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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구글 '사무실' 어떤 모습일까?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구글 '사무실' 어떤 모습일까? -Google office in Zurich- 블로깅을 시작하면서 늘 궁금한게 있었다면 웹사이트를 장악하고 있는 포털의 사무실 구조와 함께 전세계 네티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구글 Google' 사무실은 어떻게 생겼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맨 처음 Daum 양재동 사무실을 방문했을 때 사무실 구조가 매우 심플 하면서 군더더기가 없어서 IT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은 마치 '기계인간'이 살고잇는 미래의 한 공간처럼 여겨졌는데 실상은 우리들과 별 다른 모습의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사무실이 산만해 보이지 않는 구조였을 뿐이고 매우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다음 홍대 사무실'을 방문했을 땐 양재동 .. 더보기
청계천에 가린 '서울시정' 이명박 자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청계천에 가린 '서울시정' 이명박 자초! 어제 오후 지리산 천왕봉을 다녀오는 길에 자동차 속에서 안타까운 소식을 듣게됐다. 서울 도심이 온통 시위천지로 변했고 경찰은 시위자들을 무작정 연행하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촛불집회가 다시금 불을 붙이고 있는 형국이었고 촛불에 불을 지핀 이유는 최근 이명박정부가 재보선을 앞두고 불필요한 공안정국 조성과 아울러 노무현 전대통령 소환이라는 자충수로 말미암아 발생한 것으로 여겨졌다. 그리하여 이명박정부의 상징처럼 돼버린 청계천은 서울도심의 시위의 메카처럼 인식되는 동시에 이명박 전서울시장이 만들어 놓은 인공구조물로 남아 일반인들에게 이명박=청계천 처럼 여기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서울 도심에 만든 이명박 최초의 업적이자 최악.. 더보기
미사리 '범선' 볼 때 마다 허튼 생각!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미사리 '범선' 볼 때 마다 허튼 생각! 서울에서 88올림픽대로를 따라서 경춘가도로 가려면 미사리를 거쳐가는데, 요즘은 도로가 넓어지는 등 풍경이 많이도 달라졌지만 아직도 미사리에 즐비한 카페나 레스토랑은 주말이면 자동차 주차할 장소가 마땅치 않을 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그림속의 범선은 미사리에 있는 한 레스토랑인데 마치 돛를 올리고 대양을 질주하는 모습이다. 가끔 범선이나 선박의 모습으로 인테리어 한 건물들을 볼 수 있지만 이와같은 범선은 찾기 쉽지않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 범선이 시야에 들어오는 순간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다름이 아니었다. 이명박정부가 들어서기전 부터 우리 국민들을 불편하게 만든 '경부대운하사업' 때문이었다. 경부대운하사업은 .. 더보기
14층 올라간 빨간 '승합차' 정체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방문 하실때 'YouTube'를 클릭하시면 분위기가 살아 납니다. 14층 올라간 빨간 '승합차' 정체는? 우리는 모두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 애쓰며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겨우 기어다닐 때 쯤이면 일어나 걷는 걸 소망하고 일어나는가 싶으면 어느새 뜀박질을 꿈꾸게 되고 마침내 세상 어디론가 마음껏 떠나고 싶고 남들보다 더 나은 환경 더 좋은 것들을 소유하고 싶은 끊임없는 욕망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우리가 이런 모습으로 세상에서 살아갈 때 기어다니고 싶어도 기지못할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있고 걷고 싶어도 걸을 수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뜀박질은 꿈도 꾸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루하루의 삶이 '고통' 그 자체였건만, 고통 마저도 일상이 되어 세상은 원래 그런 .. 더보기
한나라당 사람 모두 이명박 '마인드'인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한나라당 사람 모두 이명박 '마인드'인가? 어제 미디어다음 메인에 노출된 블로거뉴스 제목이 호기심을 유발하여 클릭하여 가 보니 '한나라당 차기 서울시장 후보가 몇명이나 될까?'라는 제하의 글이 포스팅되어 있었다. http://poisontongue.sisain.co.kr/671 글 내용에 따르면 한나라당 내부에서 차기 서울시장직을 놓고 12명 정도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 이에 맞설 야당의 후보군을 동시에 나열해 뒀는데, 내가 주목한 것은 다름아닌 이명박 전서울시장과 오세훈 현서울시장을 비교해 둔 대목이다. 포스팅 속 비교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세훈 시장의 서울시정을 살펴보면, '큰 과는 없지만 큰 공도 없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 더보기
공항청사에 비행기가 '충돌'하면 이런 모습일까요? 공항청사에 비행기가 '충돌'하면 이런 모습일까요? 먼나라 여행을 하다보면 격지 않아도 될 별의 별 경험을 다 합니다. 기분좋은 일이 있는가 하면 언잖은 일이 있을 수 있고 원치않았던 행운이 기다리기도 합니다. 여행을 떠난다는 건 마치 어릴 때 소풍가면서 느끼던 감정과 비슷해서 준비를하는 동안의 즐거움도 만만치 않죠. 그 뿐만 아니라 미지의 땅으로 떠날 때 상상되는 기쁨은 차례를 기다리는 비행기나 버스등 '탈 것'보다 늘 앞서가 있는 것이어서 기다림이 지루해 지는 것인데 남미여행중에 그런 지루함을 오래토록 느꼈던 장소가 중미의 멕시코공항였습니다. 제가 쓴 여행기에서 멕시코공항의 해프닝은 소개해 드렸는데 보딩패스를 하지못해 발을 동동 구르다가 '아에로 메히꼬'에서 '란칠레'로 바꿔 타는 동안 겪은 일은 지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