를 지나다가 전투기도 아닌 여객기가 거의 수직으로 곤두박질 치는 모습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렸습니다. 환상적이란 말 외 달리 수식어가 필요없을 정도로 세계최대 민항기 A380의 위용은 대단했습니다. 덩치는 말할 것도 없지만 좁은 공간에서 저공으로 자유자재.. 더보기
곤두박칠 치는 에어버스 'A380' 포착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곤두박칠 치는 에어버스 'A380' 포착 전투기도 아닌 여객기가 거의 수직으로 곤두박질 치는 모습은 항공기 결함 등에 의해 추락직전에 볼 수 있는 모습이 아닐까요? 어제 오후 2시 30분 경, 서울공군기지(서울공항) 근처 상공에서 에어버스로 불리우는 날으는 호텔 A380 여객기가 저공으로 선회비행을 하면서 거의 수직으로 비행하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약 10여분 동안 서울공항 상공을 저공으로 비행한 A380 여객기는, 제게 이 장면과 더불어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서울공항에 착륙했는데요. 저속 비행으로 비행기의 굉음이 자동차 속으로 전달되자 마자 자동차를 정차하고 급히 포착한 장면 치고는 매우 정교한 모습의 A380 모습입니다. 정말 우아하.. 더보기
서울공군기지 존재이유 '이명박' 귀국용?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서울공군기지 존재이유 '이명박' 귀국용? 지난 4월28일, 이명박대통령은 재계 총수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투자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합동회의'에서 "도시는 옮길 수 없지만 군부대는 옮길 수 있는 것 아니냐"며 롯데그룹이 14년 동안 추진해온 서울 잠실의 112층 짜리 제2롯데월드 건설을 허가해야 한다는 견해를 내비쳤다. 이러한 이명박의 발언에 대해 보수언론인 '주간동아 5월 20일자(636호)'도 이명박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다수의 전현직 공군 인사들의 말을 빌려 "MB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 성남기지의 가치를 모르는 군통수권자다"라며 분통을 터뜨린 것으로 알려졌지만 알려진대로 롯데는 이명박의 재가를 얻어 마침내 허가를 얻게된다. .. 더보기
예비역 관계자가 본 '제2롯데' 있을 수 없는 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예비역 관계자가 본 '제2롯데' 있을 수 없는 일! 우리군이 '민주화'가 되었다고 하나 군은 여전히 우리사회의 민주화와 다른 명령과 복종이라는 상명하복의 엄격한 규율이 적용되는 조직이다. 만에 하나 민주화를 이유로 전통적으로 지켜왔고 앞으로도 그래야 하는 이런 질서가 무너진다면 군의 정체성은 물론 존재이유 조차 찾아보기 힘들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병역의무를 마친 분들은 너무도 잘 아는 사실이지만 그런 이유 때문에 군에서는 일반 사회에서 이해하기 힘든 일이 상시 일어나고 있으나 현역에 근무하는 병사들이나 장교들은 금방 군의 이해하기 힘든(?) 환경에 적응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여 왔다. 이러한 전통은 건군 60주년을 맞이한 현재 까지 이어지고 있는.. 더보기
제2롯데 위해 '군인들' 정치에 나섰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제2롯데 위해 '군인들' 정치에 나섰나? 이명박정부의 특정 재벌에 대한 특혜의혹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제2롯데 112층(555m) 신축추진과 관련하여 국방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듯 우리군과 국방부 입장을 블로그를 통해서 써 오던 블로그 '동고동락'은 오늘 '정말 제2롯데월드에 전투기가 부딪힐까?'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서 현역군인이 제2롯데를 거들고 나섰다. http://mnd9090.tistory.com/entry/%EB%A1%AF%EB%8D%B02 그와 함께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었던 서울공항(서울 공군기지)의 활주로를 전격공개 했다. 이는 이명박정부가 인허를 추진하고 특혜의혹을 만들고 있는 제2롯데에 대해서 들끓는 여론을 무마하기 위한 홍보작업과 함께 사전 정.. 더보기
제2롯데, '911참상' 재연 말아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제2롯데, '911참상' 재연 말아야! 그림은 911테러 직전 세계무역센터로 돌진하는 비행기의 모습 MBC와 KBS가 제2롯데의 건설에 대한 안전성및 특혜의혹에 대해서 심층 보도한 것과 달리 대부분의 언론들이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 국방위원회의 소식을 전하는 국방부나 공군의 입장은, 이명박정부가 재벌 롯데와 추진하려고 하는 서울공항의 활주로 변경을 해서라도 밀어부칠 태세다. 그림과 동영상 속의 모습은 2001년 9월 11일, 저녁시간에 CNN에서 방영한 두눈을 의심하게 만든 한 장면이고 나는 '911테러'로 불리우는 참상을 지켜보며 그저 한숨만 내 쉰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더보기
제2롯데로 한강서 '허드슨강 기적' 보기 힘들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제2롯데로 한강서 '허드슨강 기적' 보기 힘들다! 이명박정부의 특정 재벌에 대한 특혜의혹이 일고 있는 잠실 제2롯데 112층(555m) 건축 추진은 전문가들의 충언에도 불구하고 정부나 롯데는 추진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다. 이들은 국회 국방위에서 국방위 소속 의원들의 안전사고 위험 지적에 대해서 국방부 관계자와 함께 활주로 앞에 건출될 예정인 초고층이 비행기의 운항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공표하며 특정기업의 사업과 국가안보 문제는 별개임을 보여준 파렴치한 모습을 연출했다. 꼿꼿장수로 알려진 전 국방장관 김장수 의원은 불과 1년전에도 검토 자체가 불가했던 국가 안보시설이 112층을 위한 활주로 변경등으로 하루아침에 바뀐 사실에 대해서 당혹감과 아울러 불쾌감을 드러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