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물기둥쇼' 악용 정권 몰락 부를 것
-천안함 침몰직전 'TOD영상 공개' 원인규명 지름길-
그런데 이런 모습은 우리 국민들에게 익숙한 모습이어서 '구제불능'한 모습으로 여겨지지만, 이 보다 더 큰 사건은 사악한 권력의 우두머리로 부터 나왔습니다. 생뚱맞게도 개신교 장로 직분을 가진 이명박 장로정권 대통령님 께서 친히 벙커속에서 들어 앉아 계시다가 백령도로 납셨습니다. 이례적인 일이라고 에스비~에스가 난리가 아니었습니다.(방송3사 다 똑같았다) 그리고 5일만에 벙커에 들어앉아 있던 사람들이 벙커를 빠져 나오며 군미필자 내지 징집면제자로 구성되었고, 한나라당 원내 대표 안상수 처럼 군대도 안 갔다 온 사람들로 주로 구성된 '긴급안보장관회의'의 결론은 비비케이에 이어 대국민 'TOD 영상쇼'를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군당국이나 장로정권이 거짓 정보 등으로 국민적 의혹을 키우고 있을 때 였고 장로정권이 실종 참사를 정치에 악용하고 있다는 의심이 팽배해 있을 때 였습니다. 사고를 은폐 축소하며 4대강 사업으로 위기에 몰린 장로정권이 정국반전을 노린 '천안함 참사 북한공격설'이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천인공노할 만행이 전두환 군사정권의 '광주민주화 사태' 이후 공구리 회사 출신 이명박 장로정권으로 부터 나왔던 셈입니다.
따라서 이 포스트 등은 천안함 침몰 실종 참사 이후 군당국과 장로정권이 '대국민교란작전'으로 내 놓은 짝퉁정보와 함께, 허위정보로 인해 사실()침몰원인)에 접근할 수 없었던 지난 15일 이후 자료들을 재구성하며 독자들이나 우리 국민들에게 장로정권의 만행을 알리는 한편 천안함 침몰 원인 등에 대해 더불어 상고하며 고민하고 원인을 밝히려고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결국 사고 당시 천안함의 정황이나 위치나 시각 등이 시시각각으로 달라졌는데, 모두 군당국이나 장로정권이 흘린 짝퉁정보 내지 책임을 회피하고, 사고를 정권에 악용하려는 시도 때문에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작은 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지난 15일간을 뒤돌아 보면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모습이 군당국과 장로정권으로 부터 행해지고 있었는데, 사고원인 조사발표 기자회견이 군당국이나 장로정부로 부터 끝난 이후 다시금 의혹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사고 원인을 은폐하고 축소 시키려는 노력이 언론을 통해 무차별 행해지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특히 그 중에 MBC에서 소개하고 있는 '물기둥쇼'를 보면, SBS가 사건 초기에 보여준 '북한의 소행쇼'에 이어 KBS가 보여준 '북한 잠수정쇼' 등과 함께, 언론들이 대대적으로 실종 참사 장병들의 명예훼손에 가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따라서 이 포스트는 극히 최근에 엠비씨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는 이른바 '물기둥쇼'의 허와 실에 대해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세상에는 참 별의 별 쑈가 다 있습니다. 그래서 이 포스트는 물기둥쇼가 언론 등을 통해 어떤 결론을 이끌어 낼 것인지 미리 재구성해 봤습니다. 그 현장으로 슬픔에 빠진 실종자 가족 여러분과 같은 심정인 우리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안함 침몰 직전 부터 직후 시각 3분 또는 6분?' 상황<그림1> -관련 포스팅 천안함 침몰 시각.위치 '함장증언' 옳은 이유-
천안함 침몰 참사가 15일을 경과하고 있을 즈음 실종자 가족들은 물론 우리 국민들은 침몰원인 등에 대해 매우 혼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런 사정은 제게도 같았는데 거의 매일 번복되는 군당국과 정부의 발표나 보고와 함께 언론 등이 전하는 소식은 너무 단편적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매일 속보 등으로 전해지는 소식 등을 종합하여 판단하려면 실종 참사 사건에 대한 정보 등에 집중해야 겠지만 먹고살기 바쁜 우리 국민들이 일일이 이 사건 정황이나 정보 등을 챙길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바쁜 와중에서도 무시로 흘려듣는 정보는 '이게 아닌 것 같다'라는 의혹을 낳으며 정부가 고의적으로 축소 왜곡하며 숨기고자 하는 침몰참사의 의혹을 증폭시키게에 이르렀습니다.
이를테면 언론과 정부가 한통속이 된 대국민 언론 교락작전(?)은 코끼리 모습을 퍼즐 조각 처럼 쪼개어 보도하고 발표했기 때문에 혼란을 가중 시키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그 정보를 나누어 보고 듣는 국민들 입장에서는 코끼리 모습이 전봇대 같은 모습(발)이기도 했고, 뾰죽하게 휘어진 반달검(상아) 모습 같기도 했습니다. 그뿐 아니었습니다. 코끼리 모습은 굵직한 채찍 모습(꼬리) 같기도 했고 바람빠져 물컹 거리는 축구공 같기도 했습니다(코끼리 불알). 어떤 모습은 심연을 알 수 없는 똥꼬(코끼리 거시기)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모두 코끼리의 몸체 일부인 것만은 사실이지만 각자의 모습만으로는 코끼리 모습을 유추할 망정 코끼리의 전부는 아니었던 것이죠.
천안함 침몰 조사 발표 주요 정보가 기록된 그림 <그림 2> -관련 포스팅천안함 조사발표 '조작' 이렇게 했다-
따라서 이런 군당국과 이명박정권의 대국민 교란작전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정보들을 조합하여 상황판으로 만들고 그림으로 만든 게 위의 '천안함 침몰 직전 부터 직후 시각 3분 또는 6분?'의 <그림1>의 모습입니다. 그동안 제 포스트를 구독하고 참조하셨던 분들은 이게 무슨 뜻인지 잘 알고 계시지만 혹 모르시는 분들이나 '물기둥쇼'를 설명하기 위해 다시한번 이 부분을 언급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귀찮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실종 장병들의 명예를 살리며 군의 사기를 북돋우는 사명같은 일이자 국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키키는 재밋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 포스트를 지켜보는 군당국이나 장로정권의 입장에서는 똥줄 타는 일이기도 하고요.
TOD,열상감시장비(TOD:Thermal Observation Device)
-관련 포스팅 천안함 조사발표 '조작' 이렇게 했다,천안함 침몰 '타이타닉'과 같거나 다른 점-
그렇다면 '천안함 침몰 조사 발표 주요 정보가 기록된 그림'인 <그림 2>와 'TOD,열상감시장비(TOD:Thermal Observation Device)
'를 눈여겨 봐 주시겠습니까? 이 장비를 등장 시킨 건 다름이 아니라 코끼리가 소변을 보는 모습을 봤다며 '코끼리의 생식기는 어머어마 하다'고 하는 것과 같은 미확인 증언을 놓고 엠비씨와 군당국이 새로운 가설을 만들어가고 있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어서 이 포스트 제목이 '물기둥쇼' 처럼 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자를 쓰면 차마 웃지못할 '점입가경 漸入佳境'과 같이 실종장병을 물론 실종자 가족들이나 이를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는 쌩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천안함 침몰 원인을 용산참사 처럼 유야무야 덮어버릴 공산이 커 보이는 게 이른바 '물기둥쇼'라고 보는 것입니다.
정치적 손해를 보더라도 원인을 밝혀 동일 사고의 재발방지에 나서는 한편 실종자의 명예는 물론 군의 사기를 드높여야 할 것이지만 장로정권과 군 당국이 당장 코 앞에 닥친 지방선거에 악용하고 있는 모습이라 할 수 있고, 사고 초기 새떼를 적으로 간주하고 속초함이 76mm 함포로 공격에 나서는 한편, 도주하는 가상 적군인 새떼 추격에 나선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계인들이 해상 최대의 개그쇼라 할만도 하지요. <그림2>의 TOD는 관련 포스팅과 제원 등에 따르면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해안에 가상적군의 침투를 사전에 인지하여 대처하기 위해 국비리에 반공진지 등에 설치해둔 대가상적군 탐지 카메라며 장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열상감지장비라고도 불리우는 이 장비는 아주 미세한 빛의 노출만 있어도 X-RAY처럼 어두운 밤바다에 나타난 물체를 어렴풋이나마 식별하는 장치입니다. 아울러 TOD는 관련 근무를 한 예비역의 증언에 따르면 24시간 가동되며 TOD가 녹화한 영상은 일정기간 동안 보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니까 TOD는 목측, 즉 인간의 육안으로 식별할 수 없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시력이 뛰어난 첨단장비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가진 물리적인 시력 '2.0' 정도로는 도무지 확인할 수 없는 깜깜한 밤에도 작전 반경의 해안선에 나타난 각종 상황을 살피고 있었던 듬직한 장비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장비로 녹화한 것으로 알려진 천안함 침몰 당시 영상이 사라져버린 것(편집되어 잘려버림)은 이명박대통령이 닷새동안 벙커속에 들어 앉아 있다가 나온 직후 무슨 맘을 먹었던지 백령도를 방문한 직후였습니다. 그동안 TOD 실체에 대해 군 당국이나 정부가 '공개거부'를 하고 있다가 대통령의 백령도 방문 이후 공개를 하고 실체규명(?)에 나섰는데 알고보니 꽝이었던 것이죠. 알멩이는 쏙 빼먹고 껍데기만 언론 등지를 통해 방영한 사실입니다. 이쯤 까지 포스트를 읽고 오신 분들은 '천안함 침몰 조사 발표 주요 정보가 기록된 그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금방 감을 잡았을 겁니다. 특정 작전 지역의 해안선에 설치된 TOD는 카메라의 화각이 놓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커버하며 중첩되게 설치해 두었고, 천안함 침몰 당시 영상은 반드시 기록되어 있어야 마땅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군당국이나 이명박정로정권의 발표는어땠습니까?
천안함의 침몰 장면을 쏙 빼먹고 파도가 잔잔한 백령도 인근 까나리 어장에 위치한(?) 천안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것도 천안함의 항로를 참고하면 항로가 반대로 나타난 모습이며 그 모습을 TOD에 참조하면 천안함의 항로는 북서쪽이 아니라 동남쪽 방향이 되고 맙니다. 이러한 TOD 영상은 두차례 공개했는데, 첫번째 공개한 영상에는 천안함이 침몰직후 구조되고 있는 모습과 함께 정지한듯 움직임이 없는 천안함 모습이 담긴 것과 함께, 천안함이 굉음을 내고 두동강 난 직후 함미가 침몰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두번째 모습이었습니다. 모두 침몰 직전의 모습을 쏙 빼먹은 '편집된 영상'이라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엠비씨가 군당국과 이명박정권의 '물기둥쇼'에 따른 '카더라 증언'을 보도하고 나선 문제점은 명확해 지지 않나요?
뭐지요?...백령도 반공진지 등에서 근무하던 초병의 눈은 보라매의 눈 보다 더 밝으며 값비싼 TOD 장비가 전혀 불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는 것입니다. 조사발표 기자회견 당시 마치 짜고치는듯한 똑같은 증언을 한 천안함 지휘관들의 등언 등에 의하면 달밤이라고 했지만, 맨 위 영상 속에 나타난 '천안함 침몰 직후 구조 장면'에는 칠흑같이 어두운 백령도 앞 까나리 어장 속에 정박한 듯한 천안함의 실체는 물기둥을 확인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또다른 초병의 환각 장애 같은 증언인 역 "배가 역∧자 모양으로 꺾였다"와 같이 쏫구치며 침몰하는 장면은 확인하기 쉽지 않다는 결론에 다다릅니다. 역∧자 설도 군당국이 나서서 아니라고 해명은 했고 물기둥쇼도 미확인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지만, 이러한 시도는 결국 천안함이 함령 20년이나 되어 낡은 함정이거나 1,200톤급 함정에 2,000톤에 가까운 무기 등을 탑재한 사실 등 피로파괴 등의 원인을 다른 원인으로 몰아가고 있는 모습과 함께, 사고초기 사고를 정국반전에 악용한 정황이 노출되는 매우 위험한 발상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관련 보도 내용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409222511495&p=imbc&RIGHT_COMM=R6
거짓말이 계속 늘어가는 것도 이러한 모습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명박정권과 군 당국은 천안함 침몰 참사를 4대강 사업이나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검찰과 언론을 이용하여 사악하게도 정권에 악용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고, 추가로 실종 장병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며 군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있는 모습이어서, 정권이 끝나는 즉시 관련자 모두는 청문회 등을 통해 반드시 시비를 가려야 할 중대한 범죄에 직면해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언론장악을 통한 대국민 물기둥쇼 등은 지금이라도 당장 중단해야 합니다.
그림은 천안함 실종 참사 사건과 관련없는 Google의 '물기둥' 참고 자료 이미지 입니다. 이른바 '봉은사 사태'의 핵심은 이명박 장로정권이 국민들의 반대를 아랑곳 하지않고, 국민들이 빤히 지켜보는 가운데 날강도 처럼 22조 8,000억원에 이르는 실로 상상하기 어려운 막대한 돈(국부)을 장로정권과 이를 추종하는 집단들이 예산 날치기를 통해 빼앗아 가려던 음모를 저지한,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과 '봉은사'를 깨부시기 위한 사악한 음모였습니다. 개신교 장로가 불교계를 이간질 하는 한편 깨부시고 4대강 사업을 밀어부치기 위해 4대강 사업의 문제점 등에 반대를 하고 있던 명진 스님을 쫒아내는 일거양득의 사악한 음모였던 것이지요. 그런데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다고요? 사악한 음모는 김영국 거사의 용기있는 기자회견 한방으로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쫒겨나는 모습 처럼 들통나기에 이르렀고, 군대도 안 갔다 온 안상수는 물론, 장로정권과 '밀통야합'에 나섰던 한국 불교 장자 종단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의 사악한 악행이 만천하에 알려짐으로써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거짓과 술수로 국민들과 사부대중을 속이며 권력의 단맛에 빠져있던 집단의 모습이 홀딱쇼 보듯 드러난 것입니다. 그게 봉은사 사태며 어쩌면 장로정권의 레임덕을 가속화 하는 분수령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장로정권이 막장을 치닫고 있는 모습이며 쌩 발악을 하고 있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이런 모습은 봉은사 일요집회를 통해 그 전모가 밝혀지기전 사흘전 또 다른 곳에서도 사악한 음모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실종 참사 가족들은 물론 온 국민들을 경악과 슬픔 속으로 몰아넣었던 '천안함 침몰 실종 참사'가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46명의 우리 고귀한 해군 장병들이 낡은 초계함에 근무를 하다가 피로파괴로 추정되는 사고로 함체가 두동강 나면서 백령도 인근 해역 까나리 어장 부근에서 침몰하며 차가운 바다 심해로 수장되는 끔찍한 참사였습니다. 이 포스트를 끄적이고 있는 시각에도 실종장병 44명은 여전히 차가운 바다속에 수장되어 있는데, 생존자는 물론 군 당국과 이명박 장로정권은 이들의 구출작전은 커녕 명예를 심히 훼손하며 실추 시키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명박장로의 측근으로 골프장 게이트 의혹을 받았던 공성진이나, 이명박정권의 사악한 공작정치에서 끝내 부활하며 무죄를 선고받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향해 "이미 끝난 후보"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나선 나경원 줌마는 故한주희 특전 요원의 순직 빈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무엇을 기념하고 싶었던 것일까요? 그러나 이런 무지랭이 짓은 군대도 안 갔다 온 안상수 처럼 '좌파' 밖에 모르는 사람이나 '4대강 죽이기' 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짓이라 여겨지지만, 여기에 한 술 더 뜨고 나선 사람이 개신교 안수집사라고 하는 정운찬이었습니다. 국무총리라는 사람이지요. 그는 실종 장병들이 여전히 차가운 바다속에 수장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4대강 사업 홍보'에 나서는 한편, 불교계로 부터 발각된 사악한 음모에 이어 4대강 반대를 분명히 하고 있는 카톨릭계 추기경님을 만나 4대강 사업을 지지(SOS 신호)해 달라는 부탁까지 하고 나서는 모습입니다. 이쯤되면 대한민국 장로정권이 '4대강에 환장'하여 민심은 돌아볼 생각은 않고 미쳐 날뛰는 모습입니다. 천안함 침몰 직후 구조 장면이 담긴 영상 |
그런데 이런 모습은 우리 국민들에게 익숙한 모습이어서 '구제불능'한 모습으로 여겨지지만, 이 보다 더 큰 사건은 사악한 권력의 우두머리로 부터 나왔습니다. 생뚱맞게도 개신교 장로 직분을 가진 이명박 장로정권 대통령님 께서 친히 벙커속에서 들어 앉아 계시다가 백령도로 납셨습니다. 이례적인 일이라고 에스비~에스가 난리가 아니었습니다.(방송3사 다 똑같았다) 그리고 5일만에 벙커에 들어앉아 있던 사람들이 벙커를 빠져 나오며 군미필자 내지 징집면제자로 구성되었고, 한나라당 원내 대표 안상수 처럼 군대도 안 갔다 온 사람들로 주로 구성된 '긴급안보장관회의'의 결론은 비비케이에 이어 대국민 'TOD 영상쇼'를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군당국이나 장로정권이 거짓 정보 등으로 국민적 의혹을 키우고 있을 때 였고 장로정권이 실종 참사를 정치에 악용하고 있다는 의심이 팽배해 있을 때 였습니다. 사고를 은폐 축소하며 4대강 사업으로 위기에 몰린 장로정권이 정국반전을 노린 '천안함 참사 북한공격설'이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천인공노할 만행이 전두환 군사정권의 '광주민주화 사태' 이후 공구리 회사 출신 이명박 장로정권으로 부터 나왔던 셈입니다.
따라서 이 포스트 등은 천안함 침몰 실종 참사 이후 군당국과 장로정권이 '대국민교란작전'으로 내 놓은 짝퉁정보와 함께, 허위정보로 인해 사실()침몰원인)에 접근할 수 없었던 지난 15일 이후 자료들을 재구성하며 독자들이나 우리 국민들에게 장로정권의 만행을 알리는 한편 천안함 침몰 원인 등에 대해 더불어 상고하며 고민하고 원인을 밝히려고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결국 사고 당시 천안함의 정황이나 위치나 시각 등이 시시각각으로 달라졌는데, 모두 군당국이나 장로정권이 흘린 짝퉁정보 내지 책임을 회피하고, 사고를 정권에 악용하려는 시도 때문에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작은 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지난 15일간을 뒤돌아 보면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모습이 군당국과 장로정권으로 부터 행해지고 있었는데, 사고원인 조사발표 기자회견이 군당국이나 장로정부로 부터 끝난 이후 다시금 의혹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사고 원인을 은폐하고 축소 시키려는 노력이 언론을 통해 무차별 행해지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특히 그 중에 MBC에서 소개하고 있는 '물기둥쇼'를 보면, SBS가 사건 초기에 보여준 '북한의 소행쇼'에 이어 KBS가 보여준 '북한 잠수정쇼' 등과 함께, 언론들이 대대적으로 실종 참사 장병들의 명예훼손에 가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따라서 이 포스트는 극히 최근에 엠비씨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는 이른바 '물기둥쇼'의 허와 실에 대해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세상에는 참 별의 별 쑈가 다 있습니다. 그래서 이 포스트는 물기둥쇼가 언론 등을 통해 어떤 결론을 이끌어 낼 것인지 미리 재구성해 봤습니다. 그 현장으로 슬픔에 빠진 실종자 가족 여러분과 같은 심정인 우리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안함 침몰 직전 부터 직후 시각 3분 또는 6분?' 상황<그림1> -관련 포스팅 천안함 침몰 시각.위치 '함장증언' 옳은 이유-
천안함 침몰 참사가 15일을 경과하고 있을 즈음 실종자 가족들은 물론 우리 국민들은 침몰원인 등에 대해 매우 혼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런 사정은 제게도 같았는데 거의 매일 번복되는 군당국과 정부의 발표나 보고와 함께 언론 등이 전하는 소식은 너무 단편적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매일 속보 등으로 전해지는 소식 등을 종합하여 판단하려면 실종 참사 사건에 대한 정보 등에 집중해야 겠지만 먹고살기 바쁜 우리 국민들이 일일이 이 사건 정황이나 정보 등을 챙길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바쁜 와중에서도 무시로 흘려듣는 정보는 '이게 아닌 것 같다'라는 의혹을 낳으며 정부가 고의적으로 축소 왜곡하며 숨기고자 하는 침몰참사의 의혹을 증폭시키게에 이르렀습니다.
이를테면 언론과 정부가 한통속이 된 대국민 언론 교락작전(?)은 코끼리 모습을 퍼즐 조각 처럼 쪼개어 보도하고 발표했기 때문에 혼란을 가중 시키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그 정보를 나누어 보고 듣는 국민들 입장에서는 코끼리 모습이 전봇대 같은 모습(발)이기도 했고, 뾰죽하게 휘어진 반달검(상아) 모습 같기도 했습니다. 그뿐 아니었습니다. 코끼리 모습은 굵직한 채찍 모습(꼬리) 같기도 했고 바람빠져 물컹 거리는 축구공 같기도 했습니다(코끼리 불알). 어떤 모습은 심연을 알 수 없는 똥꼬(코끼리 거시기)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모두 코끼리의 몸체 일부인 것만은 사실이지만 각자의 모습만으로는 코끼리 모습을 유추할 망정 코끼리의 전부는 아니었던 것이죠.
천안함 침몰 조사 발표 주요 정보가 기록된 그림 <그림 2> -관련 포스팅천안함 조사발표 '조작' 이렇게 했다-
따라서 이런 군당국과 이명박정권의 대국민 교란작전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정보들을 조합하여 상황판으로 만들고 그림으로 만든 게 위의 '천안함 침몰 직전 부터 직후 시각 3분 또는 6분?'의 <그림1>의 모습입니다. 그동안 제 포스트를 구독하고 참조하셨던 분들은 이게 무슨 뜻인지 잘 알고 계시지만 혹 모르시는 분들이나 '물기둥쇼'를 설명하기 위해 다시한번 이 부분을 언급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귀찮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실종 장병들의 명예를 살리며 군의 사기를 북돋우는 사명같은 일이자 국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키키는 재밋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 포스트를 지켜보는 군당국이나 장로정권의 입장에서는 똥줄 타는 일이기도 하고요.
TOD,열상감시장비(TOD:Thermal Observation Device)
-관련 포스팅 천안함 조사발표 '조작' 이렇게 했다,천안함 침몰 '타이타닉'과 같거나 다른 점-
그렇다면 '천안함 침몰 조사 발표 주요 정보가 기록된 그림'인 <그림 2>와 'TOD,열상감시장비(TOD:Thermal Observation Device)
'를 눈여겨 봐 주시겠습니까? 이 장비를 등장 시킨 건 다름이 아니라 코끼리가 소변을 보는 모습을 봤다며 '코끼리의 생식기는 어머어마 하다'고 하는 것과 같은 미확인 증언을 놓고 엠비씨와 군당국이 새로운 가설을 만들어가고 있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어서 이 포스트 제목이 '물기둥쇼' 처럼 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자를 쓰면 차마 웃지못할 '점입가경 漸入佳境'과 같이 실종장병을 물론 실종자 가족들이나 이를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는 쌩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천안함 침몰 원인을 용산참사 처럼 유야무야 덮어버릴 공산이 커 보이는 게 이른바 '물기둥쇼'라고 보는 것입니다.
정치적 손해를 보더라도 원인을 밝혀 동일 사고의 재발방지에 나서는 한편 실종자의 명예는 물론 군의 사기를 드높여야 할 것이지만 장로정권과 군 당국이 당장 코 앞에 닥친 지방선거에 악용하고 있는 모습이라 할 수 있고, 사고 초기 새떼를 적으로 간주하고 속초함이 76mm 함포로 공격에 나서는 한편, 도주하는 가상 적군인 새떼 추격에 나선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계인들이 해상 최대의 개그쇼라 할만도 하지요. <그림2>의 TOD는 관련 포스팅과 제원 등에 따르면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해안에 가상적군의 침투를 사전에 인지하여 대처하기 위해 국비리에 반공진지 등에 설치해둔 대가상적군 탐지 카메라며 장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열상감지장비라고도 불리우는 이 장비는 아주 미세한 빛의 노출만 있어도 X-RAY처럼 어두운 밤바다에 나타난 물체를 어렴풋이나마 식별하는 장치입니다. 아울러 TOD는 관련 근무를 한 예비역의 증언에 따르면 24시간 가동되며 TOD가 녹화한 영상은 일정기간 동안 보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니까 TOD는 목측, 즉 인간의 육안으로 식별할 수 없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시력이 뛰어난 첨단장비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가진 물리적인 시력 '2.0' 정도로는 도무지 확인할 수 없는 깜깜한 밤에도 작전 반경의 해안선에 나타난 각종 상황을 살피고 있었던 듬직한 장비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장비로 녹화한 것으로 알려진 천안함 침몰 당시 영상이 사라져버린 것(편집되어 잘려버림)은 이명박대통령이 닷새동안 벙커속에 들어 앉아 있다가 나온 직후 무슨 맘을 먹었던지 백령도를 방문한 직후였습니다. 그동안 TOD 실체에 대해 군 당국이나 정부가 '공개거부'를 하고 있다가 대통령의 백령도 방문 이후 공개를 하고 실체규명(?)에 나섰는데 알고보니 꽝이었던 것이죠. 알멩이는 쏙 빼먹고 껍데기만 언론 등지를 통해 방영한 사실입니다. 이쯤 까지 포스트를 읽고 오신 분들은 '천안함 침몰 조사 발표 주요 정보가 기록된 그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금방 감을 잡았을 겁니다. 특정 작전 지역의 해안선에 설치된 TOD는 카메라의 화각이 놓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커버하며 중첩되게 설치해 두었고, 천안함 침몰 당시 영상은 반드시 기록되어 있어야 마땅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군당국이나 이명박정로정권의 발표는어땠습니까?
천안함의 침몰 장면을 쏙 빼먹고 파도가 잔잔한 백령도 인근 까나리 어장에 위치한(?) 천안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것도 천안함의 항로를 참고하면 항로가 반대로 나타난 모습이며 그 모습을 TOD에 참조하면 천안함의 항로는 북서쪽이 아니라 동남쪽 방향이 되고 맙니다. 이러한 TOD 영상은 두차례 공개했는데, 첫번째 공개한 영상에는 천안함이 침몰직후 구조되고 있는 모습과 함께 정지한듯 움직임이 없는 천안함 모습이 담긴 것과 함께, 천안함이 굉음을 내고 두동강 난 직후 함미가 침몰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두번째 모습이었습니다. 모두 침몰 직전의 모습을 쏙 빼먹은 '편집된 영상'이라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엠비씨가 군당국과 이명박정권의 '물기둥쇼'에 따른 '카더라 증언'을 보도하고 나선 문제점은 명확해 지지 않나요?
뭐지요?...백령도 반공진지 등에서 근무하던 초병의 눈은 보라매의 눈 보다 더 밝으며 값비싼 TOD 장비가 전혀 불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는 것입니다. 조사발표 기자회견 당시 마치 짜고치는듯한 똑같은 증언을 한 천안함 지휘관들의 등언 등에 의하면 달밤이라고 했지만, 맨 위 영상 속에 나타난 '천안함 침몰 직후 구조 장면'에는 칠흑같이 어두운 백령도 앞 까나리 어장 속에 정박한 듯한 천안함의 실체는 물기둥을 확인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또다른 초병의 환각 장애 같은 증언인 역 "배가 역∧자 모양으로 꺾였다"와 같이 쏫구치며 침몰하는 장면은 확인하기 쉽지 않다는 결론에 다다릅니다. 역∧자 설도 군당국이 나서서 아니라고 해명은 했고 물기둥쇼도 미확인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지만, 이러한 시도는 결국 천안함이 함령 20년이나 되어 낡은 함정이거나 1,200톤급 함정에 2,000톤에 가까운 무기 등을 탑재한 사실 등 피로파괴 등의 원인을 다른 원인으로 몰아가고 있는 모습과 함께, 사고초기 사고를 정국반전에 악용한 정황이 노출되는 매우 위험한 발상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관련 보도 내용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409222511495&p=imbc&RIGHT_COMM=R6
거짓말이 계속 늘어가는 것도 이러한 모습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명박정권과 군 당국은 천안함 침몰 참사를 4대강 사업이나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검찰과 언론을 이용하여 사악하게도 정권에 악용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고, 추가로 실종 장병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며 군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있는 모습이어서, 정권이 끝나는 즉시 관련자 모두는 청문회 등을 통해 반드시 시비를 가려야 할 중대한 범죄에 직면해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언론장악을 통한 대국민 물기둥쇼 등은 지금이라도 당장 중단해야 합니다.
천암함 실종자의 명예와 군의 사기 진작을 위해 즉각 감추어 두었던 침몰원인 발표에 나서기 바란다. 그 길만이 실종장병을 두번 죽이지 않고, 군의 명예와 국격을 드높이는 일이다.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Boramirang SensitiveMedia 세상에서제일 작고강력하며너무 따뜻~한 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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