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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항

앙증맞은 '초미니 수영장'... 깨물고 싶어! ㅜ 앙증맞은 '초미니 수영장'... 깨물고 싶어! ㅜ 오늘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삐질거리며 셔츠로 배어듭니다. 오늘 정오쯤, 서울공항을 다녀오는 길에 수서동의 한 복지관 옥상에 설치해 둔 초미니 수영장에서는 '스머프의 나라'에서 온 듯한 너무 앙증맞고 귀여운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초미니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아이들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노라니 너무 귀엽게 생긴 천사들 같아서 앙!~하고 깨물어 주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였습니다.^^ 이런 천사들이 어디에 있다가 이 땅에 나타났는지...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는 동안 얼마나 행복했는지요. 너무도 커버린 어른들이 다니는 수영장과 같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은 너무도 익숙한 풍경인데 비하여 저렇게 조그맣고 앙증맞.. 더보기
부시 방한 앞둔 이시각 '서울공항 표정' 긴장감 돌다! 부시 방한 앞둔 이시각 '서울공항 표정' 긴장감 돌다! 조금전 11시30분경, 이명박대통령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미국대통령 '조지부시'가 도착할 곳으로 알려진 서울공항을 다녀왔습니다. 서울공항은 공항근처에 경찰과 전경버스를 배치하고 공항쪽으로 이동하는 자동차들에 대해서 검문 검색을 강화하는 모습으로 부시의 방한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한편 서울공항 입구에는 전경들이 배치되어 일반인들의 접근은 한치의 틈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동영상과 그림은 서울공항 근처에서 잠시 정차를 하거나 지나치면서 촬영한 모습인데 부시방한을 앞둔 공항 주변은 긴장감이 그 어느때 보다 드 높았습니다. 이에앞서 경찰은 오늘 오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갑호 비상경계령'을 내리고 시위 진압에 180개 중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