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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섬겨주신 분 너무나 그리울 것
26일 오전 10시 현재, 노 전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봉하마을은 차분한 가운데 조문객들이 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한편에서는 경복궁에서 거행될 영결식 준비 등으로 바쁜 모습입니다. 그런 가운데 노 전대통령의 빈소로 가는 길에는 신식으로 만든 만장기에는 노 전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평범한 시민들의 애도 섞인 글이 눈에 띕니다.
하나 하나의 글들은 노 전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심어준 모습들이고 조문 발길들은 노 전대통령을 향하여 "국민을 섬겨주신 분 너무나 그리울 것"이라며 애통해 하고 있습니다. 그림들은 노 전대통령 서거 4일째를 맞이한 빈소 모습입니다.
노 전대통령 사저 앞 빈소로 가는 길목에 "노무현 대통령님, 편히 잠드소서!"라는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오전 10시현재, 빈소를 찾는 시민들 모습입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영원히 마음속의 대통령입니다."라는 만장기가 울컥하게 만드네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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