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플레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명숙 보도 '언론플레이' 심각하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명숙 보도 '언론플레이' 심각하다! 조선일보와 검찰 등 언론에 의해 이른바 '한명숙죽이기'를 시도하고 저질러진 한 전 총리 뇌물 수수 의혹은 첫 공판이 진행된 이후 검찰이 공소장 내용을 변경해야 할 만큼 조잡하고 엉터리 내용으로 작성되었다는 게 밝혀졌다. 당초 검찰이 공소장에 기재한 내용 등에 의하면 "...피고인 곽영욱은 오찬이 끝난 후, 다른 참석자들이 먼저 나가고 피고인 한명숙과 둘만 남아 있는 기회에 미리 양복 안주머니에 넣어간 미화 2만, 3만 달러씩이 담겨 있는 편지봉투 2개를 피고인 한명숙에게 건내 주었다."라고 적시하고 있었다. 언론 등에 알려진 사실이며 이 사건에 관심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들이면 이 내용에 대해 모두 .. 더보기 한명숙, 첫 공판 출석에 백합 든 이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명숙, 첫 공판 출석에 백합 든 이유 어제(8일) 오후 서울지방법원 서관 앞에는 만발한 백합을 든 사람들이 무리지어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유시민 전 장관을 비롯하여 민주당 소속 의원 및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지지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이 손에 박합 한송이씩을 든 이유는 다름이 아니었습니다. 이른바 떡검으로 부터 뇌물 수수 의혹으로 기소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결백'을 주장하는 의미로 백합꽃 한송이를 들고 응원했는데 백합의 꽃말이 '순결'을 뜻하는 것이어서 한 전 총리의 그동안 살아온 삶의 여정과 많이 닮기도 했습니다. 특히 어제는 '세계 여성의 날( 3월 8일)'이어서 백합이 상징하는 순결의 의미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게 시.. 더보기 신종플루,어라? 버스도 마스크 썼네?!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어라? 버스도 마스크 썼네?! -신종플루 최대의 적 '대중교통' 어떡하나?- 신종플루 확산과 감염에 따른 예방구호가 도처에 널려있는 요즘 신종플루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11명에 이르고 있고 대부분 심신이 허약한 분들이 감염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우리나라에서 확인된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 수는 전체 감염자 수에 비해 크게 우려할만한 일은 아닌 것일까요? 지난 22일 서울 차없는 날 행사가 열린 테헤란로에서 마주친 버스 앞 부분에는 '신종플루 예방요령을 실천 합시다'란 작은 안내문이 붙어있었는데 마치 시내버스가 신종플루 때문에 마스크를 쓴듯 보입니다. 이런 모습은 비단 테헤란로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서울 곳곳에서 마주치는 모습입.. 더보기 메일 제보자 '국가유공자' 대우 받아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메일 제보자 '국가유공자' 대우 받아야! 요며칠 논란이 되고 있는 '청와대 메일사건'은 두고두고 국민들 사이에 회자될 화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사건이 국민들 사이에 입방아 찧기기도 전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소위 '언론 플레이'로 일컬어지는 '여론조작'은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80년대 민주화운동이 한창이던 시절 '턱하니 윽하고' 죽었다는 박종철씨 고문조작 사건도 이와 같은 맥락일 것이다. 이미 용산참사에 대한 사건 전말은 방송과 인터넷을 통하여 그 사실을 국민다수가 알고 있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사건의 전말을 호도하며 경찰의 무리한 대응으로 빚어진 참사라는 걸 막아보고자 한 여론조작을 한 사실이 드러나고 말았는데, 여론이 들.. 더보기 넘치는 정치.미디어 이슈, 외면한 '경제' 카테고리!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넘치는 정치.미디어 이슈, 외면한 '경제' 카테고리! 오늘 미디어 속 대한민국의 모습은 국회가 국회의원들의 숙소가 된 느낌입니다. 이런 사태를 유발한 책임은 누가 뭐래도 이명박정부나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몫이며 이명박정부나 한나라당이 '밀어부치기'를 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밀어부치기'는 가끔씩 우유부단한 사람들에게 적절한 충격을 가하여 그들의 결정이 적절하지 못함을 충고할 수도 있지만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저항을 불러 일으키는 부정적인 '행동양식'이기도 합니다. 작금의 국회에서 일어나는 사태가 그런 모습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런 볼썽 사나운 모습은 기존의 언론과 방송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유독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에서 .. 더보기 '양치는 소녀'의 슬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양치는 소녀'의 슬픔! 태초의 모습을 만나는 길은 쉽지 않았다. 남미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신성하기만 했던 남미대륙은 바다건너 온 에스파냐의 침탈에 속수무책이었다. 그들은 단지 이 땅에서 금은보화를 갈취한 것만으로도 부족하여 대를이어 이 땅에 살고 있던 인디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한편 그들 대부분을 동물이하로 취급하며 살륙했었다. 그 숫자가 800만에 이른다. 지금으로 부터 약 500년전의 일이다. 그들은 서구의 역사에 '신대륙발견'이란 말도 안되는 역사를 전파하며 그들의 만행을 숨기고 있었던 것이다. 남미에 관심을 두기 전 까지 나는 그들의 말대로 남미땅은 아무도 살지 않는 미지의 땅인줄로만 알고 있었다. 그런 거짓역사를 만들어 간 사람들은 대부분 서구의.. 더보기 대통령? 한명도 벅찬데 '네명'씩이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대통령? 한명도 벅찬데 '네명'씩이나? 나는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가끔씩 듣지 않아도 될 훈수를 안사람으로 부터 듣는다. 이를테면 좌측 깜박이 켜고 좌회전 우측 깜박이 켜고 우회전과 같은 훈수다. 그 뿐만 아니다 제한속도에 따라 가속페달을 고정해 두는데 더 밟아라! 속도가 빠르지 않나? 하는 하지말아도 될 훈수인 것이다. 그러면 웃으며 '니나 잘하세요'한다. 요즘 뉴스를 듣고 보다보면 우리나라에는 대통령이 네명씩이나 있다는 착각을 한다. 전현직대통령이 시각을 달리하며 언론과 방송에 등장하다 보니 뉴스를 듣고 보는 사람들이 햇갈릴 수 밖에 없다. 이 대통령이 등장하면 저쪽에서, 저 대통령이 등장하면 이쪽에서 서로 잘한 치적과 잘못한 치적을 내세우며 그들을 옹호하기.. 더보기 촛불로 확인한 민심! 꺼지지 않은 '촛불'재확인!! 촛불로 확인한 민심! 꺼지지 않은 '촛불'재확인!! 6.21 촛불집회는 여러모로 의미있는 '촛불시위'였습니다. 어제 오후 추가협상을 위해서 미국을 다녀온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의 대국민브리핑을 무색케 하는 집회였으며 촛불을 든 시민들은 추가협상이 아니라 재협상을 요구하며 정부의 추가협상은 '대국민사기극'이라는데 동감했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의 '대국민 특별기자회견'을 끝으로 조용할 것 같았던 시민들의 목소리는 잦아들지 않았고 그동안 정부는 언론을 장악하려는 음모를 서슴치 않은 것은 물론이거니와, 농식품부에서는 MBC방송의 'PD수첩'을 고발하는 것과 동시에 조중동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과 관련한 불매운동을 벌이는 네티즌들을 검찰이 직접 검거에 나서겠다는 역공을 펴는 한편, '추부길'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의 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