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세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라진 '4.19 기념일' 뒤에 숨겨진 짧은 이야기 사라진 '4.19 기념일' 뒤에 숨겨진 짧은 이야기 오늘이 4.19혁명 48돐을 맞이하는 날이다. 4.19혁명 기념일은 이승만대통령의 3.15부정선거로 촉발된 '학생운동'으로 알려져 있고 나는 이 기념일에 대해서 형들로 부터 수도 없는 이야기를 들어왔다. 지금은 잊혀진 이야기가 되었지만 이 운동이 결국 '민주화'를 이루어 내는데 성공했지만 주지하다시피 '민주화'는 박제된 채 '경제'에 떠밀리고 말았다. 이른바 학생운동의 상징이었던 '저항'과 '민주'는 '미팅'과 '토익'에 점령당하여 반세기만에 '4.19정신'은 실종되고 말았던 것인데 민주화의 정신적지주였던 4.19가 사라진 배경에는 소위 '민주인사'들의 그릇된 행태가 다수 포함되었다. 이를테면 문민정부 이후 노무현정부까지 민주인사라고 하는 사람들이 우리..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