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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혜교수 징계

김인혜 교수 투서질로 음해한 교수님들 보세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서울음대 콘서트홀 앞에 버려진 고급도시락 -김인혜 교수 투서질로 음해한 교수님들 보세요- 예술인들은 늘 배고픈 것일까. 얼마전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알려진 故최고은 씨는 '밥과 김치를 못 얻어먹어 굶어죽은' 예술인으로 우리에게 각인되어 있다. 서른을 갓 넘긴 젊은 예술인이 굶어 죽어야 했던 현실이 사실일까. 최고은 씨는 갑상선 질환과 췌장염 등을 앓고 있었으며 여러날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다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드시 굶어죽은 예술인이라고 말 할 수 없었다. 그런 이야기 나돈 이유는 최 씨가 사망하기 전 남겨둔 쪽지 때문이었는데 그 쪽지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며칠째 아무것도 못 먹어서 남는 밥과 김치가 있으면 문 .. 더보기
김인혜 교수 파면 흔적 찾아 서울대 가 봤더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김인혜 교수, 서울대법인화 맞불작전 희생양 -김인혜 교수 파면 흔적 찾아 서울대 관악 켐퍼스 가 봤더니- 조중동이 찌라시를 뿌리면 MB정권과 한나라당의 날치기는 완성되는 것일까. 김인혜 교수 파면을 둘러싼 논란 때문에 어제(6일) 오후 서울대 표정과 흔적 등을 알아보기 위해 관악 켐퍼스를 찾아가 봤다. 우리가 4대강 사업 예산 날치기나 구제역 사태 등 정부 여당의 실정에 한눈 팔고있는 사이 서울대학교는 일반인의 시선 밖에서 사립대학으로 탈바꿈하고 있었다. 지난해 말 한나라당이 서울대법인화법을 강행 처리했기 때문이다. 언론 등은 서울대법인화법 문제를 크게 이슈를 삼지않는 이유가 있었을까. 한나라당이 지난해 연말 날치기 강행 처리한 서울대.. 더보기
김인혜 법적대응 반드시 필요한 이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김인혜 법적대응 반드시 필요한 이유 진실은 거짓에 비해 많은 대가를 치루는 사회에 살고있는 것 같다. 사람들은 무엇이 사실이며 무엇이 의혹인지 조차 분간하지 못하고 있고 언론과 방송 등은 의혹을 부추기며 무지몽매한 누리꾼들을 선동하고 있는 세상이었다. 그래야 먹고 살 수 있는 시스템이며 광고 하나라도 더 따 올 수 있는 돈에 미친 세상일까. 언론 뿐만 아니라 진리를 가르치고 사수해야 할 학교에서 조차 남의 말 하기 좋아하는 협잡꾼을 통해 여론을 만들며 사회적 이슈를 지워나가고 있었다. 우리는 이런 사회에서 전직 대통령을 잃었고 전직 총리나 민주주의 마저도 철저히 음해 당하거나 유린 당하고 있었다. 언론이 민주주의을 음해하고 추악한 독재.. 더보기
김인혜 파면 해명서 내용이 더 궁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김인혜, 언론과 누리꾼 반성해야 할 때 -김인혜 파면 해명서 내용이 더 궁금- 댓글 하나에도 상처 받으며 댓글 창을 닫는 누리꾼들... 김인혜 교수 비난에 앞장서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 등식이자 똥 묻은 개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우리 속담이 별로 틀리지 않다는 말일까. 우리가 습관적으로 해 오던 나쁜짓이 타인의 행위를 통해 드러날 때 자신을 내 치듯 타인을 향해 무자비 하게 돌팔매질 하는 무지몽매한 사람들에게 예수는 이렇게 끄적이고 있었다. 누가 죄 없는 자들이 저 여인에게 돌팔매질을 하라며 간음한 여인을 향해 돌팔매질을 일삼으려는 사람들에게 한 말이다. 인간은 누구나 마음으로 또는.. 더보기
김인혜파면, 서울음대 심각한 정치놀음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김인혜파면, 서울음대 심각한 정치놀음 김인혜 교수를 희생양으로 삼지 않으면 안될 무슨 큰 문제가 서울음대에 있었다는 말일까... 김 교수의 파면 소식을 접하면서 그리 오래되지 않은 나쁜 추억 하나를 떠 올리며 관련 뉴스를 접했다. 어제 언론 등이 하이에나 처럼 달려들어 보도하고 있는 김 교수 관련 내용을 다시 살펴봐도 뚜렷한 징계 혐의를 발견할 수 없었다. 보도 내용은 이랬다. 서울대는 어제(28일) 징계위를 열어 제자 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김인혜(49) 음대 교수를 파면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교내 SK게스트하우스에서 7시간 30분에 걸친 마라톤 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서울대는 배포 자료에서 "김 교수는 지도학생.. 더보기
김인혜, 카더라식 마녀사냥 두번 죽인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김인혜,진정서 보면 마녀사냥 보인다 -김인혜, 카더라식 마녀사냥 두번 죽인다- 서울대 음대 김인혜 교수를 둘러싼 폭행 논란 문제의 발단은 어디서 부터인가. 친 정부 방송에 출연하며 잘 나가던 음대교수가 어느날 폭행논란에 휩싸인 이유를 정확히 찾지못해, 네티즌들이나 이를 인터넷이나 언론 등에 유포하며 반대급부를 노리는 개인 또는 언론에 묻고 싶어서 몇자 끄적이고 있다. 김인혜의 잘못이 무엇이며 사건의 전말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었고, 논란 이후 법적인 처벌이나 징계 수위의 적법 여부 등은 어떻게 될지 등에 대해 그 누구도 답변해 주지 못하고 이른바 '카더라'만 무성하여 끄적이고 있는 글이다. 이를 테면 인터넷판 조선과 동아가 문제를 제기.. 더보기
김인혜교수 징계 '마녀사냥'의 향기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김인혜교수 징계 '마녀사냥'의 향기가 김인혜 교수는 누구인가?...이태리가 자랑하는 최고의 테너인 쥬제페 쟈코미니, 마르티 누치, 소프라노 쉐릴스튜더와는 작년 여름 베를린돔에서 듀오콘서트를 하는등 최고의 협연무대를 가졌다. 세계적인 폴란드 작곡가인 펜데레츠키가 음악감독으로 있는 바르샤바 국제음악제에서 을 불러 칭찬을 많이 받았다. 레퀴엠은 워낙 어려운 대곡이고 풀 편성의 오케스트라와 100여 명의 합창단과 한 시간 가량 협연해야하는 곡이다. 이 연주가 낙소스 레이블로 전세계에 출시가 되었는데 유럽쪽에서 여러곳 음악리뷰에도 실렸다. 여기저기서 러브콜이 들어온다. 금년 4월 런던 로얄필하모닉의 카디나홀에서 최근의 뜨고 있는 스타지휘자인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