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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천안함, 북풍 '시나리오'로 드러나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천안함, 북풍 '시나리오'로 드러나나? "김영국 조계종 문화사업단 대외협력위원의 기자회견을 막기 위해 이동관 수석이 직접 회유했다"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 "이동관 수석이 '기자회견을 취소하면 뒤를 봐주겠지만, 기자회견을 강행하면 여러가지로 힘들어질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무슨 얘기냐, 최소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그랬더니 이 수석이 '뒷조사를 할 수 밖에 없다'라고 했다" -조계종 문화사업단 김영국 거사- 대한민국 어떻게 돌아가는지 참 걱정됩니다. 청와대 홍보수석의 발언을 들어보면 마치 자유당 이승만 장로정권의 권력 2인자 이기붕이나 박정희 군사독재시절 권력 2인자였던 차지철을 보는듯 합니다. 청.. 더보기
MB 제정신 아니었다 실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MB 제정신 아니었다 실토 "작년 한 해는 나도 웃으면서 다녔지만 반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대구경북의 피해의식을 이해할 수 없다" "대구,경북이 어떤 지역인데, 세종시로 인해 만날 피해의식을 갖고 손해 본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세종시로 인해 지역에서는 첨단의료복합단지도 다 빼앗기는 것이 아니냐고 걱정을 하는데, 왜 걱정하느냐,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지금 대구,경북은 절호의 기회를 가진 만큼, 긍정의 사고, 적극적인 사고를 해야 발전할 수 있다" 지역발전에는 정치논리가 없다" "오로지 어떻게 하는 것이 지역을 발전시킬 것인가,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 것인가, 어떻게 하면 기업 하나라도 더 유치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 더보기
MB 좋은예와 나쁜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MB 좋은예와 나쁜예 사람들은 늘 동전의 앞과 뒷면 처럼 서로 다른 얼굴을 할 수 밖에 없다. 어쩌면 한쪽면만 고집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편협한 모습이며 별로 권장할 게 아니다. 아니 늘 서로 다른 두개가 공존하고 있다. 빛과 어둠이 그렇고 남자와 여자가 그렇고 높고 낮음이 그렇고 세고 약함이 그렇고 뜨겁고 찬 게 그렇고 기쁘고 슬픈 게 그렇고 좋은놈과 나쁜놈 등이 그렇다. 그 뿐인가? 부자와 가난한자 여당이 있으면 야당이 있고 찬성과 반대가 그렇고 한다는 쪽과 못한다는 쪽이 그렇다. 늘 우리는 절반의 한쪽과 또 한쪽을 놓고 좋아 할 때가 있고 싫어할 때가 있다. 따라서 복불복 처럼 늘 선택을 해기도 하고 선택을 당하기도 한다. 그 선.. 더보기
MB 정권 입으로 망하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MB 정권 입으로 망하나? 우리 속담에 '나팔 덕분에 원님이 된다'는 말이 있다. 아니 '원님 덕에 나팔 분다'는 말인가? 원님이 누구며 나팔이 누구인지 주체를 알 수 없다 보니 가끔은 햇갈릴 법 하다. 정답은 후자일 텐데 요즘 세종시 수정 문제로 불거지는 정부와 여권내의 갈등 모습은 시쳇말로 아주 막가는 모습과 다름없다. 원님 덕에 나팔수 격인 청와대 대변인 내지 홍보 수석이 부지런히 나팔을 분 덕에 원님의 격이 올라가는가 싶었지만 나팔도 아무나 함부로 불어대면 불협화음이 될 뿐인지 나팔소리만 요란하여 원님의 모습은 오간데 없다. 문제는 나팔소리가 요란해도 그 소리가 요란한 불협화음인지 찬송가로 들리는지도 모르는 벌거숭이 원님이다. .. 더보기
FTA 미룬 미국 '쇠고기' 판매부진 때문?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FTA 미룬 미국 '쇠고기' 판매부진 때문? 다시 악몽같은 '미국산 광우병쇠고기'가 등장하는 것일까? 이명박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끝마치고 돌아오자 마자 청와대는 이동관을 내세워 MBC PD수첩 제작진은 물론 경영진 전부를 교체해야 할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이같은 이동관의 발언은 당초 이명박이 귀국하면 조문정국에 따른 국민들의 정서에 부합하는 쇄신책을 내 놓을것이라는 일반적인 시각이 무색해지는 한편, '근원적인 처방'를 내 놓겠다는 이명박의 구상이 근원적으로 MBC PD수첩 등을 말살하며 미디어악법으로 불리는 미디어법안을 밀어 부치며 언론장악을 해보겠다는 모습의 처방으로 바뀌고 있는 모습이다. 이미 알려진대로 버락 오바마와 이명박 간 한미정상회담에서 우리가 챙.. 더보기
강기갑 '농촌개혁운동가' 이미지 딱이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강기갑 '농촌개혁운동가' 이미지 딱이다! 이명박정부 취임 초 촛불집회에서 만난 '강기갑의원'의 차림새, 그의 이 차림은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나는 우리나라 대통령이라는 사람을 이해해 보려고 많이도 노력했다. 나 보다 세상을 더 산 사람이고 더 많이 배운사람이며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속했던 300억원의 돈이 말해주듯 무엇하나 나 보다 더 못한 게 없다. 그러니 그런 능력을 가진 그를 이해할 수 있어야만 나도 최소한 그와 같은 능력을 누리고 살 수 있을 것이어서 말이다. 그런데 나의 이런 노력도 얼마가지 못하는 감기약 효과와 같은 것일까? 식후 30분이 지나면 어느새 감기를 앓던 조금전 상황으로 되돌온 내 모습을 본다. 혼미한 채 내 기억속에 바이러스 처럼 자리.. 더보기
둘李 다!... 내려와야 겠다. 둘李 다!... 내려와야 겠다. 언제인가 '돌발영상'으로 네티즌들을 즐겁게 해주던 '이동관'의 대변은 언제까지 쏟아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변인이라는 중책이 어울리지 않았을까? 그는 연일 대변에 대변을 거듭하다가 드디어 '좀 봐 달라고 했다'는 말로 '외압설'을 대변했다. 언론인 출신의 이동관이 아직도 자신의 위치가 어디쯤인지 모르고 한 소리다. http://media.daum.net/breakingnews/politics/view.html?cateid=1002&newsid=20080430230520826&cp=imbc 어떻게 청와대에만 들어가면 한결같이 거짓말장이나 무능한 인물 흉내를 내는지 알 수가 없다. 며칠전에 내려온 박미석의 표절시비도 일반인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대변으로 결국 청와대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