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난 원숭이의 '마지막 선택'에 유의 하라
이틀동안 사이판에서 일어난 총격사고의 전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습니다. 결론은 중국 길림성에서 사이판으로 돈벌이에 나선 조선족이 일만 시키고 밀린 임금을 주지않은 나쁜 사격장 주인에게 복수극을 벌였다는 소식입니다. 총기 난사 사건으로 우리 관광객들이 부상을 입은 사람도 있고 한사람은 중상을 입었다는 소식입니다. 그리고 그들 모두는 귀국하여 치료를 받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소식이며, 총기난사를 한 조선족은 사격장 주인 가족 4명을 사살한 후 자신은 자결했다는 소식입니다.
사고 현장에서 부상을 당한 우리 관광객 중 한명의 증언에 따르면 "총알이 막 날아왔어요. 저희들은 그게 폭죽 쏘는 줄 알고 어리둥절하고 있다가 갑자기 (파편이) 날아오고, 쓰러지는 사람도 있고, 제가 파편에 3군데 정도 허벅지쪽에 맞았거든요, 그때 이게 위급한 것을 알았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막상 자신이 총기 난사의 목표가 되었을 때 '폭죽놀이'가 아니라 총기사고의 목표가 된 실제상황을 느꼈다는 것입니다. 정말 목숨을 건진건만 해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몇자 끄적이고 있는 것입니다.
관련 늬우스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67&newsid=20091121211210621&p=sbsi
포스팅에 사용된 원숭이 이미지 출처는 구글Google
처음에 이 소식을 외신으로 접한 후 이게 뭔일인가? 하고 생각하다가 사건 전말도 파악하지 못한 채 욱~하는 성질머리는 당장 미국무장관인 힐러리가 사이판에 도착하여 무릎은 꿇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후진적 사고가 미국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사이판에서 일어났고, 우리 국민이 중경상을 당한 사실이었기 때문이자, 지난주 부산의 사격장 화재참사가 금방 떠올랐던 것이죠. 그때 우리나라의 국무총리라는 사람이 정말 부적절한 행동으로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린 기억이 스쳤습니다.
이런 생각이 든 이면에는 늘 조삼모사와 같이 우리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는 이명박정부의 기만책이 떠 올랐고 우리 국민들을 원숭이 대하듯 하는 나쁜 버릇을 가진 정치인 두사람이 머리를 스쳤기도 합니다. 그들은 한나라당이라는 정당 소속으로 한 사람은 국민의 의사와 정반대로 달리며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는 사람이고, 또 한사람은 혈서를 쓰며 목숨을 걸고 일본국에 충성을 맹세한 친일 독재자의 딸 박근혜 였습니다.
두사람의 공통점은 같은 당에 적을 두고 있는 사실외, 허수아비로 전락한 국무총리 정운찬을 무릎 꿇게한 장본인이자 일본에 적을 둔 롯데의 잠실 초고층 빌딩의 특혜의혹을 일으킨 대통령이어서, 일제강점기를 거치게 만든 울분의 역사 속에서 우리 민족에게 아픔을 준 일본국과 매우 깊은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기도 했습니다.
그 둘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 외 세종시 문제에 대해 우리 국민들의 눈과 귀와 입을 가리려는 언론장악을 통해, 국민 다수가 반대하고 있는 4대강 정비사업을 억지로 밀어 부치려다 국민적 반대에 부딪친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이들이 미디어법 등 주로 미디어에 집착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국민들의 원성을 무마할 목적으로 보이는 세종시 문제를 거론하는 것과 같이 본질을 외면한 채 국민들의 시선을 딴 곳으로 돌리려는 수작을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멀쩡한 세종시를 문제로 만들어 독대한 친일 독재자의 딸 박근혜와
국민적 반대에도 불구하고 4대강 정비사업을 밀어부치려는 이명박대통령
사이판에서 일어난 총기 사건의 범인은 조선족이었고, 이 소식을 전해들은 우리들은 우리 관광객이 살아서 돌아온 것 만으로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자결로 삶을 마무리한 조선족은 그의 정당성(?)에도 불구하고 그의 마지막 선택 때문에 총기로 살인을 행한 '살인자'로 기록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가 사격장 주인 가족을 살해한 동기는 '체불임금'이었으므로 결과는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과정에 있어서는 사격장 주인의 행위가 사회적 지탄을 받아 마땅했을 것입니다. 홀홀 단신 길림성에서 사이판 까지 그 먼길을 가서 돈벌이를 하면서 고향에 있는 가족들을 부양하려고 한 노력과 함께, 그의 꿈은 사격장주인이 임금지불을 차일피일 미루면서 불행을 초래한 사실입니다. 인과응보의 결과라 할까요?
영상 출처: 대한늬우스, 친일 혈서로 일본국에 목숨을 걸고 충성을 맹세한 박정희가 쿠데타를 합리화 하기 위해 만든 '부정부패로 혼란한 사회'의 영상, 마치 미디어법 날치기를 한 후 대통령과 박근혜나 나경원 등이 깜짝쇼를 벌이고 있는 모습과 다름없어 보인다. 국회의 모습이 아니라 소매치기 일당의 모습이었고 박정희는 혁명이 아니라 쿠데타 였다. 다 아는 사실이지만...
혈서로 일본국에 충성을 맹세했던 친일 독재자 박정희는 20년간에 걸친 군사독재를 하는 동안, 문민정부를 찬탈한 과오를 숨기기 위해 대한늬우스 등으로 일방적으로 우리 국민들의 알권리를 제한 하는가 하면, 미디어 대부분을 장악하여 말할 자유조차 봉쇄했고 대한늬우스 등을 통하여 세상의 대부분의 사실들을 기만하는 행위를 일삼았습니다.
이 포스팅에 등장하는 '국립영화제작소'의 내용 조차 쿠데타를 합리화 하려는 내용이 전부 입니다. 당시 우리 국민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적 혜택이었던 영화가 상영되기전 제일 먼저 상영하며 국민들을 세뇌시킨 미디어 술책이었던 것이죠. 이러한 술책에 힘입어 오늘날 박근혜가 친일 독재자 박정희의 치적을 내세울 때 '경제발전' 운운 할 수 있는 업적으로 둔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은 박정희가 김재규에 의해 총살을 당한 이후 정확히 30년만에 다시금 부활했는데, 박근혜는 이명박의 한나라당이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를 할 때 반대를 하는 척 묵과하고 동조를 한 미디업법 날치기 주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근혜의 아버지가 5.16 쿠데타 이후 정권을 미화시키기 위한 미디어 장악 행위를 그대로 카피하여 30년만에 재현한 셈입니다. 그 일에 국민방송이며 공영방송이라던 MBC가 함께 나서 세계를 향해 호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지하다시피 엠비씨나 박근혜 모두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 이후 입을 굳게 다물고 있고 누구하나 시비를 걸지 않습니다. 엠비씨에 세뇌 당한듯한 모습과 다름없는 모습입니다. 최소한 박근혜는 겉으로는 그렇게 우리 국민들에게 이명박에 대적하는 한나라당 속의 야당 같아 보이지만 사정은 전혀 딴판입니다. 이번에는 세종시 문제를 들고 나와 이명박정부에 반기를 드는 모습입니다. 한마디로 짜고치는 고스톱도 이러하지는 않습니다. 애시당초 아무런 문제도 없이 잘 진행되고 있던 행정복합도시인 세종시에 대해 이명박이 문제를 일으키는듯 박근혜가 문제를 삼으며 있는 모양새입니다.
거기에 아무데나 무릎을 털썩 꿇은 정운찬이 쇼를 하고 앉아 있는 것이죠. 한마디로 허무 개그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 둘의 이러한 모습은 보도자료나 베끼며 시간을 떼우고 있는 기자들을 이용한 언론플레이 인데, 정작 감추고 싶었던 것은 4대강 정비사업 등 국부유출이 뻔한 정책을 가려보고자 했던 것이라 볼 수 있고, 이와 함께 감기 정도에 불과한 신종 플루라는 바이러스를 신문과 방송을 통해 마구 뿌려대며 국민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었던 것이라면 무리한 상상 이랄까요? 외신을 들여다 보고 있는 분들은 잘 아시는 일이지만, 신종플루에 대항한 타미플루에 내성을 가진 신종플루 '변종 바이러스'가 유럽에서 잇따라 발견됐다는 소식입니다. 아울러 세계보건기구(WHO)는 변종 신종플루가 나타난 사실을 뒤늦게 인정했습니다.
그러니까 신종플루에 대항한 타미플루는 효과가 사라졌다는 말이며 변종 신종플루에 대항한 백신을 다시 개발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런 사실은 전혀 놀랄일이 아니라 인류가 이 땅에 살며서 부터 늘 있어왔던 사실이자 바이러스의 일상과 다름없는 모습입니다. 마치 친일 독재 박정희가 친일의 행적을 감추기 위해 친미의 옷을 갈아입고 쿠데타에 나서 쿠데타를 합리화 하기 위해 '혼란과 무질서의 사회'를 외쳤던 모습과 전혀 다름없는 것이죠. 바이러스와 인간의 다른점이 우리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차이일 뿐, 바이러스의 입장에서는 인간이 바이러스로 보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비단 바이러스 세계에 국한되는 게 아니라 우리 인간들 세계에서도 바이러스와 같은 존재가 있다는 사실을 일깨우고 있는 모습이 겉다르고 속다른 모습의 오늘날 정치행태라 말할 수 있습니다. 상세내역도 없이 수십조원의 돈을 들이며 멀쩡한 강을 정비해 보겠다는 이명박정부의 생각이나, 정작 그 일을 반대해야 할 박근혜가 아무렇지도 않은듯 뜬금없이 세종시 문제는 '원안고수' 같은 눈속임을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결국 이런 대국민 눈속임은 친일인명사전 편찬 등으로 그들의 정체가 탄로난 마당에 대한민국의 국부 다수를 취하여 차기 정권을 돈으로 만들 심산이라는 생각 외 더도 덜도 없는 모습입니다.
만약 차기정권이 다시 민주정부가 들어선다면 그때 한나라당을 중심으로 모여있는 반민족적 친일 친미 행적의 사람들이 부정부패의 원흉으로 척결될 것임은 너무도 자명한 사실입니다. 사이판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은 한 조선족이 체불임금 때문에 사격장 주인과 가족을 사살한 불행한 일입니다. 원인 제공을 한 셈이죠. 아울러 친일 독재자 박정희가 김재규에 의해 총살을 당한 것도 그의 만행을 더 감추지 못해서 측근들이 살아 남고자 저지른 의거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지미 카터 대통령 당시 이런 사살에 대해 침묵한 사실은 박정희가 이미 국민들의 신뢰를 저버린 만행을 일삼은 것을 간주하기도 하죠.
요녀석들아 마음껏 웃어봐라
아직도 이명박정부와 박근혜는 이런 역사적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 모습으로, 국민들을 원숭이와 같은 사람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울분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뻔한 사실을 이런 저런 모습으로 포장하여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 그것입니다. 특히 박근혜가 벌이고 있는 세종시에 대한 연극은 독신녀가 거울 앞에서 펼치는 홀딱쇼 처럼 차마 두눈 뜨고 봐 주기 힘듭니다. 사이판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을 그냥 스쳐 지날 게 아닌 것은 죽음을 맞이한 사격장 주인의 못된 버릇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일만 시켜먹고 임금을 지불하지 않은 악덕기업주가 자청한 죽음이었죠.
지금 우리 사회는 가진자와 그렇지 못한자의 빈부차는 고사하고 용산참사와 같이 불편부당하고 억울한 일을 당하는 일이 너무도 많고 일상이 되다시피 했습니다. 그들의 희생은 대부분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이 집권하면서 부터 증폭되었고, 유례없는 전직 대통령의 서거 사실 등이 시사하는 것 처럼, 친일 친미 주의자들에 의한 정치적 반대세력 척결의 결과 입니다.
사이판에서 일어난 조선족의 총격 사건이나 궁정동에서 일어난 친일 독재자 박정희 총살 사건 등은, 스스로 과오를 인정하지 못하거나 미디어 등을 통하여 무리하게 부정부패 사실을 숨겨오다가 일어난 역사적 사실입니다. 재주는 잘 부리나 어리석은 원숭이가 선택할 일은 아무것도 없어 보입니다. 그저 그들 스스로 늘 우려하고 있었던 결과에 대해 하루속히 국민들 앞에 사죄를 하는 길 뿐입니다. 원숭이가 정말 뿔나면 그때 또 하나의 비극의 역사를 쓸 뿐입니다. 미디어를 통제해서 정권을 연장해 보려는 수작이나 언론인의 탈을 쓰고 이들에 빌붙은 사람들 모두 역사는 정죄할 것입니다. 아직도 착하디 착한 우리 국민들이 조삼모사에 놀아나는 원숭이로 보이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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