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세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총선, 가족과 가축을 분별하는 축제의 장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총선, 가족과 가축을 분별하는 축제의 장 -민주세력과 반민족 비민주세력 어떻게 다르나- 가족과 가축이 서로 다른 점을 굳이 설명을 해야하나. Tweet 오늘은 등 민주세력들에 대해 평소 마음 속에 품고 있었던 이야기 몇마디 해 보고자 한다. 요즘 커뮤니티에서 심심찮게 들려오는 불협화음과 좋은 소식 등 친노 패밀리와 민주세력들을 둘러싼 가십들 때문이다. 마치 어른들이 늘 말씀 하시던 '가지많은 나무 바람잘 날 없다'라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어릴 적 우리집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부산이 고향인 우리집은 3대가 한 지붕 아래에서 함께 생활해 오고 있던 대가족이며 종가였다. 년 중 제사가 끊이지 않아 사람들이 늘 붐비는 그런 집.. 더보기 언론들 한명숙 흠집내기 언제까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언론들 한명숙 흠집내기 언제까지? 며칠전 청와대 홍보수석이라는 사람이 정부 여당의 밀어부치기 정책인 세종시 수정문제에 반대하는 같은 당 소속 의원 원안고수를 뒤집어 보고자 막말 파문이 일어났다. 내용은 익히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국민들을 향하여 막말로 '대구 경북 X들 정말 문제 많다'라고 했는데, 다시 며칠 뒤 대통령이 대구 경북지역 업무보고를 받으러 가는 길에 세종시에 대한 특혜시비를 다시 확인한 모습이 되었으므로 대통령의 발언이나 홍보수석의 발언에 별 차이가 없었음이 드러나고 있었다. 다른 사람의 입을 빌렸을 뿐 대통령은 한 수 더 떠 자신이 지난 1년 동안 국정을 수행해 오면서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실토하며 웃지 않아도 될.. 더보기 미리보는 제18대 '민주정부' 대통령 선서?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미리보는 제18대 '민주정부' 대통령 선서? "지난 12월 4일 조선일보 기사를 읽고 국민 여러분께서 걱정 많이 하셨지요. 안심하십시오. 언론에 보도 된 내용은 진실이 아닙니다. 단 돈 1원도 받은 일이 없습니다. 저는 결백합니다. 제가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여러분께 직접 이 말을 드림으로써 국민 여러분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것이 저의 도리라고 생각하고 저의 진실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한명숙의 진실을 믿으시고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전 두려운 게 없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국민과 함께, 당당하게 진실과 정의의 승리를 보여드릴 것입니다.감사합니다." 위의 간단 명료한 글은 오늘 한명숙 전국무총리에 대한 '정치공작 .. 더보기 속이 쓰리겠지만 '2년만' 더 참아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속이 쓰리겠지만 '2년만' 더 참아라! 요즘 다음뷰 시사 관련 포스팅을 하던 블로거들은 '이게 왠일인가?' 싶을 정도로 놀라고 있을 것이다. 아니 놀랄 정도가 아니라 짜증의 도를 넘어 화가 치밀 것이다. 홀대도 이런 홀대가 싶을 정도일 것이다. 열심히 끄적여 본들 누가 봐 주는 사람도 없고 어쩌다 노출이 된다한들 트래픽은 예전 같지 않아서 맥 빠질 것이다. 그런 반면 인터넷을 즐긴다는 블로거들 조차 바보상자로 불리우는 티비 앞에 앉아서 드라마 관전평 몇줄을 쓰면 엄청난 트래픽이 쏟아지는가 하면 사는이야기를 들여다 보면 저런 글이 어떻게 수많은 네티즌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겠나 싶을 정도일 것이다. 시쳇말로 남의 떡이 더 커보이며 자신의 배가 불러 주체할 수 없을.. 더보기 기무사 민간사찰 '일본순사' 보다 더 나빠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기무사 민간사찰 '일본순사' 보다 더 나빠 -기무사 민간사찰 8.15광복 의미 퇴색시켜- 종로에 있는 탑골공원을 다녀 오면서 탑골공원내에 부조로 만든 3.1운동 기념비에 그려진 일본군과 순사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런 모습들은 아무런 죄도 없는 착하기만 했던 우리 선조들을 노략질하고 온갖 만행을 다 저지르고 있는 모습인데 내일이면 광복 64주년을 맞이하지만 여전히 광복절만 되면 광복의 기쁨 보다 일제순사 등에 의해 저질러진 만행들을 떠올리며 모멸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어릴때 부터 귀에 못이 막히도록 들어온 일본순사들은 우리 민족을 밀고하는 일본의 앞잡이들로 부터 무고를 당하는 한편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말살하기 위한 갖은 짓거리를 다한 사람들이다. 일본은 .. 더보기 노무현과 국민 배신한 사람들 명단?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노무현과 국민 배신한 사람들 명단? -추모 다큐 제12편- 2009년 5월 24일, 봉하마을에는 짙은 안개가 자욱하게 깔렸다. 조문객들이 밤새 다녀가면서 봉하마을은 외롭지 않았지만 조문객들은 미처 준비하지 못한 음식들 때문에 촛불만 바라보며 헛헛한 마음을 달래고 있었고 노사모 기념관 한편에 마련된 인터넷 랜선에 노트북을 연결한 후 봉하마을 표정을 전하고 있던 사이 어느새 날이 밝았다. 서울에서 봉하마을에 도착한 이후로 휴식시간을 가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노사모 회원들과 장례위원들과 자원봉사자 몇이 밤새 들락거렸고 봉하마을회관 앞에 마련된 빈소와 노사모 기념관에 마련된 빈소에도 밤새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한편, 통곡소리 때문에 자판을 제대로 두.. 더보기 목 쉬도록 경찰 지탄하는 여성<시민추모제 3보>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목 쉬도록 경찰 지탄하는 여성 -경찰은 대한민국 '국민' 아니냐?- 경찰이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라 '민중이 곰팡이'로 불리우고 검찰이 권력은 견제하는 공권력이 아니라 '권력의 시녀'로 불리며 초라한 신세로 전락한 이유 거의 전부는 정권들이 정권을 유지하는 도구로 경찰과 검찰의 공권력을 함부로 남용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 서울광장에서 거행하고자 했던 '시민추모제'는 추모제가 결국 이명박정권을 부정하는 것과 같은 결과를 초래할 것을 우려하여 정부당국에 의해서 불허되었고 경찰버스와 함께 경찰의 원천봉쇄로 덕수궁 돌담길 옆으로 자리를 옮겨 작은 시민추모제로 열렸지만 발디딜 틈 없는 시민들의 발길이 말해주듯 시민 따로 권력 따로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런 .. 더보기 김민석구속 민주당만 '쪽'팔릴 일인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김민석구속 민주당만 '쪽'팔릴 일인가? 나는 한때 '스파게티'에 심취한 적이 있다. 스파게티는 토마토와 마늘과 올리브유와 바질과 같은 허브 등으로 맛을 낸 기가막힌 요리였다. 물론 우리 음식들의 성향과 같이 지방에 따라서 사용하는 재료가 조금씩은 달랐지만 소스를 만드는 기본재료는 다 거기서 거기였다. 이를테면, 조개를 넣은 스파게티는 마르mar라는 이름이 앞섰고 쇠고기를 넣으면 미트meat가 첨가 되었다. 그러나 모두 스파게티였다. 우리네 '칼국수'와 전혀 다른 음식이었고 밀가루 종류도 달랐다. 그러나 공통적인 점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김치를 넣어서 만드는 칼국수는 김치칼국수가 되듯 바지락을 넣어서 끓이면 바지락 칼국수가 되었다. 그런데 언제부터 인지 출처불..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