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0m상공서 맞이한 '일몰과 일출'... 그 색다른경험!
비행은 가끔씩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또다른 재미를 안겨줍니다.
이코노미석의 좁은 좌석에서 장시간 여행을 하다보면 사지가 뒤틀릴 텐데
이때 비행기의 작은 窓밖으로 보이는 광경들은 잠시 비행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도 합니다.
거의 매일 비행기에 탑승하는 승무원들이 아니라면
이런 광경들은 마치 꿈속을 헤매는 듯한 묘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며
곧 당도할 여행지의 모습을 배가시키는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것 입니다.
아래 그림들은 JAL기가 북태평양 상공 11,000m 높이에서 맞이한 일몰의 모습이며
진행방향은 케나다 벵쿠버공항 입니다.
운항속도는 970km/h인데 비행기는 전혀 이동을 하지 않는 것 처럼 미동도 하지 않은 채
엔진의 작은 소음만 들릴 뿐 입니다.
Go~~~~~~~~~~~~~~~~~~~~~~~~~~~~~~~~~~~~~~~~~~~~~~~~~~~~~~
나리따공항을 이륙한 후 밤새 비행하며 아침을 맞은 태평양 상공의 모습은
솜털을 깔아 놓은 듯 너무도 포근한 모습이었고,
커다란 비행체는 마치 바다위를 날개짓하며 날아가는 한마리 새와 같았습니다.
비행기를 타면 볼 수 있었던 광경...
다시한번 더 감상하며 미지의 여행지에 대한 꿈을 키워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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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그곳-Boramirang
제작지원:그린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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