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탈리아어로 맛 보는 맛있는 세상,내가 꿈꾸는 그곳 번역본 보기 www.tsori.net 내가 꿈꾸는 그곳 번역본 보기 -이탈리아어로 맛 보는 맛있는 세상- 어느날 산행중에 만난 깃털 하나...! 어느 깃털에 깃든 아름다운 색깔 하나만 참조해도 산중의 뭇새가 놓고간(?) 옷이 참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 녀석이 놓고간 옷 한 조각은 주변에 널린 열매들과 잘 어울린다. 식물과 동물의 차이랄까. 시월의 식물들은 빛을 잃어가지만 어느 동물의 깃털 하나의 빛깔은 여전하다. 생각컨데 오색딱따구리의 깃털같은 데...녀석은 평소 이렇게 아름다운 옷을 입고 다녔던 것일까...? Inciso nelle belle piume colorate può vedere uno dei nuovi posto tra montagna (?) Outfit è davvero incredibile pens.. 더보기 천안함, 풀꽃의 향연과 그리움의 바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천안함, 풀꽃의 향연과 그리움의 바다 -세계의 '악의 축'이 만든 혼돈과 남미 좌파정권의 질서- 당신의 어머니께서는 그대더러 뭐라 말씀하시던가. 요즘 지구촌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을 종합해 보면 금방이라도 세상이 와장창 무너질듯 하다. 미국발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이후 유로존의 붕괴를 알리는 그리스의 디폴트 사태와 월가의 시위 모습을 보면 중동의 피 비린내 나는 민주화 사태와 전혀 다른 양상이다. 미국과 유럽이 돈 때문에 난리를 겪는 모습이라면 중동에서는 돈과 무관한 듯 권력에 찌든 탐욕스러운 독재자들을 쫓아내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어떤 모습인가. 정말 기가막힌다. 한 마디로 딱 잘라 말하면 도둑놈과 강도가 주인의.. 더보기 난...길 위에 있을 때 제일 행복하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 해 동안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난...길 위에 있을 때 제일 행복하다- 2010 뷰 블로거대상 수상자 추천하러 가기 http://v.daum.net/award2010/poll 2010 View 블로거대상 후보에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금년에도 어김없이 블로거들을 긴장시키는 어워드가 다가왔다. 지난주 습관적으로 열어본 메일 속에 애써 외면한 '라이프온어워드' 부문별 최종 후보 선정 메일이 날아왔다. 그냥 안내 메일인줄 알았지만 내용을 살펴보니 소식이었다. 솔직히 큰 기대를 하지않았지만 기분이 묘한 것은 사실이었다. 대상후보 2번에 다시 부문별 최종 후보 소식이었다. 본격적으로 다음뷰에 글을 송고하기 시작한지 4년.. 더보기 목사님이 제일 '얄미워' 하는 사람 누굴까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목사님들이 제일 '얄미워' 하는 사람 누구? 얼마전 서울공군기지에서 펼쳐진 '에어쇼'에 홀딱 반하여 드넓은 활주로를 힘든줄도 모른채 걷고 있는데 누군가 제게 말을 걸어오신 분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머리카락이 하얗게 쇤 백발의 어른이었는데 까만 썬그라스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제게 인사를 나누며 제가 들고 있는 카메라를 유심히 살펴 보시더니 카메라 기종과 구입방법을 물어 보시길래 여차저차 하다고 말씀 드렸드니, 자기 소개를 하면서 '저는 목사 입니다'라고 해서 반가운 마음에 그러시냐고 하고 '저는 방학중 입니다'라고 화답했더니 방학 끝내고 교회 나가시지요 하고 웃었습니다. 그 분은 목회활동을 끝마치고 곧 미국으로 떠나실 텐데 말년을 여행이나 하며 시간을 보내고.. 더보기 1주일만에 찾아온 '일지매'의 봄 선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1주일만에 찾아온 '일지매'의 봄 선물! 최근 한 방송에서 드라마로 엮은 '일지매'에 대한 이야기는 일지매가 실존인물인지 아니면 가공인물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어왔다.이와 관련하여 위키백과에서는 조선순조 때의 문인 조수삼의 저작 '추재기이'에 일지매의 행적이 짤막하게 언급되고 있는데, 다음과 같다. "一枝梅盜之俠也. 每盜貪官汚吏之財. 自外來者. 散施於不能養生送死者. 而飛簷走壁. 捷若神鬼. 被盜之家. 固不知何盜也. 而乃自作朱標刻一枝梅爲記. 盖不欲移怨於他也. 일지매는 도둑 중의 협객이다. 매양 탐관오리의 부정한 뇌물을 훔쳐 양생송사養生送死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어준다. 처마와 처마 사이를 날고 벽에 붙어 날래기가 귀신이다. 도둑을 맞은 집은 어떤 도둑이 들었는지 .. 더보기 낯선길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 낯선 길!처음 가 보는 '낯선길'은 언제나 어느때나 두려움의 연속이다.여행이 그렇다.여행과 방랑이 다른점은 목적지가 분명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고여행은 돌아 올 곳이 정해져 있는 반면 방랑은 돌아 갈 곳도 없다.그러나 여행이든 방랑이든 낯선 길을 나서는 것은 다름없다.안데스 자락의 바릴로체에 있는 나우엘 우아피 호수를 떠나 장도에 오르며나는 처음보는 낯선 풍경 앞에서 마냥 좋아하고 신기해 하면서도, 앞으로 다가 올 미래에 대해서 일말의 두려움을 늘 안고 있었다.낮낯선 땅에서 불귀의 객이 될지도 모른다는 쓸데없는 걱정들이었다.그런 생각도 잠시 내 시야 곁을 지나는 풍경들에 심취하는 동안 어느새 내가 당도해야 할 목적지로 향하고 있었다.때로는 내 곁을.. 더보기 파워배터리와 '파워블로거'에 대한 소고 파워배터리와 '파워블로거'에 대한 소고 지난주 목요일(13일), 나는 서울시청 13층에 마련된 대회의실에 '고객감동 창의발표회'라는 곳에 초대를 받았다. 얼핏 발표회 이름만 보면 잘나가는 특정 회사가 주최하는 이벤트 같은 곳이었지만 실상은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서울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고객' 삼아 보다 나은 서비스를 하기 위하여 시공무원의 창의성을 끌어 올리기 위한 '동기부여'를 하는 행사인데, 나는 시민평가단으로 초대 되었고 시민대표가 된 셈이다. 내가 도착한 회의실 입구에서 나를 귀빈 대접해 준 것도 고마웠는데 내 자리를 안내한 직원을 따라가 본 그곳에는 내 이름 석자위에 '파워블로거'라는 프로필이 씌여져 있었다. 최근 지인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내게 따라 다니는 수식어 중 하나인 파워블로거에.. 더보기 당신은 어떤 '꿈'을 꾸고 계시나요? 당신은 어떤 '꿈'을 꾸고 계시나요? 아마도 이런 질문을 받게 되면 어떤 대답이 가능 할까요? 청소년기 때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본 꿈들은 아니 무수히도 꿈을 많이 바꾼적 있는 꿈들이 어른이 된 현재 당신이 꾸었던 꿈의 흔적을 조금이라도 쥐고 있나요? 저는 음악을 너무도 좋아해서 지금 이 순간에도 나뭇잎이 떨어지는 모습을 오선지에 옮겨 적어보라면 맘껏 적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만들어진 곡이 나뭇잎 떨어지는 모습과 닮았는지 모르겠지만요. ^^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은 이미 30년도 더 된 오래전에 제가 애창했던 곡들이나 새삼스럽게 우리 가슴속에 서 새롭게 불러지고 있을 뿐 아니라, 당시에는 음악으로만 접했던 내용들이 지금은 '이미지'로 다가와서 곡과 가사를 쓴 사람의 의도가..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