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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PRIMA L'ALBA DELLA DOMENICA 3 SETTEMBRE 2017 PRIMA L'ALBA DELLA DOMENICA 3 SETTEMBRE 2017 -동네 뒷산 일출- PRIMA L'ALBA DELLA DOMENICA 3 SETTEMBRE 2017..! FOTO DA VICINO CASA MIA I PIEDI DELLA MONTAGNA A SEOUL IN COREA DEL SUD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더보기
탄천에서 맞이한 '경인년' 일출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탄천에서 맞이한 '경인년' 일출 -江과 함께 시작한 경인년- 오늘 아침 저는 일출을 맞이하기 위해 집에서 멀지않은 서울 수서지역에 있는 한강 지천인 탄천을 찾았습니다. 일출 시간에 맞추어 약 1시간 남짓 탄천에 머무는 동안 장갑을 낀 손가락이 시려 셔터를 누르기 쉽지 않을 정도로 추운 날씨가 계속되었습니다. 매서운 한파였습니다. 하지만 황금빛 새해 일출이 시작되자 마자 몸을 움츠리게 하던 한파는 아랑곳없고 탄천을 따라 경인년 새해 붉은 태양이 흐르는듯 착각을 할 정도더군요.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탄천에는 청둥오리들이 일찌감치 먹이 사냥에 나선 모습이었는데 새해 아침 부터 서울 외곽도로를 달리는 차량들의 분주한 모습을 보니 '정정당당 코.. 더보기
동네 뒷산 기축년 '해맞이' 보통사람들 소망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동네 뒷산 기축년 '해맞이' 보통사람들 소망은? 안녕하세요? 내가 꿈꾸는 그곳의 Boramirang 입니다. 2009년 새해 늘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아침 일찍, 저는 동네 뒷산에서 새해 일출을 맞이하며 나름의 소망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년 같았으면 먼 산이나 바닷가에서 새해를 맞이했을 터이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 비용도 만만치 않고 고생도 될 것 같다는 핑게로 동네 뒷산으로 향했습니다. 2009년 첫 일출에 흐믓해 하는 사람들 오전 6시에 집을 나서서 평소 자주찾던 대모산으로 향했는데 이른아침 부터 주변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서 일까? 예년보다 더 많이 동네 뒷산을 .. 더보기
소금사막의 '일몰' 연말분위기 닮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소금사막의 '일몰' 연말분위기 닮아! 해마다 맞이하는 연말은 늘 같을 것 같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 온다. 행복할 때 맞이한 연말과 불행할 때 맞이한 연말이 그러할 것 같다. 행복할때란, 물질이 풍요로울 때를 말하는 것일까? 2008년 한 해는 결코 물질이 풍요로웠다고 말할 수 없는 한 해 였다. 배고파도 견딜 수 있을 것만 같았던 '민주'도 버렸던 한 해 였고 그리하여 선택한 '경제'도 우리를 배신(?)한 한 해 였다. 무엇하나 제대로 챙겨줄 것만 같았던 2008년은 아쉽게도 우리에게 아무런 소득도 남기지 않은 채 저만치 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불행했던 것일까? 오늘, 2008년 한 해를 마지막으로 떠나 보내면서 나는 남미여행중에.. 더보기
11,000m상공서 맞이한 '일몰과 일출'... 그 색다른경험! 11,000m상공서 맞이한 '일몰과 일출'... 그 색다른경험! 비행은 가끔씩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또다른 재미를 안겨줍니다. 이코노미석의 좁은 좌석에서 장시간 여행을 하다보면 사지가 뒤틀릴 텐데 이때 비행기의 작은 窓밖으로 보이는 광경들은 잠시 비행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도 합니다. 거의 매일 비행기에 탑승하는 승무원들이 아니라면 이런 광경들은 마치 꿈속을 헤매는 듯한 묘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며 곧 당도할 여행지의 모습을 배가시키는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것 입니다. 아래 그림들은 JAL기가 북태평양 상공 11,000m 높이에서 맞이한 일몰의 모습이며 진행방향은 케나다 벵쿠버공항 입니다. 운항속도는 970km/h인데 비행기는 전혀 이동을 하지 않는 것 처럼 미동도 하지 않은 채 엔진의 작은 소음만.. 더보기
'돌산'에서 '2008 희망의 빛'을 만나다 '돌산'에서 '2008 희망의 빛'을 만나다. 희망을 찾아가는 길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2007년을 마무리 하고 2008년 한해를 새로이 여는 보신각 타종을 끝으로 서울을 떠난 시각은 자정이 막 넘어서 였다. '무자년'이 막 시작되고 있었다. 향일암에서 본 떠 오르는 '2008 희망의 빛'입니다. 아래 2008년 오전 06:00부터 08:30분까지 가슴설레며 찾아간 희망의 빛을 먼저 보시겠습니다. 돌산에 도착한 시각은 05시 40분이었습니다. 호남의 폭설을 피하여 정읍에서 순천으로 그리고 여수에 도착했습니다. 순천까지 눈보라가 날리고 있었습니다. '2012엑스포' 원년을 여는 여수는 온통 축제의 분위기였습니다. 향일암으로 가는 길에는 엑스포를 알리는 등이 줄지어 있었습니다. 여수는 온통 축제의 분위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