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ro Torre 썸네일형 리스트형 CERRO TORRE EL CHALTEN ARGENTINA 내가 꿈꾸는 그곳 CERRO TORRE EL CHALTEN ARGENTINA PUNTO ESCLAMATIVO_CERRO TORRE EL CHALTEN ARGENTINA In questo periodo pensato sempre l'america sud alla Patagonia in Cile e Parque Nacional Los Glaciares, El Chalten, Argentina. che frequentato dalla mattina a fino al tramonto e tutto il gil giorno al sentiero e le montagne..quindi Non dimenticare mai viaggio con mia moglie.. Cerro Torre Il Cerro Torre è.. 더보기 파타고니아,무작정 걸었던 라구나또레 트래킹 www.tsori.net 엘찰텐 라구나또레 가는 길 -무작정 걸었던 라구나또레 트래킹-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것일까?..." 참 먼 곳까지 걸었다. 두 번 다시 돌아오지 못할 길을 걷는 것처럼 걷고 또 걸었다. 인천공항을 이륙한 후 시드니공항에 잠시 들러 비행기를 갈아타고 다시 오클랜드공항에서 남태평양을 대권으로 가로질러 산티아고공항에 착륙할 때까지...참 머나먼 여정이었다. 그곳에서 다시 파타고니아로 이어지는 5번국도를 따라 파타고니아에 발을 디딜 때까지 여정은 지금 생각해 봐도 까마득 하다. 안데스의 남빙하 자락에 위치한 또르뗄을 거쳐 다시 엘찰텐까지 이어지는 여정은 지구별을 떠나 먼 우주로 떠난 것 같은 느낌이랄까. 150일간의 파타고니아 투어는 고향땅의 기억들을 생각할 겨를도 없을 정도.. 더보기 다시 태어나도 또 가고 싶은 곳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라구나또레 가는 길 -다시 태어나도 또 가고 싶은 곳- 세월이 그렇게 빠른 줄 누가 알았으랴 한순간, 우리 앞에 나타난 낮설지만 친근한 풍경이 우리의 좌표를 일깨워 주었다. 바람의 땅 엘챨텐 산기슭엔 아직 여름이었는데 라구나또레 가는 길의 산중턱에 다다르자, 전혀 다른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피츠로이산군(山群)에는 어느새 가을이 손님처럼 다가와 있었던 것이다. 아니겠지...그럴 리가...사실이었다. 백발의 나목이 두른 울긋불긋한 수의. 이 세상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입는 정갈하고 화려한 옷. 라구나또레 가는 길은 꽃상여가 지나가는 길 처럼 엄숙하고 화려했으며, 알 수 없는 회한들이 가는 바람에 나부끼고 있었다. 걸음이 점점.. 더보기 환상을 부추긴 엘챨텐의 일출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엘챨텐의 일출 -환상을 부추긴 엘챨텐의 일출-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가슴 속으로 바람이 스며들었다 그 바람이 내 생명의 근원인 줄 어찌 알았던가 이튼날... 울부짖는 바람이 가슴을 쥐어 뜯었다 세상의 두려움이 모두 사라졌다 거센 울부짖음은 나를 찾아다닌 아부지 그 날... 바람이 가슴을 마구 후벼파던 시간 아부지 품에서 실컷 울고 싶었다. 바람의 땅에서... 여보!...일어났어? 날이 밝은 것 같은데... 창밖은 어슴프레 날이 밝아 온다. 오늘은 암벽등반가들의 성지인 세로 피츠로이(Cerro Fitz Roy)가 위치한 엘찰텐에서 출발 해 세로 또레(Cerro Torre)로 나서는 길. 쌀밥을 고슬고슬 하게 지어 주먹밥을 만들고 식빵에 .. 더보기 피츠로이,죽기전에 꼭 한 번 가 봐야 할 명산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바람의 땅 빠따고니아 -산악인 가슴에 불지른 바람의 땅 세로 피츠로이 - 바람의 땅으로 불리우는 빠따고니아의 엘챨텐은 어떤 매력을 지닌 곳일까. 지난해 빠따고니아 투어를 끝마치고 귀국한 이후, 우리는 산악인들에게 잘 알려진 종로5가의 'ㅊ 산방'에 들러 침낭 속에서 입고 잘 수 있는 보온용 파카를 구입했다. 설악산을 등반한 직후였다. 그곳은 전문산악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산악용 장비들도 눈에 띄었다. 무엇보다 이 가게의 주인은 우리나라의 전문 산악인들을 잘 아는 분이었다. 그는 산에 관한한 '박사'였으며 그를 모르는 사람들도 드물 정도였다. 산악인들이라면 가게 이름은 물론 주인을 잘 알고 있었다. 우리는 전문 산악인이 아니라 그 분에 대해 잘 몰랐지만, 아우님('한.. 더보기 사라진 '인디오'의 산 피츠로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사라진 '인디오'의 산 피츠로이 -남미여행시 알아두면 좋은 아메리카 원주민 십계명- 나를 태운 버스가 파타고니아 땅 엘찰텐에 가까워지면 질수록 가슴이 쿵쾅 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일부러 시선을 돌리지 않아도 시선을 끌어 당기고 있는 마력의 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멀리서도 뚜렷한 모습으로 나를 압도한 산은 그저 보기만 해도 무릎을 꿇어야 할 정도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었고, 그 어떤 앙탈이나 짜증이나 분노나 시기나 미움이나 질투 등 사람을 힘들게 하는 사악한 기운을 한순간에 물리칠 수 있는 영험함이 배어나는 산이었다. 실로 웅장한 '피츠로이 Fitz Roy(3,375m)' 암봉과 그 곁에 우뚯 속아있는 '세로 토레 Cerro Torre.. 더보기 언제봐도 황홀한 '피츠로이' 가는 길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언제봐도 황홀한 '피츠로이' 가는 길 -Fitz Roy del Patagonia/Argentina-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여행을 꿈꾸시는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게 있다면 '정말 가고 싶었던 곳으로 목적지를 정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당연한듯 현실에 타협할 수 있는 조건들이 많아서 노파심으로 말씀드리는 것이죠. 아마도 그런 곳은 늘 동경하던 곳으로 꿈에도 가 보고 싶을 만큼 매력이 넘칠 것인데, 매일 먹는 밥 이상으로 물리지 않을 것이며 잠결에 손을 뻗으면 지척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 처럼 늘 곁에 두고 싶고 다시봐도 황홀한 느낌을 주는 곳일 것입니다. 어쩌면 그 느낌은 뭐라 형용할 수 없어서 지상에는 존재하지 않을 것 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