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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천안함,전군지휘관 통해 침몰원인 도출하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천안함,전군지휘관 통해 침몰원인 도출하나? "현재까지 분명한 사실은 천안함은 단순한 사고로 침몰하지 않았다는 것"/"원인이 밝혀지기 전이라도 우리가 즉각 착수해야 할 일이 있다"/"우리의 안보태세를 전면적으로 재점검하는 일"/"강한 안보를 위해 국가 안보태세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대비책을 마련할 대통령 직속 국가안보총괄점검기구를 한시적으로 즉각 구성할 것"/"대한민국 국군은 강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우리 내부의 안보태세와 안보의식은 이완돼왔다"/"군의 긴급대응 태세와 보고 지휘체계, 정보능력, 기강 등 모든 측면에서 비상한 개혁의지를 갖고 쇄신해나가야 한다"/"군은 육해공군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모여 있는 거대한 공동체다./이런.. 더보기
천안함, 99% 픽션과 1%의 논픽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천안함, 99% 픽션과 1%의 논픽션 세상은 '요지경 peep show'이란다. 요지경이란,어린이용 장난감이나 과학적 도구라고 말하면서 대개 들여다보는 구멍이 있는 상자로 되어 있다. 구멍을 통해서 원근법에 따라 채색되고 제작된 축소된 경치 또는 무대장면을 볼 수 있다는데 요지경은 또한 입체경이나 환등기를 포함해 많은 종류의 광학장난감의 전신이 되었다고 말하고, 초기의 요지경은 주로 당시의 무대 모양이나 경치를 그대로 재현하는 것으로 국한되었다.17세기에는 진열장 안에 만들어진 요지경이 순회흥행사들에 의해 거리에서 자주 전시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장난감 모형이 되었다.이동경치와 나무 및 판지로 만든 인물들을 .. 더보기
조선일보여 '빨대'를 말해다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조선일보여 '빨대'를 말해다오! -지난 한 주 언론과 방송은 이렇게 말했다- 정치검찰은 이렇게 말했다 "그동안 혐의사실을 확인해 준 적이 없기 때문에 혐의사실이 바뀌었다는 주장은 성립할 수 없다. 또 석탄공사나 남동발전 모두 공기업이므로 연결되어 있는 것" 지난 한 주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을 한파속으로 몰아넣은 날씨 만큼이나 언론과 방송들은 한명숙 정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민주세력은 물론 우리 국민들을 언론의 한파로 뉴스를 도배하고 있었습니다. 이른바 '한명숙 죽이기'로 귀결되는 장로정권의 검찰과 조선일보가 그 주역을 맡았었죠. 다행히 한파가 물러가면서 정치공작의 한파와 언론한파도 동시에 물러가고 있는데, 삶에 쫏긴 우리 기억들은 조선일.. 더보기
허위사실 유포 '언론과 방송' 모두 고발해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허위사실 유포 '언론과 방송' 모두 고발해야 블로그를 열자 마자 치~이익 하는 잡음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이 잡은 소리는 아래 영상에서 흘러 나오는 소리며 한 아마추어(Ham) 방송의 수신기에서 주파수를 맞추기 위해 조작하던 중 나는 소리를 영상으로 담았을 뿐입니다. 잡음은 그저 잡음일 뿐 잡음 속에서 그 어떤 진실과 허위에 대한 메세지가 없이 그저 청각만 힘들게 할 뿐인 것이죠. 그러나 곧바로 주파수가 맞추어지면 상대편 교신자와 메세지를 주고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행위는 아마추어 무선국의 당사자 끼리 또는 주파수를 공유하는 사람만 들을 수 있는 극히 제한된 방송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문과 방송은 이런 모습과 사.. 더보기
5월 29일 자 '동아일보' BBk 대서특필!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5월 29일 자 '동아일보' BBK 대서특필! 나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는 세상의 구조에 대해서 한편 절망하기도 했다. 고등교육을 받지 않더라도 사람들의 말귀 정도는 알아들어야 할 터인데, 같은 동영상을 수도 없이 리플레이 해도 여전히 동영상 속 주인공의 말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 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이 영상을 접하며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그를 찍었던 것인데 내가 이 동영상을 이해하지 못하니 말썽많은 이 영상을 두고 선택을 하지못한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2년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 지금 웬만하면 이해할 법도 한데 나는 아직도 한 동영상을 앞에 두고 '이게 뭔 짓인지?' 궁금해 하고 있었다. 동영상 속 한 인물이.. 더보기
미네르바 일성 멀바 이것들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미네르바 일성 멀바 이것들아!~ 고시촌이나 로스쿨에서 공부하는 법학도들의 목적은 사법부 수장을 꿈꾸는 것일까? 사법부 수장이 되려면 적지않은 난관이 기다릴 텐데 머리좋은 법학도가 정치줄만 잘 잡고 알아서 기기만 하면 금방이라도 출세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던가? 나는 미네르바란 이름으로 긴급체포되어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며 오늘 오후,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나와, 어머니가 건넨 두부를 먹고 있는 장면을 오후 7시 경에 전한 '노컷뉴스'의 그림을 보며 별 생각을 다 떠 올렸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26147 한마디로 저질 코미디를 보는 것 같았고 요즘 인기리에 있는 개그맨 안영미씨의 유행어를 금방 떠 올렸.. 더보기
한파속 '미네르바' 이런 모습!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한파속 '미네르바' 이런 모습! 살다가 살다가 별꼴 다 본다는 말이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일 게다. 할일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소일하던 미네르바라는 박모씨에게 허위사실을 유포시켰다고 하면서 검찰이 '국가신인도'를 하락시켰다는 죄목으로 그를 기소한다는 말, 말이다. 그를 붙잡아 들이는 이유는 솔직히 말하자면 경제정책에 실패한 정부를 비아냥거린 '괘씸죄'에 해당할 것인데 굳이 죄목을 만들어서 그를 붙들어 놓고 싶은 검찰이나 정부나 여당의 모습들을 보면 정말 별꼴이다. 그나마 일자리를 만들지 못하면서 소일할 수 있는 공간마저도 빌미를 내세워 탄압한다면 당장 한파속 백수들은 백주에서 모닥불이나 피우고 있으라는 말은 아닌지? 이러다가 영혼까지 검열당하는 세상이 올까 .. 더보기
미네르바 체포로 본 정치인들의 '허위사실' 유포!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미네르바 체포로 본 정치인들의 '허위사실' 유포! 요즘 나는 이명박정권이 왜 쓸데없는 이슈를 만들며 자충수를 두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자주하고 있다. 가만히 놔두면 아무런 탈도 없이 잘 놀고 있을(?) 그림자 같은 인터넷에 시비를 자초하는 모습이 그렇다. 바로 이틀전 국회에서는 '미디어' 관련 법 등 언론장악 음모 등에 관한 일들로 한바탕 소란을 겪지 않았던가? 아직도 야당에 양보한 '합의' 내지는 '협의'에 대해서 적잖은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뜻일까? 그리하여 이번에는 여론을 형성해 나간 일부 인터넷 유저들을 장악해 보려는 시도가 시작된 것인지? 아니면 스스로 잘못된 경제정책들을 꼬집는 연체동물의 그림자 같은 이름의 '미네르바'만 잡으면 인터넷 상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