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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HAI MAI MANGIARE AKEBIA NATURALE..? HAI MAI MANGIARE AKEBIA? -청계골에서 만난 자연산 으름 으뜸- HAI MAI MANGIARE AKEBIA NATURALE..? HO PERSONA FORTUNATA CHE INCONTRATO AKEBIA NATURALE DAI PIEDI DELLA MONTE CHEONGGAE VALLE BRRONE VICINO IL SENTIERO TRE ANNI FA, SECONDO WIKIPEDIA E DAVID STARR JORDAN(1851-1931) LA SONO 1839 E' UN GENERE DI ARBUSTI RAMPICANTI APPARTENENTE ALLA FAMIGLIA LARDIZABALACEAE, ORIGINARIO DELLA CINA, DELLA COREA E DEL GIAP.. 더보기
UN BELL UCELLO UN BELL UCELLO -청계산 청계골서 만난 동고새- IL MIO VIAGGIO LE MONTAGNE DELLA COREA DEL SUD: HO INCONTRATO UN BELL UCELLO, QUELLO CHE SI CHIAMA DONGGOSE(동고새, Sitta) DA VALLE BURRONE DI MONTE CHEONGGAE A SEOUL Comprende 28 specie: Sitta europaea Linnaeus, 1758 - picchio muratore europeo Sitta arctica Buturlin, 1907 Sitta nagaensis Godwin-Austen, 1874 - picchio muratore culcastano Sitta cashmirensis Brooks, 1.. 더보기
열대우림처럼 변한 청계산 골짜기 www.tsori.net 열대우림처럼 변한 청계산 골짜기 -여기 우리나라 맞아?- "마치 아마존 정글이나 동남아의 한 정글에 들어선 것 같은 느낌이랄까..." 열대지방도 아니고 열대식물도 없는 서울의 청계산 골짜기의 모습은 먼나라의 열대우림을 쏙 빼 닮았다. 이곳은 옛골에서 망경대 혈읍재 쪽으로 가는 골짜기의 모습. 혈읍재로 직진하지 않고 8부능선에서 매봉 쪽 오솔길을 따라 가던 중 만난 풍경이다. 가파른 깔딱고개에서 잠시 호흡을 가다듬으며 숲을 바라보는 순간 장관이 연출되고 있었던 것. 마치 딴나라 딴세상에 와 있는 듯한 풍경이었다. 사람들이 주로 등산객들이 많이 애용하는 등산로를 이용하는동안, 숲은 울창해 카메라의 노출을 따로 조정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숲속은 어둑어둑 한 곳이다. 서울 근교의 육.. 더보기
청계산에 밀뱀이 산다 www.tsori.net 청계산에 밀뱀이 산다 -나뭇가지로 변신한 밀뱀의 능청- "녀석은 얼마나 가슴을 조렸을까?..." 누군가 얼핏 보면 나뭇가지처럼 여길 수 있는 한 장면이 눈 앞에 펼쳐졌다. 밀뱀으로 여겨지는 배암 한 마리가 나무덤불 위에서 꼼짝달싹도 하지않은 채 카메라와 눈을 맞추고 있는 모습. 녀석은 방금 등산로 곁에서 스스륵 자취를 감춘 후 능청맞게도 나뭇가지처럼 변신한 것. 녀석의 코 앞 대략 30cm 앞까지 카메라를 들이밀었지만 모른척 했다. 녀석을 발견한 건 아주 짧은 순간이었으므로 숲 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영상에 담을 수 있었다. 이후 덤불을 헤치고 녀석의 존재를 확인해 본 것이다. 아마도 녀석의 가슴은 콩닥콩닥 뛰고 있었을 것. 녀석이 살아가고 있었던 장소는 청계산 청계골 상류지역이.. 더보기
청계산이 만들어 낸 희한한 풍경 www.tsori.net 청계산이 만들어 낸 희한한 풍경 -은하철도 999 철이의 환생?- "은하철도 999 철이의 환생?..." 참 묘한 일이었다. 지난 24일 청계산 길마재 근처 오솔길에서 발견된 희한한 풍경. 작은 버섯 위에 나뭇잎 하나가 떨어져(?) 있는 게 눈에 띄었는 데 등산로 곁에서 봤을 때 에니메이션 '은하철도 999'의 철이의 모습을 쏙 빼 닮았다. 우연으로 보기엔 너무도 필연같은...마치 철이가 환생한 모습같다. 과정은 이랬다. 청계산을 자주 가 보신분들은 길마재에서 맞딱뜨리는 두 갈래길을 만나게 된다.그 중 하나는 깍아지른 계단과 조금은 덜 경사진 오솔길을 선택하는 것.이날 덜 경사진 오솔길을 선택했다.처서 다음날이지만 바람이 없는 산속은 땀이 비오듯 한다.등산객들이 땅바닥을 바라보며.. 더보기
꼬마 곰 탈출 결심 불륜 때문?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꼬마 곰 탈출 결심 불륜 때문? 꼬마 곰의 정처없는 여행은 계속되는 것일까. 서울대공원 동물원사를 탈출한 꼬마 곰이 나흘째 오리무중이다. 꼬마 곰을 뒤쫒던 수색팀도 추적을 포기했다는 소식이다. 그 대신 꼬마 곰이 좋아하는 통닭 등 먹이로 꼬마 곰을 유인하고 있단다. 그런데 꼬마 곰의 탈출을 놓고 비하인드 스토리가 무성하다. 꼬마 곰이 서울대공원을 탈출한 원인 내지 이유가 불륜을 조장하는 동물원 관계자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주장을 들어보니 그럴듯 했다. 꼬마 곰이 '할머니'곰과의 짝짓기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탈출했다는 주장이다. 탈출한 수컷 말레이곰 '꼬마'는 6살로 번식기를 맞아 암컷 '말순이'와 짝짓기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 더보기
나 만의 청계산 단풍 감상법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나 만의 청계산 단풍 감상법 -설악산 부럽지 않은 청계산의 가을단풍- 청계산에서 이런 풍경 보신적 있나요?...청계산은 자세히 들여다 보면 서울 근교에 있는 산이라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산입니다. 이곳은 청계골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만경대 혈읍재 쪽으로 약 30분 정도 걸어서 올라가면 좌측으로 이어지는 수려한 골짜기 모습입니다. 포스트 제목을 '나 만의 청계산 단풍 감상법'이라고 이름 붙인 이유는 다름이 아닙니다. 혼자서 또는 일행들과 함께 산에 오를 때 마다 느꼈던 점을 간략하게 끄적이면서 청계산을 한바퀴 돌아 보도록 하지요. 그림의 순서는 청계산 청계골에서 부터 혈읍제를 돌아 만경대-석기봉-이수봉-옛골 순으로 하산하며 카메라.. 더보기
히말라야 등반 전 올라야 할 서울의 명산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히말라야 등반 전 올라야 할 서울의 명산 히말라야를 등반하는 산악인들은 특별한 재능을 타고난 것일까. 결론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게 옳을 것 같다. 그 이유를 잠시 살펴보면 이렇다. 세계최초로 히말라야 16좌를 완등한 산악인 엄홍길은 세계의 고봉인 히말라야 8,000m 14좌를 세계에서 8번째로, 그리고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등정한 산악인이며, 2003년에는 얄룽캉(8,505m), 2007년 5월 31일에는 로체샤르까지 등정하여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6좌를 완등하여 산악인으로는 전설이 된 인물이다. 이제 그의 나이는 만 50세를 바라보고 있다. 그러니까 그는 47세에 로체샤르에 오르며 신화를 만들었던 것이다. 정말 대단하다. 그렇다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