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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뒤통수에 가린 'B-Boy' 그래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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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통수에 가린 'B-Boy' 그래도 좋아!


'비보이 B-Boy' 댄스는 언제 봐도 생동적이며 역동적이며 발랄하다.
리드미컬한 음악과 함께 보여주는 몸동작은 현란하다 못해
그 동작 하나 하나를 살펴보면 인간의 춤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다.

그래서 비보이들은 비보이댄스를 춤추는 과정에서 관절에 무리가 가해져
중도하차 하는 경우가 허다 하다고 한다.

이런 고난도의 춤은 관중들을 열광케 하는 한편
댄서들 스스로도 자긍심이 굉장한 것 같다.

비보이댄스 경연의 세계적 챔피언은 아프리카 흑인들의 유연한 몸짓을 누르고
우리네 신세대들이 차지하고 있다. 장한 일이다.

그런데 이렇게 현란한 비보이 댄스를 관람할 수 있는 '그대 흘러라. 기쁨의 강물이 되라.'의 무용극 관람석에서
나는 앞좌석에 앉은 두사람의 여성들 뒤에 앉아서 멋진 공연의 모습 얼마간을 신경쓰며 보게 되었다.

그들의 공연이 앞좌석 여성들의 뒤통수에 가려진 것이다.
카메라 촬영 때문에 그랬던 것이지만 비보이 공연은 즐거웠다.

뒤통수에 가린 'B-Boy' 그래도 좋아!

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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