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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뭇잎은 상상외로 많은 낙엽을 떨구자 낙엽을 치우는 일도 보통일이 아니었다. 플라타너스 가로수 가지 가득한 잎들이 다 떨어질 때 까지 낙엽을 치우는 일이 계속되었다. 그래서 그랬을까? 이렇게 변했다! ![]() 또 다시 나뭇가지가 자랄것이란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두어달 전 그늘을 만들고 도심의 삭막한 정취를 감추어주던 나무가지가 싹둑 잘려나간 채 앙상한 몰골을 드러내고 있었다. 나는 관할 구청이 '가로수 전지작업'의 당위성을 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로수 전지의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본 구청 내지는 담당자가 속 시원히 해명을 해 주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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