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타고니아,낮선 새 한 마리 여자 그리고 배 한 척 www.tsori.net 오르노삐렌 '리오 블랑꼬' 가는 길-낮선 새 한 마리 여자 그리고 배 한 척- 낮선 새 한 마리, 여자 그리고 배 한 척이 숨어있는 풍경...! Mujer pájaro extraño y un barco... Un extraño pájaro, mujer, y uno es que acechan tiempos paisaje ...!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더보기 나스까 라인 '미스테리' 영원할까?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나스까 라인 '미스테리' 영원할까? 세상에는 수수께끼가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하룻강아지 처럼 쫄랑 거릴때나 나름대로 세상을 조금 안 지금도 수수께끼는 늘 존재한다. 우선 내가 몰라서 수수께끼가 된 것도 많지만 내가 모른다고 해서 세상 사람 모두가 모르는 바 아니어서, 내가 모르는 바를 아는 사람들이 내 놓은 해답 조차도 여전히 가설에 불과한 것들이 너무도 많은데 그건 어떤 현상들에 대해 증명을 해 보이지 못하는 것들이다. 주로 인간들의 능력 밖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이다. 그러니까 인간들이 알 수 있거나 풀 수 있는 문제 밖의 사실들은 모두 수수께끼로 변하고 마는 것이다. 그런 수수께끼들은 인류사를 돌아보면 동서고금을 통해 누적되어 오면서.. 더보기 BBC 생방송 카메라에 '포착'된 UFO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BBC 생방송 카메라에 '포착'된 UFO 가끔씩 우리를 깜짝 놀라게 만드는 미확인 비행물체(ufo,unidentified flying object) 는 보는이로 하여금 별의별 상상을 다하게 만드는 미스테리한 일입니다. UFO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항공우주공학이 발전하면서 주요관심사가 되었고, 1948년 미국 공군은 블루 북(Blue Book) 계획이라는 UFO 보고서 철(綴)을 보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952년 7월 워싱턴 D. C. 국립공항 근처에서 눈으로 목격한 것이 일련의 레이더 탐지와 일치하자, 미국 정부는 패서디나에 있는 캘리포니아공과대학의 물리학자 H. P. 로버트슨을 책임자로 해 공학자·기상학자·물리학자·천문학자들로 구성된 과학자위원회를 설립.. 더보기 벌레소리 닮은 '새' 보셨나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벌레소리 닮은 '새' 보셨나요? 동물들은 각 종류별로 독특한 '울음소리'를 지니고 있어서 특징적인 울음소리를 딴 이름들이 적지않다. 뿐만 아니라 동물들은 그들이 살고있는 공간에 따라서 서로다른 소리 등으로 개체간 소통수단으로 삼는다. 대체로 몸집이 큰 동물들은 덩치에 어울리는 소리를 지니고 어떤 동물들은 초음파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몸집이 작은 벌레들이 새소리나 코끼리 소리를 흉내낼 수 없음은 물론이다. 오늘 아침, 서울 수서지역에 있는 한 아파트단지를 지나치다가 벌레소리 같은 울음이 들려서 고개를 들고 본 그곳에는 직박구리를 닮은듯한 새 한마리가 높다란 나뭇가지 위에서 연신 '찌르륵'이며 누군가를 찾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냥 지나치려다가 울음소리가 특이하여 몇.. 더보기 아프리카 닭 '호르조' 이렇게 생겼다! 닭도 아닌 게 그렇다고 새는 더욱더 아닌 게!...뭥미? 그렇다면 닭같은 새?...이녀석의 이름은 아프리카 닭이라 불리우는 '호르조'였다. 어떤 사람은 '새'라고도 부르는데 아무리 뜯어봐도 새 같지는 않았다. 새는 아니라도 '조류'인 것 만은 틀림없는데...이녀석 뒤를 파파라치처럼 따라다니다 겨우 몇장의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이녀석은 우리나라 토종닭 만큼 날지도 못했다. 지가(?) 새라면 날개짓이라도 하면서 얼마간 날아야 할 텐데,... 걸음은 또 얼마나 빠른지 '샘밭사두농장 주인'이 모이를 주며 이녀석들을 한군데 모아두어도 낮선 이방인에게 얼굴한번 제대로 내밀지 않았다. 농장주 허태풍님이 말하는대로 이녀석은 '닭'이었지 '새'는 아닌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영상에서 비교되는 것 처럼 우리 닭들과 호르.. 더보기 하늘 뒤덮은 '철새' 무리? 하늘 뒤덮은 '철새' 무리? 요즘은 특정지역에나 볼 수 있는 광경이지만 예전 같으면 이맘때 하늘 저편으로 이동하는 철새들의 무리를 쉽게 볼 수 있었다. 어릴적 본 그 모습들은 철새들이 어디로 이동을 한다는 것 쯤은 알았지만 수천 수만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이동한다는 사실을 안 것은 한참 시간이 지난뒤 였다. 뿐만 아니라 그들 무리 중에는 리더가 앞장서서 안전한 비행을 돕는다는 사실도 나중에 알았다. 내가 본 철새무리들은 주로 기러기 였다. 지난 11월 1일 남양주 별내면에 있는 국내최초 노천카페인 하이디하우스에서 밤을 새고 새로 지은 한식관에서 수를 헤아려 볼 엄두가 나지 않는 철새무리를 만났다. 그림속의 이 무리들은 닮은 듯 하나같이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 그림을 보면서 오래전에 본 철새무리들.. 더보기 '감성'이 사라진 바다위에서 '주검'을 바라보다! '감성'이 사라진 바다위에서 '주검'을 바라보다! 시인들은 노래를 멈추었다. 더는 이곳을 찾는 뭇 새들도 없고 바람조차 잦아 들었다. 침묵이 흐르고 상주의 곡만 난무하는 곳 그곳이 나를 있게 한 600년의 세월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노래를 멈춘 市人은 입으로 노래하고 마음으로 노래하는 詩人이 아니라 쇠골이 뭉게지고 등줄기가 내려앉은 지게꾼의 노래다. 그가 멈춘 노래 곁에 까맣게 그을린 600년된 어미가 누워 있었고 그 어미 곁에서 노래하는 새들도 자취를 감추었다. 그들이 600년 동안 노래하던 그곳은 市人의 노래를 들어 줄 어미가 잠들어 있었다. 어미 때문에 불렀던 노래들 感性이 일깨운 영혼의 노래였다. 감성이 사라진 바다위에서 더 듣지 못하는 노래를 청한다. 다시는 들을 수 없는 우리 600년 영혼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