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갤러리/video land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가서면 '사라지는' 재밋는 광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다가서면 '사라지는'재밋는 광고 요즘 광고 때문에 짜증나지 않으세요? 광고는 우리생활과 매우 밀접하여 어쩌면 살아가는 동안 광고와 싸우다가 죽는 게 아닌가 할 정도입니다. 개인은 물론 기업 또는 국가에 이르기 까지 별의 별 수단으로 광고에 열을 올린 결과 기업의 마케팅 비용중에 광고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광고를 하지 않으면 상품의 존재는 물론 기업의 존재 조차도 하루 아침에 경쟁사의 광고에 묻혀버리고 마는 시대에 삽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동계올림픽과 월드컵이 있었던 올 상반기의 지상파 방송광고비는 1조1천282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천77억 원(37.5%) 증가했다고 하.. 더보기 수도권 '장대비' 심상치 않다 Se 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수도권 '장대비' 심상치 않다 -장바구니 울리는 '가을 장맛비' 그만 왔으면- 서울과 수도권에는 밤새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군요. 심상치 않은 모습입니다. 곳곳에 비 피해 소식이 들어와 있고요. 또 사흘 동안 간간히 폭우를 동반하며 쏟아지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가을 장맛비 때문에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가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태풍 곤파스가 몰고온 강풍과 함께 가을 장맛비가 그칠 줄 모르고 내리면서 추수를 앞둔 농작물들이 큰 피해를 입은 탓이지요. 영상을 살펴보니 어때요? 그냥 주룩주룩 퍼 붓는 장대비가 밤새 오락가락 하고 있는 모습이죠. 어지간 합니다. 금방이라도 물난리가 날듯한 분위기죠. 특히 서울지역과 경기북부 지역에 퍼붓는 장대비 때문에 곳곳에 .. 더보기 실화, 13일의 금요일에 꼬부라진 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실화, 13일의 금요일에 꼬부라진 혀 -Friday the 13th,2009- 그림은 영화 'Friday the 13th'의 스틸 컷 13일의 금요일에 실제로 혀가 꼬부라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냥 13일의 금요일이 아니더군요. 꽤 오래 전에 본 영화 '13일의 금요일'에서 숨 죽이며 공포에 질리기도 했는데 우리가 체험한 13일의 금요일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주 만날 수 없는 블로거 여러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사를 나누고 관심사 등에 귀를 기울이며 보낸 행복~한 시간 말입니다. 그 자리는 한 블로거가 블로그 방문자 500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 삼아 만든 귀한 자리였습니다. 덕분에 여러 귀한분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죠. 참 행.. 더보기 퇴근길, 스마트폰에 지배당한 사람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퇴근길, 스마트폰에 지배당한 사람들?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이틀전 나는, 용산역 전철 터미널에서 줄을 서서 신세대들의 모습을 지켜 보고 있었다. 그들은 내 생각과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었다. 영상 메모와 영상을 통해서 내 생각 일부를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다. 물론 내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이들에게 주어진 삶의 패러다임을 눈꼽 만큼이라도 비난하거나 비판하고 싶지 않다. 다만, 우리 신세대들의 모습이 최소한 지난 수천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아나로그의 삶을 한번쯤 뒤돌아 봤으면 하는 생각 간절 하다. 우리 인간들의 위대하고 경건하며 전지전능한 능력이 기계에 지배당하는 노예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지나 않은지...! 영상 .. 더보기 만두 한판 1,000원 짜리, 맛은 어떨까?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만두한판 1,000원 짜리, 맛은 어떨까? 요즘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게 있다. 경제가 어렵다는 말이다. 그러나 아무리 경제가 어려워도 다 먹고살자고 하는 일이니 무엇이든 먹고 살아야 한다. 그런데 먹고 사는 일이 만만치 않다. 밥만 먹고 살 수도 없고 그렇다고 라면으로 끼니를 이어갈 수는 없는 입장이다. 간간히 맛있는 요리도 사 먹고 자장면도 먹고 핏자도 먹고 먹고 싶은 것은 다 먹고 싶다. 하지만 한 때 잘나가던 경제 때문에 주식을 제외한 먹거리들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있다. 만원 짜리 한장 들고 저자거리 등을 배회해 봤자 정작 먹고싶은 것들은 모두 만원 이상의 꼬리표를 달고 있다. 조금 괜찮다 싶은 카페에 들르면 커피 한잔 .. 더보기 평창강에서 일어난 황당한 거짓말 왜?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평창강에서 일어난 황당한 거짓말 왜? -평창강의 황당한 거짓말 댓가 10만원 넘어- 사람들은 어떤 경우에 거짓말을 하는 것일까?...여름끝자락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오지라고 불리우는 부연동으로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기왕이면 국도변 구경도 할겸해서 고속도로를 피해 국도를 따라 가 볼 심산이었다. 서울에서 원주를 지나 영월과 정선으로 동해로 빠져나갈 생각이었다. 평창에 들러서는 메밀전병으로 간식을 떼우기로 했으니 평창강을 반드시 통과하게 되었다. 평창강을 가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산림이 울창한 숲과 뾰족한 봉우리들을 휘감아 도는 평창강의 모습은 언제봐도 일품이다. 그래서 평창강을 배경으로 모처럼 지인들과 함께 기념 사.. 더보기 맨홀 구멍에 머리 쳐박은 비둘기 왜?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맨홀 구멍에 머리 쳐박은 비둘기 왜?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이라고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도시에 넘쳐나는 비둘기들은 평화의 상징은 커녕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으며 '닭둘기'라는 오명까지 뒤집어 쓰고 있다. 그도 그럴듯한 게 녀석들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원이나 고궁은 물론 비를 피할 수 있고 추위를 견딜만한 장소만 발견되면, 그 어느곳이라도 그들의 터전으로 삼으며 함부로 배설물을 가득 흘려 놓는다. 또 사람들이 먹다버린 음식물 찌꺼기를 무시로 과식하는 동안 운동은 게을리 하여 살이 통통하게 오른 닭만 하게 몸집이 비대해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닭도 아니고 비둘기도 아닌 어중간한 이름으로 닭둘기로 변하며 그들의 정체를 잃어버리고 도시 한켠.. 더보기 빼앗아 먹고 싶었던 토종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빼앗아 먹고 싶었던 토종꿀 흠...너네만 먹냐?! 이런 생각이 든 것은 매우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혼자 키득거리다가 배실배실 웃고 말았습니다. 토종꿀벌들이 밀납 속에 가득한 꿀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보니 빼앗아 먹고 싶은 엉뚱한 생각이 쓸데없는 생각을 불러일으켰던 것입니다. 꿀은 맛을 본 사람마다 최고의 맛을 '꿀맛'이라고 할 만큼 이루 형용할 수 없는 맛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갈비를 먹으면서도 갈비맛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 '꿀맛'이라고 하며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을 꿀맛이라고 표현 합니다. 꿀을 먹어 본 사람들이라면 그게 꿀맛이 아니라는 사실쯤은 알고 있지만 딱히 표현할 방법이 없으니 두리뭉실 최고의 맛을 꿀맛이라고 함축하여..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