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썸네일형 리스트형 MBC와 BBC의 작지만 큰 차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MBC와 BBC의 작지만 큰 차이-한국과 영국의 언론의 현주소 선진국과 후진국 차이-한국과 영국의 차이를 결정적으로 보여준 재밌는 뉴스 하나.그건 영국의 BBC방송으로부터 나왔다. 영국의 공영방송 의 '조지 엔트위슬(49)' 사장이 역사상 최악의 '신뢰성 위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취임 54일 만에 사임했다는 소식이다. 故 '지미 새빌'의 아동성폭행 은폐 의혹을 받았던 간판 시사프로그램 '뉴스나이트'가 이번엔 보수당 거물 정치인을 아동성추행범으로 오인하게 만드는 방송을 내보낸 게 화근이었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절대로...저~얼대로 일어날 수 없는 사임 소식이다. 신뢰성이 밥 먹여준다는 것일까. 조지 엔트위슬 사장은 방송의 신뢰.. 더보기 뿔난 원숭이의 '마지막 선택'에 유의 하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뿔난 원숭이의 '마지막 선택'에 유의 하라 이틀동안 사이판에서 일어난 총격사고의 전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습니다. 결론은 중국 길림성에서 사이판으로 돈벌이에 나선 조선족이 일만 시키고 밀린 임금을 주지않은 나쁜 사격장 주인에게 복수극을 벌였다는 소식입니다. 총기 난사 사건으로 우리 관광객들이 부상을 입은 사람도 있고 한사람은 중상을 입었다는 소식입니다. 그리고 그들 모두는 귀국하여 치료를 받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소식이며, 총기난사를 한 조선족은 사격장 주인 가족 4명을 사살한 후 자신은 자결했다는 소식입니다. 사고 현장에서 부상을 당한 우리 관광객 중 한명의 증언에 따르면 "총알이 막 날아왔어요. 저희들은 그게 폭죽 쏘는 줄 알고 어리둥절하고.. 더보기 속이 쓰리겠지만 '2년만' 더 참아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속이 쓰리겠지만 '2년만' 더 참아라! 요즘 다음뷰 시사 관련 포스팅을 하던 블로거들은 '이게 왠일인가?' 싶을 정도로 놀라고 있을 것이다. 아니 놀랄 정도가 아니라 짜증의 도를 넘어 화가 치밀 것이다. 홀대도 이런 홀대가 싶을 정도일 것이다. 열심히 끄적여 본들 누가 봐 주는 사람도 없고 어쩌다 노출이 된다한들 트래픽은 예전 같지 않아서 맥 빠질 것이다. 그런 반면 인터넷을 즐긴다는 블로거들 조차 바보상자로 불리우는 티비 앞에 앉아서 드라마 관전평 몇줄을 쓰면 엄청난 트래픽이 쏟아지는가 하면 사는이야기를 들여다 보면 저런 글이 어떻게 수많은 네티즌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겠나 싶을 정도일 것이다. 시쳇말로 남의 떡이 더 커보이며 자신의 배가 불러 주체할 수 없을.. 더보기 3만원 지불하고 1박한 황당한 사연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3만원 지불하고 1박한 황당한 사연 자신의 집에 3만원을 지불하고 1박을 할 수 밖에 없었던 황당한 사연은 추석 전날 제게 적용된 머피의 법칙과 같았습니다. 평생 이런일을 겪어본 건 처음이며 두번 다시 겪지 말아야 끔찍한 경험이자 혹 저 같은 황당한 일을 겪게 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사흘을 고민한 끝에(곧 이해 하시게 될겁니다.ㅜ) 창피함을 무릅쓰고 고백하듯 끄적이고 있습니다. ㅜㅜ...사연은 이렇게 시작됐습니다. 추석 명절을 쇠러 귀성길에 오르는 것은 저 뿐만 아니라 모두가 설레임으로 가득했을 텐데요. 서해안 고속도를 따라 귀성길에 올라 볼 일을 마치고 난 후, 친정에 남은 안사람이 운전을 하여 고속버스터미널로 저를 데려다 주며 각자 볼 일을 보게.. 더보기 박재동화백 MBC 'PD수첩' 지켜내자!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박재동화백 MBC 'PD수첩' 지켜내자! 아마도 이명박정권과 운명을 함께 하는 사람들은 9시 뉴스를 시청하기 위해 티비를 켜는 순간 'MBC NEWS DESK OP (MBC뉴스데스크 오프닝 음악)'을 들으며 간담이 써늘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들은 용케도 임기초기에 미국산쇠고기 파동으로 불거진 '촛불정국'을 경찰의 폭력진압으로 발등에 불은 껏지만 국민들 마음속에 짙게 드리워진 정권에 대한 불신은 결코 끄지 못했던 것이다. 따라서 그들을 절반쯤 혼줄나게 만든 MBC PD수첩에 대해 이를 갈고 복수를 계획하는 한편, 악법으로 불리는 미디어법안을 국회에 상정하며 MBC를 KBS처럼 마음껏 주물러 보고 싶어하는 것이다. 박재동화백의 '손바닥 그림들 展' 속 '촛.. 더보기 YTN이 날린 감동적인 '노란' 종이비행기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YTN이 날린 감동적인 '노란' 종이비행기 -추모 다큐 제7편- 노 전대통령의 영결식 후 서울광장에서 거행된 노제를 끝으로 우리들 곁을 영원히 떠나간 '바보 노무현'의 운구행렬을 붙들어 둔 곳은 'YTN방송사' 앞에서 였다. 노 전대통령의 운구를 마지막으로 한번이라도 더 보려고 하는 시민들 때문에 그의 마직막 길은 느리게 느리게 연화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이었는데 남대문 곁을 지나자 마자 운구행렬은 잠시 멈추어 서며 "노무현! 노무현!"을 연호하는 시민들의 함성이 이어졌다. YTN에서 노 전대통령의 운구차를 향하여 날려보낸 노란 종이비행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박수가 쏟아졌는데 근무시간 때문에 영결식에 참석하지 못한 YTN 직원들이 노란 종이 비행기에 애도의 마음을 .. 더보기 5월 29일 자 '동아일보' BBk 대서특필!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5월 29일 자 '동아일보' BBK 대서특필! 나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는 세상의 구조에 대해서 한편 절망하기도 했다. 고등교육을 받지 않더라도 사람들의 말귀 정도는 알아들어야 할 터인데, 같은 동영상을 수도 없이 리플레이 해도 여전히 동영상 속 주인공의 말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 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이 영상을 접하며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그를 찍었던 것인데 내가 이 동영상을 이해하지 못하니 말썽많은 이 영상을 두고 선택을 하지못한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2년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 지금 웬만하면 이해할 법도 한데 나는 아직도 한 동영상을 앞에 두고 '이게 뭔 짓인지?' 궁금해 하고 있었다. 동영상 속 한 인물이.. 더보기 박근혜 뜨자 'MBC' 떴지만 헛물만!<봉하마을 표정 12보>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박근혜 뜨자 'MBC' 떴지만 헛물만! 봉하마을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노 전대통령 조문행렬(오후 6시 현재) 오늘 오후, 소나기가 한차례 지나간 김해 봉하마을에는 두가지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돌았습니다. 어제 노 전 대통령이 투신 서거한 이후 봉하마을에 빈소가 차려지자 이명박대통령의 근조 화환이 빈소에 접근 하지도 못한채 노 전대통령의 지지자들에게 무참히 산산조각 난 후 이명박대통령과 한나라당 당적을 같이 하고 있는 박근혜의 조문에 관심이 쏠리며 두사람이 봉하마을을 조문은 커녕 방문조차 힘들게 아니냐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명박대통령의 조문은 노 전대통령의 유해가 오는 29일 국민장으로 치루어 질 것으로 알려진 후 시기만 남았을 뿐 당연히 방문할 것이라..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