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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개신교 언론 '성탄절'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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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언론 '성탄절'도 없네!
-개신교 언론 보면 장로정부 '음모'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스팔트 도로 위에서 목숨을 거둔 꽃뱀 <출처 Googl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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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의원 건과 한명숙 전 총리 건은 여러 면에서 매우 유사하다.
박연차 전 회장과 곽영욱 전 사장 두 사람 모두 검찰에 구속된 상태에서 수사를 받으면서 돈을 줬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상대방인 박진 의원과 한 전 총리는 사실이 아니라며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돈을 줬다는 진술 외에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나 증인이 없는 것도 비슷하다.
달러를 양복 주머니에 넣고가서 건넸다는 곽 전 사장의 진술도 박 전 회장의 진술을 빼닮았다.
곽 전 사장이 박 전 회장의 진술에서 힌트를 얻은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성탄절 CBS 노컷뉴스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olitics/0803_politics/view.html?photoid=2898&newsid=20091224082409871&cp=nocut


인간들의 사악함을 판단할 수 있는 잣대는 무엇일까요? 이런 화두에 대해 바이블은 창세기에 에덴동산을 만들어 놓고 따 먹을 줄 뻔히 알면서 '따 먹지 말라'고 경고하는 한편, 아담과 이브를 나락으로 빠뜨린 뱀을 일컬어 사악한 동물이라고 규정짓고 있습니다. 금단의 열매를 따 먹게 꼬드겼다는 것이죠. 그렇게 하여 오늘날 인류가 자식을 낳고 땀흘린 소산을 먹고 살아야 한다는 논리며, 그로부터 수천년 이상의 세월이 지난 다음 구약을 폐하고 신약을 완성했다는 예수가 제2의 아담이라고 합니다. 재밋는 소설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에덴동산이 없어서 일까요? 허수아비 총리에 거짓말쟁이 대통령이 각각 집사와 장로 직분을 가지며 세상을 미혹하고 있고 한술 더 떠 목사가 한반도에 운하를 만들어야 된다고 난리가 아닙니다. 스스로 천지창조물을 뒤집어 엎는 못된짓을 개신교 집단의 사람들이 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들에게 사도신경이나 주기도문 따위는 교회에서나 나불 거리는 형식적인 예배절차일 뿐인 것인지요. 따라서 신앙인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게 되었고 도덕 따위가 밥을 먹여준다는 판단은 산타할아버지 만큼 허황된 논리가 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런 무리들 속에 언론이라는 해괴한 집단이 있고 이들을 이용하여 허위사실을 과장하게 표현하거나 사실을 숨기기에 바쁜 것입니다. 위 깨끗한 동물인 꽃뱀 아래 링크된 기사내용이 주로 그러했습니다. 상상과 추측 등은 자유로울 것이나 최소한 CBS라는 '기독교 간판'을 내 건 언론이라면 장로 정부의 정치검찰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대한 작금의 보도행태는 결국 장로나 집사를 지켜보겠다는 논리며, 개신교집단을 지켜보겠다는 논리 외 우리 민족과 국가를 위한 그 어떤 노력도 모습도 보이지 않는 사이비 기사에 지나지 않는 모습입니다. 알맹이도 없고 사실도 없는 기사를 써 놓고 공작정치를 몰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짜증이 나는 게 아니라 차라리 연민을 느끼게 할 정도로 불쌍해 보이기도 합니다.

기사 내용을 살펴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서거로 몰고 간 이른바 박연차 게이트 속 인물인 한나라당 박진 의원의 물증도 없는 2천만원 수수 혐의를 2만 달러로 부풀린 한편 한 전 총리에게 뒤집어 씌운 5만 달러로 오늘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한 친이명박계 공성진의 40만 달러 이상의 수수혐의를 달러로 희석해 보고자 하는 간교한 술책이 드러나 보입니다. 아울러 '사실이 아니다'라는 불법 혐의 내용을 '기정 사실화' 시켜 보고싶은 의도가 다분해 보이는 아무런 가치도 없는 정치부 기자의 기사일 뿐인 것입니다.

아울러 법정 공방의 모습을 통해 물증이 없는 정황만으로 법원의 판단을 독려하는듯 한 모습은 이와 유사한 언론들이 검찰이나 법원을 압박해 보고자 하는 고전적인 수법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곽씨가 박 전회장의 진술에서 힌트를 얻지 않았나 하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이유"는 거의 스스로 만들어 낸 추측을 '카더라' 처럼 부풀리며 검찰의 헛다리수사를 보강 또는 만회해 보려는 수작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아래는 검찰이 언론을 통해 밝힌 한심한 기소내용으로 검찰 조차 상상에 불과한 '파악'에 이르고 있는점을 가공하고 있는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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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곽씨는 대한통운에 재직하던 1998년 한 전 총리가 운영하는 여성단체의 행사 경비를 후원하면서 처음 한 전 총리를 알게 된 이후 수시로 식사를 하고 자녀 결혼식에 참석 할 정도로 각별한 친분을 유지해왔다.

2.2005년 6월말 대한통운 사장에서 물러나 그만둔 곽씨는 공기업 사장 자리를 물색하던 2006년 11월 대한석탄공사 사장으로 지원하라는 당시 산업자원부 고위공무원의 전화와 과장의 자택 방문 등을 받던 와중에 한 전 총리로부터 오찬을 초대받았다.

3.곽씨는 정세균 당시 산자부 장관 등과 함께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리는 오찬에 초대됐다는 연락을 받고, 한 전 총리가 자신을 돕는다고 판단 2006년 12월 20일 미화 2만 달러와 3만 달러가 각각 든 봉투 2개를 준비해 오찬에 참석했다.

4.한 전 총리가 식사 중 정 장관에게 곽 전 사장을 잘 부탁한다는 뜻의 이야기를 했고, 곽씨는 오찬이 끝난 뒤 다른 참석자들이 먼저 나간 상황에서 한 전 총리에게 미리 마련해간 봉투 2개를 건넸던 것으로 파악.

5.돈을 받은 한 전 총리는 산자부에서 석탄공사 사장 후보 1순위로 추천받고도 임명되지 못한 곽씨에게 '곧 다른 공기업 사장으로 가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고, 결국 곽씨는 2007년 3월 초순 한국전력 임원으로 부터 남동발전 사장에 지원하라는 연락을 받고 3월 말에 사장으로 선임됐다.


이러한 기독교 노컷 뉴스의 보도 행태는 이미 관련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렸지만, 개신교 집단의 리더격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처남 김성광의 발언에서 나타났듯이, 4대강 정비사업 내지 세종시 수정을 반대하고 나선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민주당과 민주세력 또는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다수 우리 국민들에 대한 도발행위와 다름없고 국론을 분열 시키며 특정 집단의 이익만 노리는 매우 사악한 기사 내용이라 판단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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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살리기 위해 '운하' 파야 한다는 목사

<경제 살리기 위해 '운하'를 파야 한다는 강남교회 김성광목사, 영상 전문 녹취> 여당 야당도 힘을 합쳐서 경제를 살려야 되고 특히 SOC사업, 4대강 정비를 하고 한반도 운하를 파고  일을 해야 되는데 싸움질 하느라고 아무것도 못하고 세월만 보내니까, 일자리도 창출이 안되고 자금들도 돌아가지 않고 한국경제가 마치 중풍병 걸린것과 똑 같예요. 일을 해야 됩니다. 서로 연합해서 일을 해야 경제가 돌아가고 나라가 잘 살지 않겠습니까? 북한도 마찬가집니다. 북한을 우리가 그냥 막연하게 도와주는 게 아니라 북한하고 경제협력을 맺어서 북한의 땅을 아예 세를 내 버려...함경도를 빌려가지고 그걸 세를 주고 돈을 주고 빌려서 공장 농장을 지어 놓고 우리 기술력하고 우리 자본 가지고 북한사람을 시키면 한반도 경제가 돌아가면요. 결국은 민주주의로 통일하게 되고 이 한반도가 서로 합치면 우리나라도 부강한 나라가 될 수가 이십(있습)니다. 홍콩처럼 땅을 빌리면 괜찮아요. 30년 50년 100년 빌리면서 돈을 줘야죠. 아, 디제이(DJ)가 햋볕정책 한다면서 무상으로 돈을 주니까 달라지는 거 하나도 없습니다. 돈을 주고...<끝>

관련 포스팅 경제 살리기 위해 '운하' 파야 한다는 목사   
       


따라서 이러한 개신교계 언론들이 쏟아내는 기사들을 보면 장로 정부의 음모를 미리 알아챌 수 있는 것이며, 이들 집단과 장로 정권의 무리들이 우리 국민들의 정서나 사고방식과 매우 동떨어진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기독교의 최대 축제이자 거룩한 성탄 전야임에도 불구하고 성탄 특집 처럼 기사를 꾸며 사람들을 이간질하며 특정인을 매도하고 죽이려는 모습은, 누가 뭐래도 기독교의 교리나 예수의 가르침에 반하는 모습이자 사악하기 이를때 없는 행위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들의 사악함을 결정짓는 것은 보이지 않는 영계의 일이 아니라 자연계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판단할 것이므로, 꽃뱀을 사악하다고 말할 수 없듯이 물증이 없는 조작된 사건을 사악한 모습으로 몰고 가는 인간이 사악하다고 할 수 있고, 그 대상은 결코 사악할 수 없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언론이라는 가공된 모습으로 포장된 사악함 속에서 사람들을 미혹하고 꼬드기는 일을 계속하면 그야말로 사악한 언론 내지 기자로 낙인 찍히게 될지도 모르는 점 유념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래는 국제사회가 장로 정부에 보낸 4대강 사업의 문제점 등을 경고한 서신이므로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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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th December 2009
Dear President Lee Myung-Bak, Prime Minister Chung Un-chan, Mr Chung Jong-hwan,
Minister of Land, Transport and Maritime Affairs, and Mr. Lee Maanee, Minister of the
Environment,

Re: Four Rivers Project, Republic of Korea (ROK)

The World Wetland Network (WWN), established at the Ramsar COP10 in Changwon, is
a rapidly growing network of over 200 wetland Non-Government Organisations (NGOs)
from across the world. A central committee of representatives from each continent, plus
technical advisors, meets on a regular basis to plan, feedback and exchange information.(중략, 링크 참조)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관련 포스팅  조선일보여 '빨대'를 말해다오!/ MB 검찰 헛다리수사 '개신교언론' 뿔났나?/  MB 코펜하겐 연설 '내 말이' 뜻은?/ 하룻강아지 '세종시' 무서운줄 모른다/ 허위사실 유포 '언론과 방송' 모두 고발해야/ 뜨거운 감자 '청계천 녹조' 어쩌나?/ MB검찰 증거 확실하면 '한명숙' 기소하라/ 경제 살리기 위해 '운하' 파야 한다는 목사/ 아닙니다 '절대로' 누가 뭐래도 아닙니다<3보>/ 한명숙 죽이기 체포영장 집행 '언론보도' 악랄<2보>/ <속보>정치검찰 '한명숙 죽이기' 체포영장 집행/ 장로정부 크리스마스 '선물'은 체포영장?/ 눈사람 같은 '공작정치' 금방 사라져/ 미화 5만달러로 변신시킨 '노컷뉴스' 개신교 실체/ 땅에 떨어진 '정치검찰과 조선일보' 만시지탄/ 달러 좋아하는 '검찰과 언론' 탈 날 겁니다!/ 컴맹 세대가 산출한 세종시 '100조원' 낭비?/  공성진 4억이상 수수 '친이명박계' 벌벌벌/ 한명숙, 뭉칫돈 챙기는 '장로정부'와 달라!/ 오바마 발언에 '잃어버린' 노벨평화상?/ 정운찬 총리 '임기'는 2020년 까지?/ KBS '개신교' 언론들 왜이러나?/ 한명숙 죽이기 '실체' 알고 보니/ 서울시 광화문 '스노우보드' 설치 진짜 이유?/ 말 안듣는 청개구리 '필살기' 집중탐구/ 개나 소도 비웃을 소행들/ 4대강 정비사업 전후 '비교' 되는 풍경 둘불과 6개월 전 '우리들' 모습입니다 /청와대 지붕에 '십자가'도 세우지 그랬어요?/ 미리보는 제18대 '민주정부' 대통령 선서?/ MB '레임덕' 앞당기는 세계일보?/ 땅 속의 음모와 하늘의 음모/ 2009 우리를 가장 힘들게한 노란 풍선/ 한명숙 때리기 나선 '치졸한' KBS/ 날강도를 미화하는 정부는 희망이 없다/ 정직하고 싶으면 '가훈'을 바꾸세요/ 아동 폭행 후 '거짓말'한 루마니아 대선후보/ 철도파업 '원인' 제공 누가 했나?/ 청년실업 '눈높이' 낮추지 말고 맞춰라?/ 낚시에 안물리는 '물고기' 알고 보니/ 10억 ton의 '물' 어디에 쓰려고?/ MB식 얼렁뚱땅 '4대강' 정비사업 결과/ MB 초범이 '재범행' 한다는 말 공감 하면서/ 북한강 '호수'로 변한 이유 알고보니/ MB 대국민 사기극 '87조원'의 출처 녹취/ 세종시 연기군수가 '정부정책' 들어야 하나?/ 유한식 연기군수 질문 '세종시 문제' 정답이다/이명박대통령의 '훈시' 125분 지겨웠다/ 북한강 '호수'로 변한 이유 알고보니/ 엄마들의 '소원' 딱 하나/ 청와대 알고보면 친일 반민족적 건축물/ 정치가 '재수' 없게 된 이유 몇가지/ 뿔난 원숭이의 '마지막 선택'에 유의 하라/ 국민 뜻 무시한 女 '의원'이라 부르지마!/ 독도 찝쩍거리는 '일본' 이유 알고 보니/ 쥐잡기사업추진본부 아시나요?오바마 위해 준비한 '산재물' 2천명?/ MB 친일 독재 '박정희'와 닮은 점/ 친일 성향 후진적 '대통령' 더 부끄럽다/  매헌의 '한마디' 권위 VS MB의 속임수/ MB '거짓말' 이럴때 반드시 필요하다?/ 오바마 방한 무얼 노리나?/ 오바마와 MB 차이 4대강정비 VS 의료보험/ 마약으로 망가졌던 '박지만' 진짜 이유?/ 친일 아버지 둔 '박근혜' 돌파구 있나?/ 1억4천만 달러 대출사건 노무현과 비교하니/ 오바마와 MB 차이 트위터 VS 라디오/ 123층 변신 '제2롯데' 알고나 넘어가자구요/썰렁한 '민자고속도로' 알고보니 애물단지/인천대교 갈수록 불편해 보이는 이유/정부 신종플루 공포분위기 조성 '심각' 단계/골프연습장 볼 때 마다 불편한 이유 알고보니/박근혜 불편한 '동거생활' 청산시기 지금 Posted by 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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