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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정치 20단 직감에 딱 걸려든 검찰과 언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정치 20단 '이해찬 직감' 맞아 떨어진 정치공작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는 우리말이 있지요. 태어나서 아직 눈도 채 뜨지 못하고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강아지가 사물을 분별할 수 없어서 호랑인지 고양인지 똥인지 된장인지 도무지 알지 못하고 함부로 쫄랑대는 것을 두고 같잖아서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뇌물 수수 의혹으로 기소한 이명박 정부의 검찰이나 조선일보 등이 이런 말에 잘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지난 12월, 한 전 총리가 검찰의 날조된 체포영장으로 검찰에 출두하여 묵비권을 행사할 무렵 이해찬 전 국무총리로 부터 간담회를 통해 들은바에 따르면, 조선일보가 한 전총리를 1면 톱에 뇌물 수수 의.. 더보기
MB 결심따라 잃을 수 있는 세가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MB 결심따라 잃을 수 있는 세가지 사람들의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말 하나 마나 옷은 입으나 마나 하여 옷은 필요가 없게 될지도 모른다. 속이 들여다 보이는 것은 단지 육체 뿐만 아니다. 몇번 특정인과 만나다 보면 그 사람의 개성등에 대해 알 수가 있으므로 사람의 마음도 꽤 뚫어 볼 수 있다. 하지만 마음이란 금방 상해버리는 음식이나 쉽게 깨지는 질그릇 처럼 언제 어떻게 변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사람들은 약속이라는 것을 정해 놓고 약속을 지키려고 애쓴다. 물론 약속을 잘 지키지 않거나 쉽게 깨뜨리는 사람은 신용을 잃어 두번 다시 약속을 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를 지켜주는 것은 약.. 더보기
MB 길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길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도 산행을 할 때는 등산로를 따라 정상을 올라야 자연보호는 물론 무리한 산행이 가져다 주는 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만에 하나 악천 후 등으로 등산로를 벗어나면 산은 등산로를 벗어난 만큼 고통과 시련을 안겨다 줄 것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저체온증 내지 실족 등으로 자칫 목숨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경우에 처하기도 합니다. 산행 중에 사고를 당하여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입는 사람들 다수는 대부분 등산로를 벗어난 일탈 때문에 사고를 당하기도 하며 산행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 등이 부족했을 때 안전사고라는 복병을 만나게 되는 것이죠. 다 .. 더보기
MB 눈멀게한 '하늘의 뜻' 알아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MB 눈멀게한 '하늘의 뜻' 알아야 얼마전 설연휴 기간에 놀랄만한 뉴스가 보도되고 있었다. 다름이 아니었다. 이명박대통령이 설연휴 기간동안 백내장 수술을 했다는 내용이었다. 백내장(白內障, cataract)이라면 눈의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이다. 미소한 혼탁이 반점처럼 흩어져 있거나(청색백내장 혹은 점상백내장), 수정체의 가장자리만 혼탁해져 있을 때(관상백내장이라고 하며 전체 인구의 약 25%에서 발견됨)는 시력장애가 별로 없다. 시력장애가 매우 심할 때는 수술로 수정체를 제거하고 교체해주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법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명박은 설연휴 기간을 이용하여 백내장 제거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는 사실이다. 요즘 대통령이 안경을 쓰.. 더보기
한명숙, 세상을 품은 부드러운 열정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명숙, 세상을 품은 부드러운 열정 요즘 참 많이도 힘들었지요?...뱅쿠버에서 우리 젊은 선수들이 금빛 질주를 하며 대한민국의 존재를 세계 만방에 과시하고 있는 동안 우리네 어른들이 벌이고 있는 정치는 진흙탕을 뒹굴고 있었습니다. 참 부끄러운 모습이었습니다. 어른들이 자라나는 청년들에게 꿈을 주기는 커녕 꿈을 빼앗가 가고 있었고, 지도자들이 우리 국민들의 민생을 돌봐야 함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시선을 잠재우기 위한 세종시 수정 문제에 매달려 있는 한편, 4대강 사업의 흙탕물을 금수강산에 분탕질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두가 우리 국민들의 이해관계와 무관한 특정 집단을 위한 노략질에 불과한 일이 백주에 벌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차마 두 .. 더보기
나쁜오리 오래 방치하면 '촛불' 다시 타 오른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나쁜오리 오래 방치하면 '촛불' 다시 타 오른다! 오리하고 촛불하고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 것일까? 내가 아는 오리는 '집오리'하고 '야생오리' 밖에 몰랐고 그들에게 이름 붙여진 이름이 이를테면 '청둥오리'와 같이 철새도 있다는 사실은 오래전에 알았지만 머리가 크면서 부터 또 한 종류의 오리가 있다는 사실도 알았다. 심지어 그 오리 때문에 나라가 발칵 뒤집힌 역사적 사건도 있었다. 떳떳한 오리 고개들것이며 구린오리 고개 못드는 줄 알았다. 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은 오리는 다름아닌 '탐관오리 貪官汚吏'였다. 내가 아는 오리들은 생김새 부터가 그렇고 뒤뚱거리며 참 순진해 보이는데 비하여 탐관오리는 겉으로도 아닌척 그러했고 속으로도 그러하며 그 모습은 종국에 나라를 .. 더보기
'터널'은 짧을수록 좋다? '터널'은 짧을수록 좋다? 추석연휴가 끝나면서 본 한 터널 앞에서 잠시 멈추어서 두컷의 그림을 남겼습니다. 보다 많은 그림이 필요했으면 몇 컷 더 셔터를 눌렀을 것이나 별로 그럴 필요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미 제 마음 속에는 터널이 암시하는 느낌을 충분히 받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터널 속으로 들어갈 때는 느낌이 썩 좋지 않을 것입니다. 그 터널이 길던 짧던 터널은 자신이 가야하는 길 앞에 놓인 반드시 거쳐야 할 길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돌아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질러가야 더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기왕에 통과하는 터널의 길이가 짧으면 더 좋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데 따지고 보면 질러가려 했던 생각 만큼이나 터널의 길이가 길면 길수록 돌아가는 시간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