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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

김인혜, 카더라식 마녀사냥 두번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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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혜,진정서 보면 마녀사냥 보인다 
-김인혜, 카더라식 마녀사냥 두번 죽인다-

서울대 음대 김인혜 교수를 둘러싼 폭행 논란 문제의 발단은 어디서 부터인가. 친 정부 방송에 출연하며 잘 나가던 음대교수가 어느날 폭행논란에 휩싸인 이유를 정확히 찾지못해, 네티즌들이나 이를 인터넷이나 언론 등에 유포하며 반대급부를 노리는 개인 또는 언론에 묻고 싶어서 몇자 끄적이고 있다. 김인혜의 잘못이 무엇이며 사건의 전말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었고, 논란 이후 법적인 처벌이나 징계 수위의 적법 여부 등은 어떻게 될지 등에 대해 그 누구도 답변해 주지 못하고 이른바 '카더라'만 무성하여 끄적이고 있는 글이다. 이를 테면 인터넷판 조선과 동아가 문제를 제기하고 다시 다음뷰 등에서 논란을 부추기는 등의 무책임한 모습 때문이다. 우선 널리 알려진 조선 동아판 김인혜 폭행논란편을 살펴보면 이렇다. 동아일보는 서울대 음대 관계자 A씨와의 인터뷰에서
 
"김 교수 입에서 '반주자 나가, 커튼 쳐'라는 말이 나오면 학생들은 공포에 떨었다고 합니다.
짧은 두 마디는 폭행을 알리는신호였기 때문입니다."

...라고 23일 보도했다. 또

"김 교수의 폭행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심했다"
 "발성을 가르치려고 때린 정도가 아니라 여학생들의 머리채를 잡아 질질 끌고 다니고
 꿇어앉은 학생의 무릎을 발로 찍어누르기도 했다는 학생들의 증언이 이어졌다"

...고 해당 관계자는 토로했다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었다. 또 있었다. A씨는 콩쿠르 반주자를 허락없이 바꿨다며 뺨이 부을 정도로 때린 점과  졸업하고 인사를 안했다는 이유로 뺨을 수없이 때린 사례를 주장했다.  또 티켓 강매에 대해서도 사실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서울대 측은 이들의 주장사실 만으로 지난 21일 "김 교수가 학생들에게 폭행, 금품수수 등의 피해를 입혔는지 조사 중"이라며 "징계위원회가 의결할 때까지 직위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지하다시피 김 교수의 폭행 논란의 배경에는 일방적인 주장사실 밖에 없으며 그 어떤 사실(fact) 조차 밝혀진 게 없다. 의혹만 무성하지 언론들이나 인터넷에서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는 폭행의 진실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것이다. 모두 특정 언론 등에서 유추하거나 주장한 내용만을 바탕으로 김 교수를 매도하고 마녀사냥식으로 내 몰고 있는 것이다. 주장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주장이 설득력을 얻기 위해서는 관련 증거 포함하여 법적대응 내지 처벌과 책임 등에 따르는 조치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옳다. 그러나 현재 까지 의혹만 잔뜩 부풀려 놓았지 정작 김 교수의 폭행 사실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혀진 게 없다는 사실이다. 그냥 주장 뿐이다.

예컨데 언론사 누구 내지 네티즌 누구가 카더라라는 말 외 누구 하나 증거물을 내 놓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 흔한 셀카 동영상 조차 없다. 따라서 김 교수를 고발한 학생이나 교수 등은 김 교수를 처벌해 달라는 취지의 고소장을 만들지 않고 무고죄 등 후한이 없는 진정서를 통해 아니면 말고 식위험한 마녀사냥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여론몰이를 통해 김 교수의 명예를 심히 훼손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김 교수 측이 명예훼손 대응 등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며, 개인적으로 이 사건의 추이를 지켜보며 불편해 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금 주장하지만 김 교수가 폭행 등 상식 밖의 일을 저지른 게 확인되는 즉시, 개인적으로도 김 교수의 교수방법 등에 대해 비판과 비난을 할 것이며, 또 만에 하나 폭행의 구체적인 증거가 발견된다면 친 정부 방송에 출연한 이유가 개인적인 자격인지 서울대학교 당국이 허락한 사실인지 등에 대해 반드시 케 묻고 싶고 분노할 수 밖에 없다. 결코 김 교수의 잘못된 행위를 지지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러나 현재 까지 김 교수의 논란 핵심에 있는 폭력 등에 관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밝혀진 게 없고, 문제를 제기 했다는 학생들이나 교수들 조차 익명에 가려져 있다. 상대를 함부로 무고할 수 있는 이런 문제 등 때문에 법은 고소장과 진정서의 효력 등에 대해 제한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김 교수를 고발한 당사자들의 피해가 확실하다면 진정서를 접수 할 게 아니라 경찰 내지 검찰에 이름 등을 명기하여 고소장을 접수하라. 그래야 마녀사냥 소리를 피할 수 있다. 언론이나 인터넷 포털 등이 중동발 민주화 사태나 1,000만 마리 이상이 살처분된 구제역 사태 등에 대해 무관심 하면서 관심을 엉뚱한 곳으로 돌리는 모습 등을 소위 '언론플레이'라고 부르는 점 간과해서는 안 되며, 반민주 반민족적 찌라시 언론들이 선동적인 글을 통해 인터넷에서 설치고 있는 점 눈여겨 볼 일이다. 김 교수는 현재 집에서 마음을 삭히며 조용히 지내고 있다고 한다. 곧 진실이 드러날 텐데 그때 김 교수에 대한 비판과 비난을 해도 늦지않다. 자칫 김인혜 교수를 카더라식 마녀사냥으로 두번 죽일까 무서운 세상이다.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정권에 놀아나는 찌라시 언론을 믿지 못하고 있다. 법의 판단을 기다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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