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과 이브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담과 이브의 낙원일기:IL DIARIO DI EVA RACCONTI-Mark Twain www.tsori.net IL DIARIO DI EVA RACCONTI -아담과 이브의 낙원일기- 사랑이란 이런 게 아닐까...?! "그녀 없이 낙원 안에서 살기보다, 차라리 낙원 밖에서 그녀와 함께 사는 편이 더 좋다" 경제문제 때문일까요. 아니면 정치문제 때문일까요. 요즘은 이런 표현에 쉽게 동의하지 않는 분들이 적지않은 것 같습니다. 낙원 안에서 함께 살면 더 좋은데 말이죠.(흠...어쩌면 우리가 통째로 낙원으로부터 추방되었을까요? ^^ )마크 트웨인 원작의 '아담과 이브의 일기' 속으로 빠져듭니다.이탈리아어 내가 꿈꾸는 그곳 보기 IL DIARIO DI EVA RACCONTI_Cerro Pochoco—내가 꿈꾸는 그곳_boramirangDocs.com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 더보기 이탈리아어로 만나는 천지창조⑤ Questo è il libro della genealogia di Adamo Questo è il libro della genealogia di Adamo -이탈리아어로 만나는 천지창조⑤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이탈리아 음식과 이탈리아 문화와 역사 그리고 천지창조와 아담과 이브...? 이틀 전(3일), 서울에 첫눈이 내렸다. 어쩌다 흩날리며 내리던 눈과 달리 서울을 하얗게 덮은 첫눈이었다. 첫눈이 오시던 날 아침 일찍 산행을 나섰다. 첫눈의 마법은 달랐다. 늘 마주치던 산기슭부터 숲속은 물론 숲속으로 이어지는 오솔길은 새하얀 세상으로 변했다. 마법은 이런 게 아닐까.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더니 이내 눈보라로 바뀌고 다시 사락눈이 내리더니 함박눈이 세상을 금새 하얗게 만든다. 만들었었다. 이날 모처럼 카메라를 들고 산행을 나서며 첫눈 삼매경에 빠져들었다. 한동안 새까맣게 때.. 더보기 아담과 이브의 곡물 테프,Teff – Il Cereale www.tsori.net Teff – Il Cereale -아담과 이브의 곡물 테프- 현대인들이 잊고 살거나 잃어버린 것은 무엇일까...? 누렇게 펼쳐진 평원은 에티오피아의 주식물인 테프(Teff)이다. 사람들은 이 식물을 '수퍼푸드'로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쌀과 비슷하게 생긴 녀석은 글루텐이 들어있지 않아 밀가루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는 곡물이자 차세대 식품으로 알려졌다. 테프는 크기가 작지만 미네랄과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식이섬유 함량도 높아 혈당조절에도 효과적이라는데... 2013년 현재,에티오피아의 주식인 테프는 현재 생산량 대부분이 에티오피아 국내에서 소비되고 있다고 한다. SNS에 올라온 테프 관련 내용을 살펴보니 '기적의 식품'이나 다름없어 보인다. 이랬다. -.가장 작은 이삭.. 더보기 아담과 이브 누른 스티브 잡스의 애플 www.tsori.net 누가 먹다 버렸을까 -아담과 이브 누른 스티브 잡스의 애플- "누가 먹다 버렸을까?..." 도시의 허름한 아파트단지 한쪽에 버려진 사과 하나. 누군가 먹다가 버린 흔적이다. 생각 보다 맛이 없거나 배가 불렀거나...그곳엔 옥수수 뻥튀기도 함께 버려졌다. 그러나 눈에 띈 건 애플...! 한 쪽을 베어문 사과를 보자마자 스티브 잡스가 생각났다. 한 때 기독교 문화가 세계을 제패했을 때 애플은 아담과 이브(하와)의 상징이자, 인간의 원죄를 간직한 과일이었다. 하지만 그 사과는 사람들로부터 심드렁해지고 말았다. 인류의 구원과 자유와 사랑을 외치던 '종교의 사과'는 인간을 구속하는 도구로 전락한 까닭이다. 종교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지 못한 것. 지금은 하늘나라에서나 볼 수 있을 스티브 .. 더보기 도시의 밤거리에서 만난 벌거벗은 두 남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창동예술촌, 배달래 바디페인팅 -도시의 밤거리에서 만난 벌거벗은 두 남녀- 밤거리에서 도시속을 활보하는 벌거벗은 두 남녀...이들은 누구일까. 벌거벗은 두 남녀의 몸을 가리고 있는 건 옷이 아니라 울긋불긋 스팩트럼을 통과한 오방색(五方色) 하늘빛 물감이다. 두 남녀의 나신을 가리고있는 건 겨우 속옷이 전부이며 이들이 가린 속옷은 그나마 세상 사람들을 위한 작은 배려로 보인다. 이들 두 사람은 조금 전 까지만 해도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앞에 마련된 작은 무대에서 '바디페인팅 퍼포먼스'를 선 보였던 사람들이다. 열연이었다. 그리고 바디페인팅 퍼포먼스가 끝나자 창동네거리를 지나 오동동으로 발길을 돌리는 모습이 용케도 글쓴이의 카메라에 다시 포.. 더보기 천안함 침몰직전 'TOD영상 공개' 원인규명 지름길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천안함 '물기둥쇼' 악용 정권 몰락 부를 것 -천안함 침몰직전 'TOD영상 공개' 원인규명 지름길- 그림은 천안함 실종 참사 사건과 관련없는 Google의 '물기둥' 참고 자료 이미지 입니다. 이른바 '봉은사 사태'의 핵심은 이명박 장로정권이 국민들의 반대를 아랑곳 하지않고, 국민들이 빤히 지켜보는 가운데 날강도 처럼 22조 8,000억원에 이르는 실로 상상하기 어려운 막대한 돈(국부)을 장로정권과 이를 추종하는 집단들이 예산 날치기를 통해 빼앗아 가려던 음모를 저지한,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과 '봉은사'를 깨부시기 위한 사악한 음모였습니다. 개신교 장로가 불교계를 이간질 하는 한편 깨부시고 4대강 사업을 밀어부치기 위해 4대강 사.. 더보기 아빠가 들려주는 '아담과 이브'의 비밀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아빠가 들려주는 '에덴동산'의 비밀 인간의 허물과 뱀의 허물 중 어느것이 더 추악한 것일까?...나는 하늘 아래 첫 동네 부연동의 한 폐고 앞에서 방금 내 앞에서 사라져버린 뱀이 남기고 간 허물 앞에서 여름끝자락의 볕에 반짝이는 하얀 뱀 허물을 바라 보다가 돌무더기 곁에 남겨진 만지작이기도 하며 뱀에 얽힌 이야기들이 순식간에 머리속을 스쳐 지나가는 것을 느꼈다. 그 느낌 속에서 뱀은 인간으로 부터 최초로 저주를 받은 파충류였고 동물이었다. 잠시 인간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바이블 속으로 들어가서 내용을 재구성해 보면 재미있는 상상이 재현된다. 하늘 아래 첫 동네 부연동 입구에서 본 8월 중순의 풍경 배암이 저주받은 까닭 바이블 '창세기'에는 창조주 이 세상을 어떻.. 더보기 저주받은 '무화과' 두가지 이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저주받은 '무화과' 두가지 이유? 아직도 어른이 되려면 밤과 낮은 물론이고 추위와 더위 등, 세상사 모두를 더 알아야 할 것 같은 여린 무화과 나무 곁에서 한동안 서성거렸다. 내게 무화과는 특별한 존재였다. 한때 바이블에 심취하면서 무화과는 내게 무한의 상상을 더한 나무였고 열매였으며 잎이었다. 무화과!...無花果!...꽃을 피우지 않고도 열매를 맺는 나무며 열매다. 세상에 이런 불합리가 어디있나?... 우리는 보편타당이라는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열매를 맺기위한 기본적인 절차가 꽃을 피우는 것으로 알고 있고 다수 속과 종들은 이런 절차에 따라서 반드시 꽃을 피우고 난 다음 열매를 맺는 법인데 무화과는 꽃도 피우지 않고 열매를 맺는 나무다. 시사하는 바가 크..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