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혜 법적대응 반드시 필요한 이유
진실은 거짓에 비해 많은 대가를 치루는 사회에 살고있는 것 같다.
사람들은 무엇이 사실이며 무엇이 의혹인지 조차 분간하지 못하고 있고
언론과 방송 등은 의혹을 부추기며 무지몽매한 누리꾼들을 선동하고 있는 세상이었다.
그래야 먹고 살 수 있는 시스템이며
광고 하나라도 더 따 올 수 있는 돈에 미친 세상일까.
언론 뿐만 아니라 진리를 가르치고 사수해야 할 학교에서 조차 남의 말 하기 좋아하는 협잡꾼을 통해 여론을 만들며 사회적 이슈를 지워나가고 있었다. 우리는 이런 사회에서 전직 대통령을 잃었고 전직 총리나 민주주의 마저도 철저히 음해 당하거나 유린 당하고 있었다. 언론이 민주주의을 음해하고 추악한 독재자를 만들며 나라와 민족을 이간질 하는 등 혼란에 빠져 있었다. 그 결과 그들 스스로도 위험에 빠진줄도 모른 채 잔혹사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이 사실이며 진실이며 거짓이자 의혹인지도 분간하지 못하는 사람들. 그들을 향해 일방적인 매도로 당하기만 했던 김인혜 교수의 반격은 시작된 것일까.
이틀전 김 교수는 우먼센스 잡지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인터뷰 내용을 참조하니 그동안 언론이 퍼뜨린 내용과 너무 다른 사실이 그녀로 부터 고백되고 있었다.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서울대 당국은 언론을 이용하여 철저히 김 교수를 왕따 시키는 행위 등을 통해 언론플레이라는 정치를 하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었다. 그 중 한 면만 켑쳐해 보니 위와 같았다. 학교 당국이 김 교수 몰래 이미 직위해제 순서를 밟고 있었던 것이다. 언론이 사실이나 특정인을 왜곡하거나 매도하는 등 시스템(?)은 이랬다. 다 아는 내용이다.
가. 음모 등을 통해 사건을 만든다. 나. 언론에 퍼뜨린다. 다. 인터넷이 개념없이 퍼 나른다. 라. 의혹을 증폭 시킨다. 마.의혹을 사실로 믿게 만든다. 바. 의혹사실만으로 음해를 시도한다. 사. 피해자가 생긴다. 아. 의혹을 부추긴 언론이나 당사자들 전혀 무책임하다.
최소한 김 교수 사건만 둘러봐도 대략 이러한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었다. 서울대 음대에서 일어나고 있었던 일이자 인터넷이 함부로 타인을 음해하고 나선 모습이다. 위 우먼센스의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면 김 교수는 소명의 기회조차 박탈 당하고 있었고, 일방적으로 매도 당하고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인터넷 악플러들이 카더라라고 하는 의혹사실만으로, 당사자의 주장사실 등에 대해 차마 입에 담지못할 욕설 등으로 대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게 인터넷 악플러 수준이자 찌라시 언론들이 노리는 행위들이었을까.
서울대 당국과 언론 등에 의해 일체의 소명 기회조차 얻지 못한 김 교수의 매도 시스템을 역 추적해 보니 음모를 꾸민 당사자가 분명히 있었다. 또 언론에 퍼뜨린 당사자가 있었다. 의혹을 퍼뜨린 언론 등이 있었다. 또 인터넷 누리꾼들이 퍼 날랐고 당사자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었다. 그들은 왜 특정인을 음해하는 일에 동참하고 있었던 것일까. 일방적 의혹 외 김 교수의 반론 등 아무런 사실도 드러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 무시무시한 빨갱이 사건들이 이렇게 진행되었단 말인가. 참으로 끔찍한 모습이다.
사람들은 이성을 상실한 채 감정적으로 의혹에 동참한 결과 우리는 세계적 프리마돈나 한 사람을 죽이고 말았다. 김 교수는 화장기 없는 부은 얼굴로 인터뷰에 응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보니 우리는 아직 오페라나 성악 같은 서양의 예술을 누릴만한 자격 조차도 없어 보였다. 한 순간에 삶과 죽음과 희노애락을 연기해야 하는 프리마돈나의 이성과 감정을 표현해 보기 위해, 그녀 스스로도 뺨을 맞아 내쳐질 정도의 과정을 통해 오늘날 프리마돈나가 탄생했는데, 사람들은 그걸 폭력이라 말하고 제자들이 그것으로 뺨을 맞았다라고 하는 것이다. 서울대 음대의 수준은 그저 학교 졸업장이나 주는 그런 곳인란 말인가. 그 졸업장으로 세상에서 가장 평등하고 민주적인(?) 오페라를 한번 해 보시라. 누가 그 오페라를 관람할 것이며 누가 프리마돈나가 되려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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