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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대통령의 대국민 의식 심각한 수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대통령의 대국민 의식 심각하다 대통령이 되려면 최소한 국가관이나 대국민관 정도는 정립되어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요즘 들어 부쩍 대통령을 뽑은 사람들이 원망스럽기도 하다. 그래서 70줄에 들어선 대통령의 '정신상태 condition mentality'를 의심하게 되는 일이 부쩍 늘었는데 천안함 참사 이후로 그런 일은 더욱 증폭되고 있었다. 천안함 침몰원인이 북한의 소행이라며 군당국이나 국방부나 대통령이나 언론들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어서 말이다. 그러나 대통령 부터 시작하여 장로정권과 관련있는 소식은 모니터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의 발언 등은 곧 그들의 발목을 채울 수 있는 족쇄로 작용할 게 틀림없어 보이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관.. 더보기
이스라엘 지지한 '부시'가 위험해 졌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이스라엘 지지한 '부시'가 위험해 졌다! 최근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는 이스라엘의 대 팔레스타인 하마스 공격을 두고 미국의 부시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위험에 처했다는 소식입니다. 미국 대통령은 퇴임후 통상적으로 '평생경호'가 보장되었지만 전직 대통령에게 평생 경호를 제공하도록 돼 있던 법령이 "1997년 1월 1일 이후 취임한 대통령과 배우자에 대해서는 퇴임 후 10년까지만 경호를 제공한다"라고 수정됐고, 수정법령의 첫 적용 대상자가 부시 대통령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가 퇴임 후 겪을 수 있는 신변상 안전문제에 대해서 무방비로 노출된 것입니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 더보기
간과 쓸개를 오가는 '언론'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간과 쓸개를 오가는 '언론'들! 나는 개인적으로 '아니면 말고'라는 사람들을 제일 싫어한다. 그런 사람들은 상대방을 자신의 도마위에 올려두고 마음껏 재단을 하며 즐기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일단 도마에 오른 상대방을 향하여 '너 도둑놈이지!'하며 상대를 몰아부치다가 막상 도둑이 아니라는 '알리바이'가 성립되면 '아니면 말고'하며 손을 내민다. 그 뿐만 아니라 그는 여기서 한발자국 더 나아가서 자신을 변명하기에 이른다. "...내가 너더러 도둑놈이지? 했지 도둑놈!이라 했나?..." 그럴듯 하다. 이틀전 나는 노건평씨가 구속되기 직전 한 포스팅을 통하여 그가 세상의 인심을 잃은 가장 큰 이유는 그의 아우가 대통령의 권좌에서 물러난 때문이라고 했다. 바꾸어 말하면 .. 더보기
대통령? 한명도 벅찬데 '네명'씩이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대통령? 한명도 벅찬데 '네명'씩이나? 나는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가끔씩 듣지 않아도 될 훈수를 안사람으로 부터 듣는다. 이를테면 좌측 깜박이 켜고 좌회전 우측 깜박이 켜고 우회전과 같은 훈수다. 그 뿐만 아니다 제한속도에 따라 가속페달을 고정해 두는데 더 밟아라! 속도가 빠르지 않나? 하는 하지말아도 될 훈수인 것이다. 그러면 웃으며 '니나 잘하세요'한다. 요즘 뉴스를 듣고 보다보면 우리나라에는 대통령이 네명씩이나 있다는 착각을 한다. 전현직대통령이 시각을 달리하며 언론과 방송에 등장하다 보니 뉴스를 듣고 보는 사람들이 햇갈릴 수 밖에 없다. 이 대통령이 등장하면 저쪽에서, 저 대통령이 등장하면 이쪽에서 서로 잘한 치적과 잘못한 치적을 내세우며 그들을 옹호하기.. 더보기
뿔난 '한우' 들이 받을지 모른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뿔난 '한우' 들이 받을지 모른다! 드디어! 마침내! 이윽고!... '미국산 쇠고기'가 우리네 대형마트에서 날개돋힌듯 팔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그 소식을 전하는 매체들 속에서 미국산 쇠고기지 '미국산광우병쇠고기'라는 이름은 어디서던 찾아볼 수 없다. 그건 방송이던 언론이던 인터넷 블로그에서 건 다 똑같다. 마치 약속이라도 한 것 같다. 이런 사회적합의(?)는 누가 시켜서 된 것도 아니고 강제한다고 되는 일도 아니다. 그럼에도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가 미국산쇠고기로 불리게 된 배경에는 우리사회를 몸살 앓게 한 '촛불'과 무관하지 않다. 지구촌에서 들여놓지도 않은 '고기덩어리' 하나를 놓고 우리처럼 싸워본 사람들도 없을 것 같고 고기덩어리 하나 때문에 태.. 더보기
별 볼일 없는 '교통경찰' 뭘 해야하나?... 별 볼일 없는 '교통경찰' 뭘 해야하나?... 오후5시, 사람들이 시청앞 광장으로 몰려 들고 있었다. 덕수궁 앞 쪽에 만들어진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진행장소가 있는 곳을 향하여 끊임없이 몰려들고 있었다. 일찍 온 시민들은 달궈진 아스팔트 위에 자리를 깔고 앉았고 삼삼오오 모인 곳에는 김밥이며 과일이며 음료수를 나누며 곧 시작될 집회를 기다리고 있었다. 세종로 쪽에서 태평로 쪽으로 마치 자석에 이끌린 듯 사람들은 한곳으로 모여들고 있었고 더러는 반대방향으로 배회하며 집회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세종로와 태평로를 꽉 틀어 막아놓은 집회현장에 있던 '교통경찰'은 갈 곳이 없고 또 할일이 없어 보였다. 별 볼일 없었다. 오후 5시쯤 집회현장에는 교통경찰이나 나도 똑같이 별볼일 없긴 마찬가지였다. 가만히 교통.. 더보기
오세훈!...그가 '대통령'이었다면!... 오세훈!...그가 '대통령'이었다면!... "저는 항상 꿈꿔왔습니다... 서로 증오하지 않는 세상, 진심이 통하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 갈등과 반목이 아닌, 화해와 화합으로 하나 되는 세상. 저는 서울을 이런 꿈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가꾸고자 합니다. 깊어진 갈등의 골을 치유하고, 서울 경제에 활력을 되찾으려 합니다. 짙은 문화의 향기가 배어있는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려 합니다...." http://mayor.seoul.go.kr/01/0101.html 오늘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전통 성년례 재현 행사장에서 만난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장이 되기 전 그의 '이미지'를 재확인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전통 '성년례 재현' 현장을 다녀 왔습니다. 이미 알려진대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수려한 용모로 인하여.. 더보기
'리 대통령각하 행차 기념식수'가 있는 무망루 아세요? '리 대통령각하 행차 기념식수'가 있는 무망루 아세요? 남한산성에 가 보신분들은 산성의 맨꼭대기에 위치한 '어수장대' 곁에 있는 무망루를 한번즘 보셨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다녀온 남한산성의 어수장대의 힘찬 모습을 보면서 잃어버린 숭례문을 다시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지만 민족자존의 성지라 불리는 남한산성은 대체로 잘 지켜지고 있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었습니다. 어수장대의 모습은 따로 소개해 드리고자 하며 오늘 소개해 드리고 싶은 곳은 무망루 곁에 있는 한그루 커다란 나무입니다. 이 나무는 우리나라의 초대대통령을 지낸 이승만대통령이 기념식수한 나무이며 수령이 70년 정도 된다고 합니다. 나무가 70년의 수령이고 그 나무의 種이 전나무가 되었건 소나무가 되었건 솔직히 그것에는 별 관심이 없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