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난...길 위에 있을 때 제일 행복하다-
2010 뷰 블로거대상 수상자 추천하러 가기 http://v.daum.net/award2010/poll 2010 View 블로거대상 후보에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금년에도 어김없이 블로거들을 긴장시키는 어워드가 다가왔다. 지난주 습관적으로 열어본 메일 속에 애써 외면한 '라이프온어워드' 부문별 최종 후보 선정 메일이 날아왔다. 그냥 안내 메일인줄 알았지만 내용을 살펴보니 <어워드후보 선정> 소식이었다. 솔직히 큰 기대를 하지않았지만 기분이 묘한 것은 사실이었다. 대상후보 2번에 다시 부문별 최종 후보 소식이었다. 본격적으로 다음뷰에 글을 송고하기 시작한지 4년차에 접어들면서 매번 후보에 오르는 건 기쁜일이다. 그러나 매번 후보로 그치고 말았다. 하지만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블로거 여러분들께는 이런 소식을 알린다는 게 고통(?)일 것 같았다.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것이다. 모두 열심히 포스팅을 한 분들이 아니었나. 따라서 2010 뷰 블로거대상 수상자 소식이 공지되면 그때쯤 한 해 동안 내가 꿈꾸는 그곳을 성원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싶었다. 라이프온어워드(Tistory)투표하러 가기 http://campaign.daum.net/LifeOnAwards/community.do?sub=tistory |
글을 끄적이는 현재 ,그 소식이 알려진 후 뷰 블로거대상 후보자의 면면을 살펴보니 모두 기라성 같은 블로거들이었고, 대단한 활동을 하신분들이 틀림없었다. 대상 후보에 이름이 오르는 건 매우 기쁜일이다. 그 후보에 나는 빠져있었지만 참 다행스러웠다. 습관적으로 후보만 되는것도 재미없는 일이다. ^^ 그러나 용케도 내가 꿈꾸는 그곳이 부문별(Tistory) 최종 후보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이 포스트는 많이도 부족한 나를 성원해 주신 여러분들과 함께 그 기쁨을 나누고 싶어서 쓰고 있고, 또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해드리고 싶어서 쓰고 있다.
내가 꿈꾸는 그곳을 성원해 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블로깅의 목적이 어워드를 위한 게 아님은 잘 알고 있지만 연말연시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어워드 때문에 속상하실 분도 적지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상후보에 이름을 올린 어워드후보들을 적극 추천하고 축하해 주시기 바란다. 우리가 다음뷰 내지 티스토리 등에 글이나 영상 등으로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 가는 이상, 어워드는 다음뷰는 물론 블로거 여러분들의 존재에 힘을 실어주는 청량제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믿어지기 때문이다. 또 블로거들의 축제가 있다는 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어워드가 개최되기 전 까지 선의의 경쟁자로써 자신만의 독특한 콘텐츠로 포스팅을 하는 동안 마찰음도 적지않았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그런 모습 등은 더 좋은 콘텐츠 생산을 위한 계기가 되지않았나 싶기도 하다. 참고로 후보만 3년 째 하고 있는 나를 위안으로 삼기 바란다. ^^
아울러 후보에 선정되시지 못한 여러분들께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동시에 보낸다. 2011년에는 모두 대상 후보로 등극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그리고 어워드후보에 선정되신 여러분들께도 적극 추천하셔서 다음뷰나 블로그, 티스토리 등을 더욱 빛내주시면 고맙겠다. 특별히 '내가 꿈꾸는 그곳'을 라이프온어워드 대상 후보로 지명해 주신 블로거 '숲속의 방 7times.tistory.com'님께 고마움을 전한다. 일찍 고마움을 전해 드리고 싶었지만 별로 점잖지 못한 모습으로 비춰질까 전전긍긍 했다. 또 지난 한 해 동안 내가 꿈꾸는 그곳을 추천으로 댓글로 또 구독으로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
...감사합니다~
Feliz Navidad!... 행복하고 즐거운 年末年始 되세요.^^*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Boramirang SensitiveMedia 세상에서제일 작고강력하며너무 따뜻~한 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 |
Daum 검색창에 내가 꿈꾸는 그곳을 검색해 보세요. '꿈과 희망'이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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