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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정비사업

4대강과 탄천의 겨울 탄식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4대강과 탄천의 겨울 탄식 -4대강에 '환장한' 사람들- 서울에서 강을 구경하기 위해서 한강으로 가면 되지만 저 뿐만 아니라 서울이나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이 쉽게 발걸음을 옮기지 못합니다.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한강으로 접근하기가 쉽지않고 막상 한강에 도착해 본들 강의 모습을 구경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강의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들이고 강변을 둘러싸고 있는 콘크리트 구조물이나 둔치에 마련해 둔 시설물 등이 강의 본래 모습을 많이도 변질시켜둔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천이나 강의 모습은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의 노랫말 처럼 강변에 고운 모래와 자갈이 깔려있고 그 주변에는 갈대숲과 물웅덩이는 물론 철새들이 날아들고 물.. 더보기
한나라당 꼼수 성공하려면 '이런짓' 말아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나라당 꼼수 성공하려면 '이런짓' 말아야 -한나라당 '대운하 포기 대국민 선언문' 전문 보며- 세상은 요지경이라더니 아마도 장로 정부의 한나라당의 행태를 비꼬아 한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 한나라당은 4대강 예산 통과를 위한 대국민 꼼수를 썼는데 의 내용을 살펴보면 요지경 세상이라는 걸 다시한번 실감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대국민선언문이 아니라 마치 과 다름없는 내용입니다. 장로 정부가 장악했다고 판단한 미디어를 백분 활용해 보자는 취지의 코믹한 선언인 것이죠. 우선 친미 장로정부의 한나라당 국회의원 전부의 이름이 걸린 선언문을 살펴보도록 하지요. 한나라당 전문 우리 한나라당은 앞으로도 한반도 대운하사업을 하지 않을 것임을 엄숙히.. 더보기
악마의 유혹에 빠진 청계천과 4대강?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악마의 유혹에 빠진 청계천과 4대강? -친이명박계 공성진 의원 지역구에 내걸린 현수막- 장로 정부와 함께 개신교계가 밀고 있는 4대강 사업이 악마의 유혹에 빠진 것일까요? 얼마전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처남 김성광 목사(강남교회)가 국회에서 행한 구국기도회에서 "...4대강도 파고 경부운하도 파고..."라며 경제를 살리려면 4대강 사업이나 경부대운하를 파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는 걸 봤습니다. 목회활동이 정치활동으로 변질된 모습이자 개신교가 나서서 우리국토 황폐화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바이블의 '천지창조'가 부족하여 그들이 믿는 최고의 신에 대항하고 있는 사탄의 모습이며 악마의 모습과 다를바 없는 모습인 것이었죠... 더보기
개신교 언론 '성탄절'도 없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개신교 언론 '성탄절'도 없네! -개신교 언론 보면 장로정부 '음모' 보인다- 아스팔트 도로 위에서 목숨을 거둔 꽃뱀 ?... "...박진 의원 건과 한명숙 전 총리 건은 여러 면에서 매우 유사하다. 박연차 전 회장과 곽영욱 전 사장 두 사람 모두 검찰에 구속된 상태에서 수사를 받으면서 돈을 줬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상대방인 박진 의원과 한 전 총리는 사실이 아니라며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돈을 줬다는 진술 외에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나 증인이 없는 것도 비슷하다. 달러를 양복 주머니에 넣고가서 건넸다는 곽 전 사장의 진술도 박 전 회장의 진술을 빼닮았다. 곽 전 사장이 박 전 회장의 진술에서 힌트를 얻은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 더보기
이것 때문에 '검사님'에게 혼났습니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이것 때문에 '검사님'에게 혼났습니다 -검찰, 곽 영감 족치고 얻은 게 고작 이건가?- “검사님, 저 죽을 지도 모릅니다. 저 좀 살려 주십시오” “이것 때문에 검사님에게 혼났습니다. 추궁 받아서 아주 혼났습니다” 정치가 추악한 것일까요? 검찰이 추악한 것일까요? 아니면 둘 다 추악한 것일까요?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유사 이래 가장 추악한 정치공작이 진행되고 있다는 말 외 달리 표현할 수사가 없습니다. 시나리오에 의해 심신이 극도로 쇠약한 한 노인을 족치고 얻은 결론은 4천 5백만원을 만들어 냈고, 그것은 다시 미화로 환전되어 5만달러가 됐습니다. 5만달러는 다시 두개의 봉투로 나뉘어 졌고 한 봉투에는 2만 달러, 또 한 봉투에는 3만 .. 더보기
세종시 닮은 원희룡, 오세훈 '스노우보드' 꺽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오세훈 재선의지 꺽은 원희룡 '세종시' 닮았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FIS 스노보드월드컵 대회 개최 관련 광화문광장 '스노우보드 설치'로 인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답답한 심경 '광화문광장의 스노우보드와 서울브랜드마케팅 '을 담아 그의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다음뷰로 송고한 사실을 어제(11일) 오후에 접하며 스노우보드 설치는 서울시 홍보를 위한 서울시정의 결과물이라고 밝히는 한편, 자신의 서울시장 재선에 대해 비판적인 사람들에게 장문의 글을 통해 광화문광장에 스노우보드가 설치된 이유와 함께 '재선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답답하다'는 심경을 밝힘에 따라서 향후 서울시장 선거에 어떤 결과가 미칠지 주목됩니다. 아울러 현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 더보기
말 안듣는 청개구리 '필살기' 집중탐구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청개구리 잡는 '필살기' 집중탐구 우리나라에서는 말 안듣기로 유명한 사람을 일컬어 '청개구리 같은 놈'이라고 칭하며 마지막에는 그의 엄마가 그의 습성을 알아채고 '나 죽거던 개울가에 묻어 달라'고 유언을 했다. 그러면 녀석은 틀림없이 산에다 묻을 것으로 생각 했다. 하지만 의외였다. 녀석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엄마의 말을 듣고 개울가에 엄마를 묻었다. 그리고 걱정이 생겼다. 비만 오면 엄마 무덤이 떠 내려 갈 것 같아서 개골개골 거린다고 한다. 참 걱정되는 청개구리다. 물론 지어낸 말일 게다. 아무튼 청개구리는 말안듣기로 유명한 인간을 가리키는 대명사가 되고 있다... 이런 청개구리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청개구리 때려 잡는.. 더보기
4대강 정비사업 전후 '비교' 되는 풍경 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4대강 정비사업 전후 '비교' 되는 풍경 둘 그림에서 보는 풍경은 연어의 고장으로 유명한 강원도 양양의 남대천 풍경중 한 곳 입니다. 오대산에서 발원한 부연천이 남대천 하류와 만나기 직전의 위치며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하천의 모습입니다. 아직 이곳은 공장과 같은 산업시설들이 거의 없어서 오염원이 드문 곳입니다. 그래서 이런 하천은 자연의 원형을 거의 유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참 귀한 풍경인 것이죠. 이 풍경과 비교될 서울 도심의 청계천도 본래는 이런 모습이었지만 경제개발이 시작된 이후로 콘크리트로 복개가 되고 또 다시 복개를 걷어낸다는 명분으로 콘크리트 등으로 하수구를 만든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주지하다시피 자연 하천의 발원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