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군기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공항 '활주로' 덮어버린 A380 민항기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서울공항 '활주로' 덮어버린 A380 민항기 인류가 만든 최고의 걸작품이자 인류의 오랜 꿈을 실현시켜준 비행기의 진화는 과연 어디까지 일까요? 저는 '서울 국제항공우주.방위산업展,(Seoul Int'l Aerospace & Defense Exhibition 2009, 약칭 Seoul ADEX 2009)'이 일반에 공개되기 전 곤두박칠 치는 에어버스 'A380' 포착이라는 포스팅을 통해 서울공군기지(서울공항) 근처를 지나다가 전투기도 아닌 여객기가 거의 수직으로 곤두박질 치는 모습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렸습니다. 환상적이란 말 외 달리 수식어가 필요없을 정도로 세계최대 민항기 A380의 위용은 대단했습니다. 덩치는 말할 것도 없지만 좁은 공간에서 저공으로 자유자재.. 더보기 맨 땅에 앉아서 본 '에어쇼' 이래서야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맨 땅에 앉아서 본 '에어쇼' 이래서야 그림에서 보는 이 장면은 서울 공군기지(서울공항)에서 개최되고 지난 25일 막을 내린 '서울 국제항공우주.방위산업展,(Seoul Int'l Aerospace & Defense Exhibition 2009, 약칭 Seoul ADEX 2009)'을 관람하기 위해 모여든 구름관중의 모습입니다. 서울공군기지의 활주로를 따라 끝없이 펼쳐진 전시회장과 지상 최고의 에어쇼를 보기 위해 몰려든 관중들이며 각자 사는 곳은 다르지만, 이 분들은 이곳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살고있는 서울시민이나 수도권에 살고 있는 우리 국민들이 다수를 점하고 있는 모습이었죠. 그런데 자세히 그림을 살펴보지 않아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깔고 앉을 수 있는 '돗.. 더보기 고품격 '남한산성'의 슬픈 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고품격 '남한산성'의 슬픈 봄 경기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산1 번지에 있는 남한산성은 우리 옛 성들과 함께 갈 때 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한 성이라기 보다 하나의 거대한 석조 예술품 같이 느껴진다. 중세 유럽이나 일본 등지에 있는 성들은 겉으로 보기에도 피신처로 삼기위해 만들어 둔 성 같지만 우리네 성들은 자연의 지형지물을 이용하되 적으로 부터 위압감을 자아내거나 난공불락의 성 처럼 보이지 않고 아기자기하면서도 귀품있는 고품격 예술작품 같아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그럴까? 인조임금께서는 아름답기 그지없는 남한산성에서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 때, 이곳으로 피신했으나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삼전도 三田渡'에서 청나라에 항복하는 굴욕을 당하고만 것이다. 어.. 더보기 도심에서 좌회전 기다리는 '트랙터' 왜?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도심에서 좌회전 기다리는 '트랙터' 왜? 도시속에서 한 트랙터가 죄회전 신호를 기다리는 모습이 진귀한 풍경이어서 가던길을 멈추고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이 농부는 차량들 틈에서 좌회전을 기다리며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마침내 트랙터에 몸을 실은 농부의 트랙터가 좌회전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의 트랙터에는 좌회전 깜빡이가 있을리 만무합니다. 논과 밭에서 자유롭게 다닐 트랙터가 좌.우회전 신호를 보낼 이유야 없지요. 트랙터는 제 자동차 옆으로 전조등을 켠 채 달리는데 사이드미러에 비친 트랙터는 낮선풍경임에 틀림없습니다. 트랙터가 좌회전을 시도한 곳은 서울 강남 수서역 네거리며 트랙터의 이동방향은 세곡동 방향입니다. 서울 공군기지쪽으로 가는 방향이죠. 이곳.. 더보기 웃는 개 '웃는 게' 아냐!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웃는 개 '웃는 게' 아냐! 얼마전 나는 한바탕 크게 웃었다. 영문도 모르는 엄마는 TV속에서 나오는 뉴스를 보다가 깜짝 놀랬다. "...얘는...조용히 해!..." 엄마는 내가 웃고있다는 것도 모르고 날 더러 짓지말라고 했다. 나는 가락시장에 있는 청과물시장에서 야채가게를 하는 엄마랑 언니랑 함께 살고있는 '한들이'다. 한때 상근이 오빠처럼 유명한 탤런트가 되어 힘든 엄마를 돕고 싶었지만 내가 탤런트가 되어서 뜰려면 성상납이라는 관문도 통과해야 된다는 소문 때문에 포기했다. 나는 탤런트가 되고 싶었지 개 취급 받기 싫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이 되어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고 싶었던 꿈은 아예 싹~ 접고 말았다. 웃는 개 웃는 게 아냐!... 내가 엄마곁에서 .. 더보기 두바이 타워와 '제2롯데' 3도 틀면 나아질까?!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두바이 타워와 '제2롯데' 3도 틀면 나아질까?이명박정부가 특정 재벌에 대한 특혜의혹의 논란에 휩싸인 제2롯데 112층(555m) 신축 문제는 정부의 입장을 잘 대변해 온 조선일보에서 조차 비판을 받으며 지지를 얻지 못하는 가운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2/19/2008121901602.html 국방부와 군의 모습을 담아온 블로그 동고동락과 '소통하는 정부 대표 블로그 정책공감'이 외부 기고문과 함께 현역 군을 내세우는 우를 범하며 제2롯데 건설 추진의 타당성을 말하고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고동락의 포스팅에 이어 정부대표 블로그가 널리 알리고 제2롯데에 대한 타당성을 홍보하는 글 .. 더보기 예비역 관계자가 본 '제2롯데' 있을 수 없는 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예비역 관계자가 본 '제2롯데' 있을 수 없는 일! 우리군이 '민주화'가 되었다고 하나 군은 여전히 우리사회의 민주화와 다른 명령과 복종이라는 상명하복의 엄격한 규율이 적용되는 조직이다. 만에 하나 민주화를 이유로 전통적으로 지켜왔고 앞으로도 그래야 하는 이런 질서가 무너진다면 군의 정체성은 물론 존재이유 조차 찾아보기 힘들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병역의무를 마친 분들은 너무도 잘 아는 사실이지만 그런 이유 때문에 군에서는 일반 사회에서 이해하기 힘든 일이 상시 일어나고 있으나 현역에 근무하는 병사들이나 장교들은 금방 군의 이해하기 힘든(?) 환경에 적응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여 왔다. 이러한 전통은 건군 60주년을 맞이한 현재 까지 이어지고 있는.. 더보기 제2롯데 위해 '군인들' 정치에 나섰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제2롯데 위해 '군인들' 정치에 나섰나? 이명박정부의 특정 재벌에 대한 특혜의혹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제2롯데 112층(555m) 신축추진과 관련하여 국방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듯 우리군과 국방부 입장을 블로그를 통해서 써 오던 블로그 '동고동락'은 오늘 '정말 제2롯데월드에 전투기가 부딪힐까?'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서 현역군인이 제2롯데를 거들고 나섰다. http://mnd9090.tistory.com/entry/%EB%A1%AF%EB%8D%B02 그와 함께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었던 서울공항(서울 공군기지)의 활주로를 전격공개 했다. 이는 이명박정부가 인허를 추진하고 특혜의혹을 만들고 있는 제2롯데에 대해서 들끓는 여론을 무마하기 위한 홍보작업과 함께 사전 정.. 더보기 이전 1 2 다음