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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오토바이 '사고현장' 도대체 무슨일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오토바이 '사고현장' 도대체 무슨일이? 형체만 거의 남아있지만 산산조각난 채 사람들의 눈에 띄지도 않는 위치에 버려진 오토바이는 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처참할 정도로 부서진 오토바이(스쿠터) 곁에는 헬맷도 함께 버려져 있었는데, 오토바이가 이런 정도로 부서질 정도면 사고당시의 충격으로 운전자는 중상 아니면 사망에 이를수도 있다는 생각이 금방 들었습니다. 오늘(23일) 오후 2시 30분 경, 춘천에서 볼 일을 마친후 서울로 귀가길에 한승수 국무총리를 배출한 박사마을로 유명한 춘천시 서면 신매리 국도변에서 서리를 맞고 수확이 늦어진 배추밭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철제 휀스를 넘는 순간 이상한 물체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림과 같은 모습입니다. 그런데 .. 더보기
최진실 묘지 '도굴' 누구의 소행인가?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최진실 묘지 '도굴' 누구의 소행인가? 어제(15일) 무더운 날씨속에 뉴스를 모티터링 하다가 어이없는 기사를 앞에 두고 적지않은 고민에 빠졌다. '故최진실의 유골이 도난 됐다'는 소식이었다. 그 소식을 접하자 마자 누구의 소행일까? 하는 생각과 함께 관련 소식이 추가로 올라오기 만을 기다리는 한편 최진실의 유골이 안치된 갑산공원묘지로 가 볼까를 생각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관련 소식을 더 기다려보기로 했으나 유골이 도굴 당하기 전 공원묘지에서 일어난 이상한 일 외 도굴범의 뚜렷한 윤곽은 드러나지 않았다. 장례 직후 경기도 양수리 갑산 공원묘지에 안치된 故최진실의 묘 따라서 최진실의 장례전부를 지켜 본 나는 포스팅 당시 양수리의 갑산 공원묘지를 더듬어 가며 최.. 더보기
경찰 발표만 봐선 '타살의혹' 해결 안돼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경찰 발표만 봐선 '타살의혹' 해결 안돼 노 전대통령의 투신 서거 후 12일이 지난 오늘 오후 3시 경남경찰청 회의실에서 노 전 대통령 서거 경위에 대한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CCTV에 촬영된 노 전대통령의 서거 당일 아침 사저를 나서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노 전 대통령이 투신한 시간은 경호관이 정토원으로 심부름 갔던 오전 6시 14분부터 17분 사이이며, 부엉이 바위 아래서 발견된 시각은 오전 6시51분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먼저 발표한 수사결과 내용들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olitics/no_0523/view.html?photoid=4484&newsid=20090602093207349&.. 더보기
몰카에 딱걸린 '얌체' 운전자!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몰카에 딱걸린 '얌체' 운전자! 지난 5월 3일 8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내과 앞에서 주차를 하던 한 자동차가 상점 셔터와 가볍게 충돌하는 장면이 제 카메라에 순간포착되었습니다. 물론 그림과 같이 가볍~게 충돌했습니다만 우지끈!~하는 소리가 동시에 들려서 조수석에 놔 두었던 카메라를 잽싸게 집어들었습니다. 이 자동차의 주인은 잠시 셔터와 충돌한 채로 방치하는가 싶더니 운전석에서 내려 자동차에 흠집이 없는지 확인하고 다시금 자동차를 후진하여 주차를 하고 볼일을 보러 갔습니다. 그가 충돌시킨 셔터에는 관심조차 없었죠. 그래서 사이더미러 좌측을 보니 인도를 가로막은 가로주차를 해 두었습니다. 연휴 아침 나절이어서 사람들의 통행은 많지 않았지만 인도에.. 더보기
지하철 승강장의 '위험천만'한 장난!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지하철 승강장의 '위험천만'한 장난! 주말저녁 아이들과 모처럼 외식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을 이용하게 됐다.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웬만한 거리는 자동차로 이동을 했지만 블로깅을 시작하면서 생긴 취재 습관으로 시내에서는 지하철이 자동차보다 훨씬 편리하다는 것을 느껴서 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경제적이고 편리한 습관이 생겼다. 하지만 지하철은 여전히 내게 낮선 이동수단이어서 아직도 지하철 이용을 하면 노선을 잘 살펴야 하지만, 무엇보다 지하철을 탈 때 승강장과 선로가 눈 앞에 보이는 모습이 늘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며 의식적으로 한걸음 뒤로 물러서는 버릇이 생겼고, 구내로 전철이 들어오면 안내방송에서도 전철로 부터 한발 물러설것을 요구 받는다. 그 뿐만 .. 더보기
사람죽는 충격적 장면 해외에선 버젓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사람죽는 충격적 장면 해외에선 버젓이! 제작년 여름, 서울 강남 대치동 사거리에서 은행에 볼일을 보러 갔다가 잠시 은행앞에 펼쳐둔 장을 둘러보는데, 갑자기 쿵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자동차의 브레이크 음이 크게 들렸다. 사람들은 일제히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면서 비명을 질렀는데 '승합차' 앞 10여미터 지점에 한 사람이 차량과 충돌하면서 꼼짝않고 누운채 미동도 하지 않았다. 이런 응급한 상황이면 사람들이 금방 그곳으로 달려갈 것 같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놀란모습 그대로 눈만 휘둥그레 뜨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사고를 낸 운전자는 자동차에서 내릴 엄두도 내지 못한채 겁먹은 얼굴로 손을 부들부들 떨며 핸드폰을 열고 있었다. 더보기
'블로거뉴스'가 찾아준 1억원 짜리 벤츠승용차! '블로거뉴스'가 찾아준 1억원 짜리 벤츠승용차! 방금 외출 나갔다가 돌아와 보니 반가운 소식이 하나 들어 와 있었습니다. 어제 포스팅한 4일 방치한 '벤츠 승용차' 주인을 찾습니다!란 제하의 기사속에 벤츠승용차가 그림에서 처럼 방치되었는데, 그 벤츠승용차(cls500)는 '도난차량'으로 밝혀졌습니다. 도난차량 모습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그동안 이 벤츠승용차의 행방을 찾던 '삼성화재'의 한 직원이 저의 관련 포스트에 글을 남김에 따라서 방치한 승용차에 대한 여러가지 상상을 일축했습니다. 경현욱 2008/08/08 15:35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님 저는 00화재 보험회사 직원입니다. 이 블로그를 보고 어제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위 차량은 00화재 가입차량으로 도난건으로 접수가 되어 저희가 찾고 있었던 .. 더보기
경찰 도움 필요시 아래의 '버튼'을 눌러 주세요! 경찰 도움 필요시 아래의 '버튼'을 눌러 주세요! 어제 가까운 산을 다녀 오면서 그림과 같은 '버튼'을 발견했습니다. 이 버튼은 서울 '강남구'에서 한 고등학교 담벼락 근처에 설치해 둔 '방범용장치'였습니다. 이곳을 여러번 지나쳤지만 눈에 띄지 않다가 처음으로 제 눈에 띈 것입니다. 그동안은 관심이 없었던지 제 눈에 처음띈 이 장치는 자세히 보니 2005년에 설치되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이 장치가 실효성이 있는 것인가 하는 것이었고 또 하나는 'CCTV'가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고 있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전에는 이곳에 '버튼'만 설치된줄 알았지만 무심코 고개를 들어 본 순간 CCTV가 저를 내려다 보고 있었습니다. 이 폐쇄회로 티비는 제 모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