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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이웃 아파트 화재에서 드러난 작은 문제점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아파트옥상 화재 소동 분명 문제 있다 -이웃 아파트 화재에서 드러난 작은 문제점- 아파트단지에 화재가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어제 오후 가까운 산을 다녀오는 길에 좀 처럼 보기드문 소방차들이 좁은 2차선 도로를 꽉 메우고 줄지어 이동하고 있었다. 필시 무슨 화재가 난 게 분명했다. 그런데 소방차들이 가까운 아파트 단지 근처를 맴돌고 있었다. 이웃 아파트단지에 불이났던 모양이다. 그러나 아무리 살펴봐도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아무튼 조금 빨리 소방차들이 운집해 있는 현장으로 이동해 봤다. 소방차들이 운집해 있는 아파트단지로 이동해 보니 소방차들이 연이어 출동하고 있었다. 마치 큰 사고가 난 것 처럼 보였다. 소.. 더보기
강남에서만 볼 수 있는 '늦은 밤' 풍경?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강남에서만 볼 수 있는 '늦은 밤' 풍경? 입춘이 지나자 마자 봄기운이 완연하다. 봄이되면 겨우내 두텁게 걸치고 있던 옷가지들은 한꺼풀씩 벗겨져 나가고 차림새가 화사해 진다. 바야흐로 사람들은 봄의 향기에 취하여 들로 산으로 쏘 다니며 몸을 만끽 하고자 한다. 이런 풍경은 도시에서도 별다르지 않아 서울 강남의 밤거리를 보면 선남선녀들이 팔짱을 낀 채 활보하는 모습이 겨우내 움츠린 모습하고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이런 분위기에서 연인들은 영화에서 처럼 키스신을 보여줄만도 하다. 사랑하는 사람들 끼리 좋아하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발산하는 키스신은 그 모습을 바라보는 사람들 조차 행복하다. 영화속 '키스신' 자료사진 그런데 어제 저녁(6일), 서울 강남의 번화가.. 더보기
강남에선 배 안부르고 '맛있는' 거 찾는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강남에선 배 안부르고 '맛있는' 거 찾는다? 어제(금요일) 저녁 8시경, 모처럼 서울 강남의 한 선술집에서 지인을 만나 선술집으로 향했다. 대부분의 술집들은 만원사례였고 때마침 'WBC 야구경기' 중계로 사람들은 티비를 보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티비에 시선을 팔린 사람들은 자리를 뜰 줄 모른다. 자리를 옮긴 선술집에는 티비가 없는 대신 사람들이 북새통을 이룬 모습이고 빈좌석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다행히(?) 빈좌석을 찾아서 두리번 거리며 본 선술집 곳곳은 경제불황의 티가 한군데도 묻어있지 않았다. 세계속에서나 대한민국 곳곳에서 경제불황을 알리는 지표들과 소식들이 넘쳐나는데 강남은 예외로 보였다. '강남불패'라는 소리는 선술집에서도 통하는.. 더보기
서울 도심 '스모그현상' 심각!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서울 도심 '스모그현상' 심각! 오늘 오후 4시경, 서울 강남에 있는 대모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상공은 뿌옇다 못해 시꺼먼 스모그현상으로 도시를 조망할 수 없었다. 서울 강남구가 선정한 '우수조망지역'에서 본 서울 도심은 온통 시꺼먼 스모그현상 속에 파묻혀 있는 것이었다. 서울 서부지역은 물론이고 멀리 남산타워가 있는 서울중심부는 아예 볼 수가 없다. 무역센터 빌딩이 있는 강남구 삼성동의 빌딩들은 스모그현상 속에서 겨우 모습만 드러내고 있다. 대모산 헬기장에서 본 서울 동부지역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오늘 서울지역 도심은 간간히 비가 흩날리는 가운데 도시근교의 산에는 소량의 눈이 내렸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도심상공에 스모그가 드리워진 것인데, 유해물질을.. 더보기
강남 달동네 '구룡마을' 비켜간 우수조망명소!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   강남 달동네 '구룡마을' 비켜간 우수조망명소!오늘 오후, 서울 강남에 있는 대모산 정상에 올랐다가 평소에 발견하지 못한 한 장면 앞에서 멈추어 섰다.하루 이틀도 아니고 수도없이 오르내리며 본 '우수조망명소'라는 곳은, 관할 구청이 주변의 나무를 싹둑 잘라서 만든 곳이고 그곳에 서면 서울 곳곳이 잘 조망된다.이런 시설은 서울 근교의 산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시설이다.강남의 달동네 '구룡마을'이 위치한 곳을 피해서 '우수조망명소'의 이름들이 나열되어 있다.평소 할일없이 내려다 보곤했던 '우수조망명소'가 내 눈에 띄 것은 다름이 아니었다.이곳에 서면 서울 강남구를 이루고 있는 건.. 더보기
말 많은 '종부세' 고지서 이렇게 생겼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말 많은 '종부세' 고지서 이렇게 생겼다! 말로만 듣던 종부세 고지서에 대해서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빌어먹을!...나도 그런 고지서 한번 받아 보았으면 원이 없겠다!..." 그 고지서는 그림과 같이 생겼다. 아마도 대부분의 우리나라 국민들은 이런 고지서를 본적도 없을 것이다. 종부세 고지서를 받아보려면 우리국민들 중 재산보유 서열이1%이내에 들던지 최소한 5%내에 드는 선택받은 사람들일 게다. 그러니 당연히 이런 고지서를 구경하기도 쉽지 않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종부세' 때문에 덜 가진자들은 '부자들을 위한' 정책이라고 하고 부자들만 위한 정부라고 말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정부와 여당에 속해있는 사람들 대부분 종부세 고지서를 받아볼 수 .. 더보기
대충 심었다가 이렇게 뽑아 버리면 돼? 대충 심었다가 이렇게 뽑아 버리면 돼? 이곳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 보도정비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곳입니다. 공사현장을 지나다가 이상한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보도 우측 아파트단지에서 나무를 나르는 장면이 목격되었는데 그 나무들의 모습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한 두 그루가 아니었습니다. 그 나무들은 강남구가 운영하는 '순찰차량' 가득 실려있었습니다. 무슨일인가 하고 나무가 뽑혀져 나오는 곳을 가 봤습니다. 그곳에는 세사람이 조성한지 얼마되지 않는 '사철나무 울타리'에서 말라 죽어가는 나무들을 뽑아내고 있었습니다. 최근 이곳은 보도 공사등으로 어수선한 곳이며 주민들이 서울시나 강남구에 대해서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곳입니다. 그 이유는 이곳에 있는 대모산자락을 헐고 임대아파트를 짓겠다는 서울시.. 더보기
서울 강남서 '뻔뻔 유턴족' 제일 많은 이곳 어쩌나? 서울 강남서 '뻔뻔 유턴족' 제일 많은 이곳 어쩌나? 저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다녀 보면서 이렇게 무질서한 곳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곳에는 불과 20~30m 전방에 있는 가까운 네거리에서 신호가 바뀌면 기회다 싶어서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현장입니다. 저는 이런 사람들을 그동안 '얌체족'으로 불렀지만 얌체족은 그래도 애칭입니다. 그들을 '뻔뻔족'이라 불러야 마땅 합니다. 이곳에는 아이들이 늘 이 장면을 목격하고 순간적으로 벌어지는 불법 때문에 행인들이 깜작깜짝 놀라는 곳이자 운전자들이 기가차서 말문이 막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소재 'R'아파트와 '아이'아파트 정문이 마주보고 있는 곳입니다. 서울지역에서 땅 값이 비싸기로 소문이 난 곳이며 이 아파트단지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